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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96, Detroit 95 (OT)
Big Shot Rob Comes Through Again
AUBURN HILLS, Mich., June 19 (Ticker) -- For "Big Shot Rob," this may have been the biggest shot of all.
"Big Shot Rob"에게 있어. 이번 샷은 아마도 최고의 빅샷이 아닐까.
Robert Horry drilled a 3-pointer with 5.9 seconds left in overtime to give the San Antonio Spurs an nerve-jangling 96-95 victory over the Detroit Pistons in Game Five of the NBA Finals.
로버트 호리가 연장 5.9초를 남기고 3점슛을 꽂아넣어 NBA 파이널 Game 5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에 대한 짜릿한 96 대 95의 승리를 선사했다.
With control of the series teetering with each possession, Horry added yet another memorable clip to his career-long postseason hightlight reel and tilted the title heavily toward the Spurs, who head home with a 3-2 lead and the security of the next two games on their floor.
시리즈의 장악권을 따내기 위해 각각의 소유권에서 시소 경기를 치루다가, 호리는 자신의 오랜 포스트 시즌 경력의 하이라이트 릴에 또하나의 기념적인 클립을 추가하며 스퍼스 쪽에게 커다란 기사 제목을 붙여줬다. 스퍼스는 3-2의 리드를 가지고 홈으로 돌아가며 다음 두 경기를 자신들의 플로어에서 치룬다는 든든한 마음을 갖게 됐다.
Known as "Big Shot Rob" for clutch shooting that has given him five championship rings, Horry scored all 21 of his points in the final 17-plus minutes, shaking off a painful shoulder injury.
자신에게 다섯 개의 우승 반지들을 끼워준 클러치 슈팅으로 "Big Shot Rob"으로 알려진, 호리는 고통스런 어깨 부상을 털어내고 마지막 17분여 동안 자신의 21득점을 올렸다.
"It's the playoffs, man," Horry said. "If you don't get excited about the playoffs, you don't even to deserve to be playing basketball."
호리의 인터뷰,
"지금은 플레이오프잖아요, 맨. 플레이오프에 흥분하지 않는다면, 바스켓볼을 플레이할 자격도 없는 거죠."
"That's what he's been doing his whole career," Pistons center Ben Wallace said. "He's a proven winner."
피스톤즈 센터 벤 월리스의 인터뷰,
"그건 그가 커리어 전체동안 해오던 겁니다. 그는 검증된 승리자에요."
Horry also bailed out Tim Duncan, who had 26 points and 19 rebounds but faltered down the stretch. He missed 6-of-7 free throws and a potential game-winning follow shot in the fourth quarter and missed two shots and committed a turnover in overtime.
호리는 또한 팀 던컨을 구해냈다. 던컨은 26 득점과 19 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막판 접전에서는 주춤거렸다. 그는 4쿼터에서 7 개중 6 개의 자유투를 미스했고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던 팔로우 샷을 놓쳤으며 연장에서는 두 개의 샷과 턴오버 한 개를 범했었다.
"He pulled me out of an incredible hole that I put myself in," Duncan admitted.
"내 스스로 빠진 깊은 수렁에서 그가 나를 빼내줬어요."라고 던컨은 인정했다.
Horry made 7-of-12 shots, including five 3-pointers, as he tied his career high for a Finals game. All but three of his points came with the Spurs trailing and either tied the game or provided a lead.
호리는 다섯 개의 3점슛을 포함해서 7/12 샷을 성공시키며, 파이널 게임에서의 자기의 커리어 하이와 타이를 기록했따. 그의 득점 중 3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스퍼스가 뒤쳐지고 있을 때 터져나와 경기를 동점을 만들거나 리드를 선사했다.
"That was probably the greatest performance I've ever been a part of, to see him there and to see him as calm as he was and willing to do whatever," Duncan said.
던컨의 인터뷰,
"아마도 내가 함께하며 본 것 중 가장 훌륭한 퍼포먼스였을 겁니다. 내가 그를 볼 때면 나도 그처럼 평온해지고 무엇이라도 해낼 것 같은 느낌이에요."
"He was unbelievable," Spurs coach Gregg Popovich said.
"그가 믿기지 않아요."라고 스퍼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말했다.
Horry's last two baskets were monumental. A jumper by Rasheed Wallace gave the Pistons a 95-91 lead with 1:43 to play. At the other end, Horry drove for a thunderous lefthanded dunk, drawing a foul and injuring his shoulder, which led to his missed free throw.
