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연주자를 만나다 III _ 피아니스트 최진아 ‘고전 선율에 취하고 낭만의 공간에 사로잡히다.’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9월 24일 (일)
시간 : 17:00
장소 : 플랜에이 B홀
티켓정보 : 비지정석 10,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관람가
소요시간 : 약 60분(인터미션 10분포함)
주최/기획 : 나무예술기획
문의처 : 나무예술기획 042-477-8220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공연소개]
<연주자를 만나다> 시리즈는 복합문화공간 ‘플랜에이’와 충남일보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주최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연과 예술가들을 위한 기획공연의 일환이다. ‘연주자를 만나다’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오며 활발한 활동 속에서 어느덧 중년 연주자의 길을 가고 있는 본인의 스토리를 프로그램에 담아 연주하고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획공연 시리즈이다.
[프로그램소개]
W. A. Mozart - Fantasia in d minor K.397
F. Chopin - Polonaise in A flat Major Op.53
S. Rachmaninoff – 10 Preludes, Op.23 No.1, 2
Intermission
S. Rachmaninoff - 10Preludes, Op.23 No.4,5
C. Saint-Sanes - Dance Macabre (Arr. F.Liszt-V.Horowitz)
*본 프로그램은 공연당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프로필]
피아니스트 최진아
대전예술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였으며, 최우수성적(Academic Honors)으로 석사 졸업을 하였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에서 피아노 박사(DMA)학위를 받은 논문 'Witold Lutoslawski의 <피아노 소나타>에 관한 분석 연구'가 한국학술연구재단 학술지 (KCI)에 제1저자로 등재되는 쾌거를 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어릴 때부터
문화부장관상, 교육감상, 카톨릭문화콩쿨 1등, 한국일보 코리아타임즈 대상 등 수많은 콩쿨에서 최고상 수상, 충남대학콩쿨 1등, 서울한전콩쿨 및, 난파콩쿨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유학시절에도 미국 보스턴
알링턴필하모닉 영아티스트 컴피티션(Boston Arlington Phillharmonic Young Artist Competition)피아노부문에서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루며 주목을 받았다.
귀국 후, 대전우송예술회관에서 <피아니스트 최진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충남대정심화홀에서 대전페스티벌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대전피아노연구회, 충북피아노연구회, 한국리스트협회, 한국피아노학회, NEC동문회,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가 주최한 연주회 등 다수의 연주회에서 화려하고 힘있는 웅장한 기교로 독주자의 면모를 강하게 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학구적인 자세로 성실히 탐구하는 피아니스트 최진아는 New York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Competition 듀오부문 1등 및 심사위원특별상, 솔로부문 2등을 수상하여 뉴욕 카네기와일홀에서 초청연주를 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꾸준히 해 나갈 뿐만 아니라, 이처럼 활발한 연주 활동과 더불어 후학양성에 온 힘을 기울여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음악적 교감을 하며, 그들의 성숙된 음악적 기량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있다.
한국교원대, 목원대, 대전과학기술대, 계원예중, 고양예고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앙상블 WITH 리더, 배재대학교 겸임교수, 연세대, 숙명여대, 대전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고(故) 최광환, 김미경, 이혜은, 신봉애, Gabriel Chodos, 유영욱, 이혜전, 박수진, 김태정(논문지도)을 사사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