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하기를 한국의 성형 수술이 일등이어서,고쳤는지는 신도 모르고 귀신도 모른다.”(人稱韓國整型技術一等一,整得神不知鬼不覺)
대만의 중시전자보(中時電子報)가 최근 한국 스타들의 성형 의혹에 대해 노골적으로 비판해 충격을 주고 있다. 중시전자보는 20일자에서 ‘한국 여자 배우,성형하지 않았는가?(韓國女星不整不型)’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여자 연예인들의 성형을 대대적으로 꼬집었다.
이 기사에서는 “한국 드라마의 인공미인이 천하에 핀 매화처럼 똑같은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채림 김소연 장서희 우희진 장나라 김현주 김남주 등 한국 미녀 스타들의 실명을 일람하면서 “얼굴 모양이 시대가 지날수록 모양이 같지 않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는 한국 여자 연예인들이 성형했는지 안했는지 의혹을 제기하기보다는 성형했다고 단정하면서 실제 자연미인은 드물다고 주장했다.
특히 ‘채림에 대해서는 중고등학교 원판(原版)과 사실상 다르고,김남주는 근본적으로 변한 얼굴이고,장서희는 수술한 후에 화장의 기교로 미녀가 된 경우’라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한국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는 한국 배우들의‘성형전’ ‘성형후’의 사진을 예로 들면서 사실상 한국 여자 연예인 대부분이 성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보도에서는 한국 여자들은 어릴 때부터 화장법을 배운다고 소개하면서 “(한국 여자들은) 문 나가기 전과 문 나간 후의 체중이 다르고,화장하기 전과 화장한 후의 키가 다르다”고 꼬집었다. 그 때문에 한국의 남자들은 대만에 왔을 때 대만 여자들이 화장이 진하지 않은 것에 대해 놀란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의 말미에서는 “며칠 전 채림과 송혜교가 함께 대만을 방문했을 당시 두 사람 모두 성형을 했는지 안 했는지 여부가 큰 관심을 모았다”면서 “두 사람의 얼굴에서 수술한 흔적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들로 하여금 발견된다면 어떻게 성형이라고 부를 수 있겠느냐?”는 한 미용전문가의 말을 빗대면서 “사람들은 한국의 성형 수술 기술이 일등 중 일등이라고 말한다. 성형을 했는지 여부는 신도 모르고 귀신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국제적 질투군 -_-;역시 대만도 때놈들인가 -_-ㆀ
별걸가지고 날리네..돈있으면 나도성형하겠구만...돈
지들도 난도질 잘만하드만...
웃기고 있네 지들이 뭔데..괜히 지네 나라 여자들보다 이뿌니까 괜히 난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