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님의 손톱과 똑~~같은 예쁜달....( 사진 첨부..)

[장승마을 선비]

요로케 술한잔 하구 분위기 잡는데...

갑자기 쉬~~~하구 싶어져서 밖을 나갔드랬져...

볼일 끝내구 진저리 치쵸 하늘을 보니..

아~~글씨~~~~




요로케 이쁜 달이~~서산에 떠~~억커니 걸려 있는고야여~~~





선비가 요로케 이쁜달을 두고 걍 갈리 있겠떠여?

구쵸?? 구래서 찌겄떠여~~~호호호호~





내님의 손톱과 또~~~~옥가튼 예쁜 달...

난 저 달을 따서 울님 손톱위에 올려 조야쥐....

글구...언넝 시장가소 이쁜색 메니뀨 사각구....

발톱에 칠해 조야쥐~~우헤헤헤헤~~

어??? 또 돌 덩지시네~~~ 토껴라~~! 선비야~~!!!!

네~~엥~~=33 ==33 ==33


이토록 작은것으로도 자연은 우리에게 사랑도..행복도...웃음도 준답니다~~

울님들~~~사랑해여~~~!!!!

편지방 울님들의 손톱...바로 저~~달 아니겠어여?

어여 발꼬락 내미셔여~~~메니뀨 칠해 드릴텡게~~~크하하하하~~~

언제나 유쾌한 선비~~!!

오늘두 쾅~! 흔적 남깁니다~! 언제나 행복 만땅~~~~~~~~!!!








글.사진.

장승마을 선비.

[장승마을 선비]

근디..안주가 모게여???? 아라마추묜 내가 술산다모..

[여름향기..]

달이, 정말 달이 아니구 예술이네요....근데 선비님 어케 아셨어요?...저 달이 제 손톱 닮은것을요?... 안 뵈 드렸는디?....ㅎㅎㅎㅎ..........안즉 발 안씻었는데 발 내밀어도 되남요?....ㅎㅎㅎㅎㅎ

[아버지]

ㅎㅎ안주는 김치 볶음밥에 콩나물 국물 같구먼요....ㅋㅋ증말 앙증스러운 울님의 손톹모양과 똑 닮았네여....이밤도 고운 밤 되시고 행복하세여...이제 퇴근 합니다...*^*

[백설꽃]

ㅎㅎㅎ.. 지가 지금 딱 조 모양이 나오게 생겼떠여.. 좀 있다가 손톱 깍을라꾸 해꺼덩여.. ㅎㅎㅎ.. 진짜 예쁘네요^^ 옹? 근디.. 선비님이 이제 서서히 보입니다.. 담엔 좀 더 큰 사진이 나올테지.. 다~ 압니더.. 근디.. 모하시는고야요??? 투랭이 치는고야요??? ^*^

[백설꽃]

제육볶음이네... 전문가 입장에서 봉게로.. 푸하하..

[영연]

초승달이..심장으로 콱 박히네요...까만 하늘에 초승달이 무지 예쁘고..선비님..얼굴도 구엽고 예쁘고...우짠당가요..

[지지베]

ㅋㅋㅋㅋ지가좋아하는 꼬꼬발인것같은디요...오늘 술~~~쏘시는겁니다....ㅋㅋㅋㅋ

[장승마을 선비]

헉~! 지지베~~~귀신이닷~! 뻬엄는 닥발인디....어여 와여~~한잔 허게...ㅎㅎㅎㅎㅎ

[백설꽃]

ㅎㅎㅎㅎㅎㅎㅎ.. 아공.. 지지베한티 뺐겨부럿넹.. 내넌 꼭 내가 술 얻어먹는중 아랐는딩... ㅎㅎㅎ.. 지지베여~~ 지송^^

[방랑시인]

하하하 표현이 넘 재밌네요,

[노상]

역시~ 분위기 있는 작품이네요...저런 모습을 렌즈를 통해 담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심미안을 지녔기 때문이죠...저하고 교대로 작품을 함 연재 해보실까요?...^^* 굿 데이

[마그마]

선비님 촬영조건 같은것도 참고로 올려줘 보세요. 작품이 멋집니다.*^^*

[대륙의 딸]

멋진 사진 훔쳐갑니다. 오늘 날씨만큼이나 뽀사지는 행복 누리시길~~^^

[봉황새]

표정이 작품이며 좋은그림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