호리의 마지막 두개의 바스켓들은 기념비적이었다. 라쉬드 월리스의 점퍼는 피스톤즈에게 1분 43초를 남기고 95-91의 리드를 안겨줬다. 그뒤 반대편에서, 호리는 돌파하여 벽력같은 왼손 덩크를 작렬하며, 파울을 이끌어냈고 동시에 어깨에 부상을 당했는데, 이로 인해 자유투 미스에 영향을 미쳤다.
"When I was going through the air, I was like, 'Please let me get there, please let me get there,'" Horry said. "I took off so far, I kind of hurt my shoulder, just an old injury that keeps flaring up."
호리의 인터뷰,
"내가 공중을 날라가고 있을 때, 난 "제발 닿게 해줘, 제발 닿게 해줘' 그랬던 거 같네요. 내가 너무 멀리서 떠올라 어깨를 다친거 같은데, 차라리 그게 나를 불타오르게 한 멋진 부상이었습니다."
Chauncey Billups, who scored 34 points, missed shots on consecutive possessions while being hounded by Bruce Bowen. Duncan rebounded the second miss and called timeout with 9.4 seconds remaining.
34 득점을 기록한 천시 빌럽스는 이어지는 공격권에서 브루스 보웬의 집요한 추격을 받으며 샷을 미스했다. 던컨이 세컨드 미스샷을 리바운드하였고 9.4 초 남기고 타임 아웃을 불렀다.
"I got a good look at it; I just could not get it down," said Billups, the MVP of the 2004 Finals.
"제대로 던졌지요; 단지 꽂지 못했을 뿐이에요."라고 2004 파이널 MVP 천시 빌럽스가 말했다.
Horry inbounded into the left corner to Manu Ginobili. Rasheed Wallace went to trap and Ginobili whipped a pass back to Horry, who rattled in his shot from the left wing, bringing the sound of silence over The Palace of Auburn Hills.
호리는 왼쪽 코너에 있는 마누 지노빌리에게 인바운드 패스를 했다. 라쉬드 월리스가 트랩을 걸기 위해 그쪽으로 갔는데 지노빌리는 다시 호리에게 패스를 찔렀고, 왼쪽 윙 부근에서 자신의 샷을 거침없이 날려, 더 팰리스 오브 어번 힐 전체를 침묵속으로 빠뜨렸다.
"It was supposed to be a pick-and-roll with (Manu and) Tim and I saw Rasheed bite and I said, "Oh, let me stay out here,'" Horry said. "Since I was shooting well, I wanted to let it fly. I'm the type of player, I want to win a game. I don't want to go to overtime. I'm always going to go for a three."
호리의 인터뷰,
"원래 (마누와) Tim과의 픽앤롤이 주문됐었는데 라쉬드가 미끼를 물자 난 이렇게 말했죠. "오우, 내가 여기있다구". 내 슛이 잘들어가기 시작하자, 날리고 싶더라구요. 난 그런 타입의 선수죠. 난 경기를 이기고 싶어요. 난 연장으로 가고 싶지 않았어요. 난 항상 3점을 날릴거라구요."
"I couldn't do anything in the corner with Rasheed coming to me, so I just gave him the ball," Ginobili said. "I had nothing else to do. All the credit goes to him."
지노빌리의 인터뷰,
"라쉬드가 나한테 오자 코너에서 무엇도 할 수 없었죠. 그래서 그에게 공을 줬을 뿐입니다. 내가 할 건 없었어요. 모든 공로는 그에게 가야하죠."
The Pistons had one last chance and went Hamilton, who was guarded by the smaller Tony Parker. There was plenty of contact before Hamilton badly missed a jumper and time expired.
피스톤즈는 마지막 하나의 기회가 있었고 해밀턴에게 승부를 걸었다. 해밀턴은 자기보다 작은 토니 파커가 수비하고 있었다. 해밀턴이 어이없이 점퍼를 미스하기 전까지 수많은 접촉이 었었고 시간은 종료됐다.
"It was shocking how we lost," Hamilton said.
"내가 어떻게 그걸 놓치다니 충격적이었습니다."
Time also may be expiring on Detroit's championship reign. Game 6 is Tuesday in San Antonio, where the Spurs are 45-5 this season and the Pistons have lost 10 straight games since April 2, 1997.
또한 디트로이트의 챔피언십 왕좌도 시간이 다할 수도 있다. Game 6은 화요일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며, 그곳은 스퍼스가 이번 시즌 45-5 성적을 낸곳이고 피스톤즈가 1997년 4월 2일 이후로 10연패를 기록한 곳이다.
"I have to get over this one," Pistons coach Larry Brown said. "This was tough."
