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5장 12.15
14 또한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부터 제삼십이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들이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15 나보다 먼저 있었던 총독들은 백성에게서,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그들에게서 빼앗았고 또한 그들의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고
16 도리어 이 성벽 공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내 모든 종자들도 모여서 일을 하였으며
17 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백오십 명이 있고 그 외에도 우리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18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한 마리와 살진 양 여섯 마리를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지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이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었더라
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이전의 총독과 달리 총독의 녹을 먹지 않았고 종자들도 녹을 받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도리어 성벽 공사에 힘을 다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음식으로 주위 사람들을 섬겼습니다. 백성들이 기근과 세금과 고리대금업에 허덕이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기억하사 상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뭔지 모를 마음에 불안이 찾아왔습니다. 나중에는 그것이 나에게 기도하라고 주시는 하나님의 사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나에 대한 공격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사탄과 싸우기를 원하십니다. 사탄의 공격이 있는 것은 나에게 고통을 주지만 그를 잘 싸워 이기면 나에게 유익이 있습니다. 그를 통하여 많은 노획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탄에게 꺾이지 않는 마음입입니다. 월드컵 팀이 준 교훈이 ‘중꺾마’라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2023년 기도제목대로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무의식까지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 마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감사제목
한 목자와 신년 말씀 공부하며 우리 모임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심
한 목자와 생명의 삶 공부하며 ubf를 위해서 기도하게 하심
한 가정과 신년 말씀 공부하며 그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심
한 팀과 신년 말씀 공부하며 값비싼 수업료를 내고 우리가 배워야할 것 알게 하심
머리를 깎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