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곰 돌 이 푸
좋은게 좋다 둥글둥글 살자 마인드인데..
진짜 이런 의사는 처음 만나봐서 비추후기 써봐
비추후기 진짜 처음써봐서 너무 고민했는데
유명한 피부과라 나도 믿고간거였어서
나같은 여시들 없길 바라며 써 ㅠㅠ
요새 얼굴에 자꾸뭐가나고 화장이 매일 떴어
근데 가끔씩만 트러블나는 피부고
관리하는거에 비해서 피부가 좋아서
신경안쓰고 살았거든 아언젠간 돌아오겠지~
이러고 근데 요새들어 일할때 얼굴이 간지러운거야
그냥 건조한갑다 생각하고 넘겼는데
밤에 얼굴이너무간지러워서 잠결에 긁다가
얼굴에 피딱지까지 생김,,,, 심각성을 느끼고
부천 달글 연어해서 싸가지가 없지만 유명하다던
피부과를 가기로 했어
싸가지가 없다는데 왜갔냐면 그래도 착하고 실력없는거보다
나을거같았고... 나도 병원에서 일하기때문에
엥간한 싸가지에는 적당히 대처할 수 있어서 선택했어
우선 저번주 화요일에 처음갔고
그때는 그냥 무난했어 10초만에 끝난 진료지만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했고
토요일에도 오라고 했는데 생리통이 심해서 못갔어
그래서 오늘 퇴근하고 다시갔어
그피부과는 피부과에 도착하면 아이패드로
자기가 원하는 의사를 고를수있어
저번에 진료받은 의사선생님말고 원장님이 있었는데
대기인원이 7명인거야 나머지 진료실은 대기인원0
와 얼마나 잘보면 이렇게 인기가 많지 하고
원장님한테도 진료받아보고 싶어서 예약하고
30분넘게 기다려서 진료실들어갔는데
갑자기 토요일날 오랬는데 안왔네여~
이래서 네 좀괜찮아졌었는데 제가병원에서일하는데
오늘 치료하는데 너무간지럽더라구요 ㅠㅠ
이렇게 말했어 병원얘기말한건 환자한테 뭐옮은건
아닌가 걱정돼서였어
내얘기듣더니 토요일날 오라고했는데 안오니까 더심해지져~병원에서 일한다고하면 칭찬해줄줄 알았어여?~
진단명이 뭐에여?~이러길래
벙쪄서 가만있얶더니 진단명도몰라여~~?
이러길래 지루성피부염이요
이랬더니 지루성피부염에안좋은게뭐에여?~~기억안나여~~?이런거저런거~~안좋아여~
자 뭐가 지루성피부염에 안좋다구여~~?
이러길래 아니 바로들었으니까 알잖아 근데 말투가
무슨 유치원생가르치는, 솔직히 조롱당하는 말투여서
대답안했더니 방금말해줬는데 기억못해여~?
이러길래 대답했어
그리고 내가조금괜찮아졌길래 오늘 화장얇게했었거든
병원여시라 쌩얼이면 얼마나 눈치주는지몰라 ...
근데 화장하면 낫겠어여 안낫겠어여?
화장하면 안낫져~낫고 싶음 화장안해야져
언제나올거에여~?확실하게 나올 날짜!!
더궁금한거있어여~~?이러길래
없다하고 나왔어 나진짜 무슨 일하고와서
피곤한데 조롱당하고 바보취급당한기분이라
기분이 너무안좋았어 나도 화장하면 안되는거알지
근데 우선 내직장에서 나피부염그런거신경안쓰고
화장좀하고오라고 뭐라하는게 너무스트레스라
한거였는데 내가 그렇게 조롱당하는 말투를
들었어야 하는지 텍스트로써ㅓ그렇지
말투 진짜비아냥대더라.. 화요일은 현금결제해서
내역이 없고 오늘은 카드결제했어
혹시몰라서 밑에 있는 약국도 가렸어
여시들도 피부때문에 갔는데 괜히더스트레스받지
않았음 좋겠어
문제있으면 말해줘 ㅠㅠ

맞아ㅋㅋ반말을 쓰는건 아닌데 차라리반말을듣는게 기분안나쁠정도로 조롱하는 말투더라...
