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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공식지지에 관한 의견] 카페지기의 월권. but 일장일단이 있다는건 인정.
미팬 추천 6 조회 574 12.08.20 08: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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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8.20 08:51

    고뇌에 찬 결단이 항상 좋은 결과를 낸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사람은 스스로 결정한 것에 대해 부담과 책임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일하게 되구요.. 절차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고뇌도 많은 사람과 함께 하는 게 적절해 보입니다..

  • 12.08.20 08:13

    미권스는 투표력행사를 하면 않된다니까요

    미권스위신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이 카페 그냥 정봉주의원의 카페 이상을 원하면 않됩니다

  • 작성자 12.08.20 08:25

    저는 공식지지에 관해서 반대인거지
    투표력 행사 자체에 대해서는 반대치 않습니다.

    정치 카페인 이상
    카페 내에서 어떤 대세로서 형성되는 흐름 같은건 충분히 용인할만한 일이고
    그래서 흐름에 따른 개별 회원들 각자의 지지유세나 투표 독려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공식지지가 되면
    속으로 감정 상하던 것도 겉으로 드러낼 수 있는 명분이 생겨버리기 때문에
    그런 우려에서 공식지지는 찬성 안한다는거구요.

  • 12.08.20 08:37

    미팬님의 그런 생각이 잘못된 거라는 겁니다

    투표력행사하면 민주적인 경선참여 취지가 훼손되니까 문제인데

    미권스의 투표력 힘이 이해찬 당대표 이후에 실효성이 입증된 이상

    이제 그만해야 된다는 겁니다

    인위적인 투표력행사로 대선후보경선의 민주적인 참여가 훼손되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미권스의 대량투표구매력하고 대기업이 대량구매력으로 중소업체 쥐어짜는 거랑 아주 똑같은 원리입니다

    그냥 시장이 알아서 흐르도록 하는게 정답입니다 각 후보의 시장에서 매겨지는 상품의 가치에 비례해서

    자동적으로 그 후보는 투표를 받겠죠

  • 작성자 12.08.20 09:07

    아뇨, 제 말은 님이 방금 하신 말처럼
    "시장이 알아서 흐르도록 하는" 그것이 <공식지지>만 아니면 된다는겁니다.
    시장이 알아서 흐르는걸 왜 투표력 행사라고 운운하시나요?

    그니까 너무 못 박아서 <공식지지>만 아니라면 투표 독려, 투표력 행사 다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어떤 지지세가 형성되고
    그 지지세가 또 대세로서 형성되서
    꼭 공식지지까지는 아니지만 미권스 총의가 아무개 후보로 쏠리고 있다면

    그래서 미권스 바깥의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인식된다면
    그거야 문제될게 없는거지요.

  • 작성자 12.08.20 09:08

    <공식지지>를 피해가면서 공식지지 효과가 나타나는거야
    아무 강제적인 작용이 없는거니까 님이 말한 그대로 "시장이 알아서" 흘러간 결과인거지요.
    그 시장이란 것이 미권스 안팍을 다 아우르는 개념일테니까....

    그리고 미권스는 단순 친목 카페가 아니고 정치 카페입니다.
    카페에 생성된 분류된 카테고리를 보시고
    또 그동안 미권스가 온오프에서 활약해온 활동상을 참조해보세요.

    정치 카페가 자명한데 "정봉주의원의 카페 이상을 원하면 안된다"라구요?
    글쎄요, 저는 동의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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