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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게스트하우스 서비스 수준
반포자이 추천 0 조회 917 20.01.16 21: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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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16 22:42

    첫댓글 참으로 관리가 엉망이군요.
    그러면서도 급여인상에 보너스를 달라고(주자고) 당당히 동대표 안건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 20.01.16 23:22

    우리아파트에 함께 거주하는 주민 어르신께서 화재를 당해 임시거주 중으로 위로차 불편한것은 없는지 인사차 방문을 했습니다
    정수기도 없고 커피포트도 없고...
    따뜻한 차 한잔 마실 수 없는 곳에서
    찬밥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전자렌지라도 있으면 (데우기 기능) 좋겠습니다
    무료숙박하는 곳도 아닌데 기본적인 시설을 갖추고 운영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20.01.17 00:20

    진짜 심각하네요.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 작성자 20.01.17 19:36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입대의와 관리주체가 문제의 출발지입니다.
    관리주체야 시키는대로 하면 됩니다.

    구호는 "최고의 주민이 최고의 아파트를 만든다"인데
    이 말을 뒤집으면 현재의 엉망인 서비스가
    주민이 최고가 아니기 때문으로 들립게 합니다.

    현장을 발로 챙기지도 않고
    관리소장의 사탕발림에 도장 찍으면
    최고의 아파트가 잘 만들어질까요?

  • 작성자 20.01.17 19:38

    오늘 자이안팀장을 만나서 상황을 전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1.19 16:55

    동감입니다.

    장기투숙객에게 대한 청소. 소모품등
    투숙에 불편이 없도록 필요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자세한 공지가 필요합니다.
    게스트룸은 외부인에게 우리 아파트의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설 입니다.
    친지들에게 우리 주민의 체면도 있구요

    *게스트룸 객실 관리에는
    1. 자이안 운영실
    (실장. 팀장. 직원2)
    2.청소팀;자이안담당 청소팀장. 청소인

    결코 적지 않은 인원이 투입되어 있는데 왜 이렇게 관리가 허술한가요?
    주민이 이렇게 꼭 먼저 불편 부당을
    당하고 시정을 요구하고 방법을 제시해야만 움직이나요?

    열정까지는 아니라도
    최소한의 직업의식은 있어야지요?
    서비스업에 종사하며 사용자가 무시당하는듯 느끼면 안되지요?

  • 20.01.19 17:14

    한가지 제안합니다.
    운영실의 문
    게스트룸 준비실 문
    을 투명한 문으로 교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트 관리의 성공여부는
    투명의 정도가 결정되지 않나 싶습니다.

    취임하는 날도 퇴임하는 날도 현장을 챙겼다는 이낙연 총리에 대한 기사가 생각납니다.

    회장님도 소장님도 현장을 좀 살뜰히 챙기시기를 . . .

    아울러
    직원들의 처우. 보너스등에 관한 의견에만 귀를 크게 열지 마시고
    주민들의 불편과 의견 수렴에도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0.01.19 15:39

    제가 자이안팀장에게 확인한 바
    직원은 1명이라고 합니다.

    메이드 교육을 시키겠다고 했고
    오늘 투숙객의 설명을 들으니
    청소도 잘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이처럼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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