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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너에게 편지실 어느 비개인 금요일날 오후에
바람나라 추천 0 조회 145 11.11.11 14: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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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1 16:00

    첫댓글 오늘을 넘 이쁘게 표현해 주셨네요. 읽으며 나도 함께 젖었네요. 생각해 보니 아침 출근때 우산을 받쳐들고 왔지? 하며 웃음짓습니다. 아련한 마음 어데서건 활짝열고 털어버리면--- 시원한 맥주한잔에 아니면 달콤한 와인한입물고 눈감으면---- 세월앞에 장사없다죠? 더 세월지나기전 밝고 힘차게 으랏차차차--.

  • 작성자 11.11.14 20:37

    오늘
    추웠죠?
    지금도 으시시하지만
    겨울이 시작되려 하고 있어요
    그리고
    행복을 나누어 준다고요?
    정말요?

  • 11.11.12 09:13

    이곳 평택에도 날씨가 흐렸어요^^

  • 작성자 11.11.14 20:37

    지금
    평택의 날씨는 어떤가요?
    안산
    여긴
    을시년스럽기 까지해요

  • 11.11.12 10:12

    비 온 흔적을 느끼고
    또 기다리고..
    투섭섭이의 변함없는 사랑
    창밖의 늦가을의 이별 소리
    님의 일상은
    또 하루가 저무는군요~ㅎ
    어머님 모시고
    전주 여동생에게 잘 다녀오십시오~

  • 작성자 11.11.14 20:39

    가족끼리의 모임
    비록
    달랑달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끈끈한 핏줄의 힘은 막을수가 없는거 같아요
    서로 걱정해주고
    서로 위로해주고.....

    그런데
    밭고랑은
    너무 쓸쓸해진거 같아요
    내년봄에
    활짝 푸른잎이 돋아나기를 기다려야겠죠?

  • 11.11.12 20:19

    눈을 감으면 잔잔히 다가오는 추억들이라 이 시가 그렇게 낯설지가 않아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11.14 20:40

    문경에 사는 남자분이군요
    너무나 좋은곳에 살고 계세요
    문경세재
    고교시절
    무전여행길에
    그고개를 넘은적이 잇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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