피스톤즈 래리 브라운 감독의 인터뷰,
"이번 경기의 충격에서 벗어나야 하죠. 이번 건 힘들었어요."
Ginobili had 15 points and nine assists and Parker scored 14 points for the Spurs, who for the second time in three years won Game 5 of the Finals on the road to snap a 2-2 deadlock. They also did it to New Jersey in 2003.
스퍼스의 지노빌리는 15 득점과 9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파커는 14 득점을 기록했다. 스퍼스는 파이널 원정에서 2-2의 동점에 묶인 상황에서 3년 안에 두번째로 Game 5를 승리했다. 그들은 2003 뉴져지에게도 이를 해냈다.
A series which had featured four blowouts could not have had a closer contest. There were five lead changes and eight ties in the fourth quarter, when it was a one-possession game for all but 42 seconds.
네 번의 대승이 있었던 이번 시리즈에서 이보다 박빙의 승부가 나올 수 없었다. 4쿼터에서 다섯번의 리드 교체가 있었고 8번의 동점이 있었고, 42초를 제외하면 하나의 공격권으로 업치락 뒷치락할 수 있는 경기였다.
"It's two teams fighting for every inch on the court," Ben Wallace said.
"코트의 모든 곳에서 두 팀은 싸워댔습니다."라고 벤 월리스는 말했다.
Horry answered two free throws by Billups with a 3-pointer for a 79-79 tie with 3:47 left.
빌럽스의 자유투 2구에 호리는 3점슛으로 응수하여 3분 47초 남기고 79-79 동점을 만들었다.
"One time I shot a three from way out deep and I made it," Horry said. "(I said), 'Oh, I'm ready now.' I just had that feeling."
호리의 인터뷰,
"내가 열중에 빠져 3점을 하나 날렸는데 들어가더군요. '준비되는구만.' 딱 그런 느낌이었죠."
He went strong to the basket and drew a foul, sinking two free throws, then put home a follow shot, answering baskets by Hamilton and Wallace and forging two more ties.
그는 강력하게 바스켓으로 돌진하여 파울을 얻어내 자유튜 2구를 꽂아넣었고, 이후 팔로우 샷까지 넣으며, 해밀턴과 월리스의 득점에 응수했고 2 회 이상의 동점을 만들어나갔다.
"He's a big-time player," Brown said. "In moments like that, he's the difference."
브라운 감독의 인터뷰,
"그는 big-time 플레이어입니다. 그런 순간들에서, 그는 뭔가 달라요."
Billups, a clutch shooter in his own right, sank a fadeaway jumper for an 87-85 lead, but Horry drilled a 3-pointer with 1:17 remaining.
클럿치 슛터 빌럽스는 페이드워에이 점퍼를 꽂아 87-85의 리드를 만들었지만, 호리가 1분 17초 남기고 3점을 터뜨렸다.
Duncan missed two free throws and Billups drove past Bowen for a hoop before Duncan was fouled again with 33 seconds left. This time, he split the pair to tie it, but failed to put home Ginobili's missed drive before the horn.
던컨이 자유투 2구를 미스했고 빌럽스가 보웬을 돌파하여 득점을 올렸다. 이후 던컨은 33초를 남기고 파울을 당했다. 이번에는 그가 자유투 2구 중 1구를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지만 종료 직전 지노빌리의 미스된 샷을 풋백하는데 실패했다.
"(An) absolute nightmare," Duncan said.
"정말 악몽이었어요."라고 던컨은 말했다.
"I was very upset that that we could not finish in regulation," Ginobili said.
"정규 시간에 끝내지 못해서 정말 당혹스러웠습니다."라고 지노빌리는 말했다.
Hamilton scored 15 points and Ben Wallace added 13, 12 rebounds and four blocks for the Pistons, who had all five starters in double figures.
피스톤즈의 해밀턴은 15 득점을 올렸고 벤 월리스는 13 득점, 12 리바운드와 4 블럭을 추가했다. 피스톤즈는 다섯명 주전 모두가 두자리 득점을 했다.
The Spurs opened leads of nine points in the second quarter and seven in the third period before giving them away with a flurry of turnovers, which have been a problem for them the entire series.
첫댓글 2게임을 연속으로 우너정에서 이겨야 하는 이 막중한 부담감..ㅡ,.ㅡ;; 그래도 래리할배가 뭔가 일을 내줄거라 믿습니다..아직 시리즈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음경기 대단한 게임이 되길.
'우너정'의 부담과 압박이 심합니다 ㅋ
우너정 ㅎㅎ 원정 인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