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친구녀석의 추천으로 미드 더라스트 쉽을 보게되었는데, 점심때부터 보던것이 지금에서야
끝났네요.
원래 어런 스타일이 아닌데 이건 뭐 한번빠져드니까 진짜 아무것도 못하겟더라구요.
뭐 어차피 개인 취향이겠지만 명절 연휴 특별한 계획이없으신 분들은 추천합니다.
스파르타쿠스 이후로 그닥 미드에 취미를 못붙였는데 이걸로 다시 흥미가 생기네요.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온세계에 퍼지며 대다수의 사람들을 죽이고 있을때 주인공의 무리들이 백신을 연구하기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것입니다.(제설명이 너무 간단하네요.)
어쨋든 강추입니다.
첫댓글 전 밴쉬보고있는데 시즌2되면서 뭔가몰입감이 떨어지네요 ㅎ.
한번봐야겠네요^^
동감합니다~ 제가 카페에 밴쉬를 추천하는 글을 적기도 했었는데.... 시즌2는 좀 떨어지더군요..... 아예 시즌1에서 그냥 끝냈어도 명작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