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목률 : 45.4%
2011년 순위 : 1위 (19.7%)
나이 : 57세
직업 : 교수, 방송인
올해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 중 한 명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다.
김총수는 이번 조사에서 지목률 5.4%를 나타내며 손교수, 방사장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조사에서는 전혀 순위에 거론되지 않았다.
팟캐스트가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매체로 등장하면서 팟캐스트의 대표 주자 격인
<나꼼수>의 진행자인 김총수에 대한 지목률도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등에서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진중권 교수는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해 10위권 내에 있었던 조갑제 칼럼니스트(11위·2.6%),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16위·1.4%),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20위·0.8%) 등은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첫댓글 와우~어준총수3위~♥
스크랩해갑니다 감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