부천에서 불친절하기로 유명함 ㅠㅠ 제목만보고도 어딘지 알았음 근데 주변에 진료하는 피부과가 별로 없고 거의 에스테틱이라 어쩔수없이 한번 갔었는데 다음엔 안가려고 ㅠ ㅠ
ㅁㅊ 안간지 엄청 오래됐는데;;
뭔 칭찬이야; 아오 듣기만해도 기분나빠서 정색햇다
그니까 ㅠ 심지어 병원에서 일한다고만 했지 무슨 직종인지도 말 안했는데 내가왜칭찬듣고싶어서 병원에서일했다고 생각하는거지
거기 십년전부터 꾸준히 개싸가지ㅋㅋㅋㅋㅋㅋ진짜 ㄹㅇ존나싸가지없어 의사는 물론이고 간호사들까지 환자무시가 베이스인듯;;존나 가르치려들고 저번에 화장품 부작용때문에 진단서 떼러가ㅛ더니 그런거 못떼준다고 대학병원가서 알레르기반응검사 하고 떼라고..아니 그 일회용제품쓰고 ㅇ렇게돼서 화장품회사에서도 인정했고 일회용품이라 없는데요 하니까 그럼 어디가도 진단서 안주죠 이말만하더니 진료비는 다 받더라....3분도 안걸렸는데ㅋㅋㅋㅋ걍 거절만하더니 진료비;;내야하는건 알았지만 솔직히 어이없었음 거기원래 클리닉?하여튼 돈되는환자는 존나 잘해줌 그 바로옆에 피부과있는데 거기 여선생님이고 공감존나잘해주고 친절함
아그리고 어디지 거기 그 뉴코아말고 그..버거킹있눈건물 거기 맞은편인가 대각선에 피부과도 좀 잘봐주는데 아 이름을 모르겠다
저 의사 누군지 알겠다...ㅁㅊ 나도 피부 뒤집어졌을때 갔었는데 얼굴에 여름에 짜고 남은 자국을 흉터라고 말했다가 개쪽줌 ^^; 흉터요? 흉터는 움푹패인게 흉터에요. 흉터 치료로 해드려요? 이지랄함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도 진짜 딱 저래 엄청 가르치는듯한 말투로 비꼬면서 내가 혼나러 간건지...진료보러간건지...ㅎㅎ; 진짜 저렇게 개싸가지없는 의사 첨봄
아.... 여기 너무 옛날부터 유명했던 곳이라 초심 잃은듯.. 역곡에 ㅁㅇㅅ피부과 여기 미용보다는 진료 위주로 하는거 같더라. 주말에 가면 사람 엄청 많은데 진료는 괜찮게 하는거같아. 치료해주는 피부과 찾기 진짜 힘들지ㅠㅠ
나도 달글에서 봤는데 싸가진 없어도 실력은 있다길래
......안가야겠다
와 댓글이 진짜 다 비추야... 와ㅋㅋㅋ..
나도 여기 다녔었는데 돈은 돈대로 내가면서 이렇게 기분 나쁘게 치료 받아야 하나 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님
정기결제 끝나자마자 안 감
나도 여기 유명해서 갔는데 한번 가고 그다음부터 안가 응대 데스크 직원(간호산지 조무산지 코딘지 몰라서 그냥 데스크 직원이라 쓸게), 간호사, 의사 다 별로라 그냥 친절하지않은게 아니라 본문과 댓 그대로 사람 가르치는 말투에 비꼬아서 그리고 왜 유명한지도 모르겠어 나도 피부 가렵고 붉게 올라와서 간건데 나한테도 원인도 너무 많고 그렇다면서 확실하게 이야기안해줬고 지어준 약, 연고도 그닥 효과없었어 기분잡쳐서 그 다음에 다른 병원다니면서 나았고 다른덴 의심되는 병명 다 이야기해주고 약 효과없다면 바꿔보고 그러더만 원인불명이면 이렇게 해야지
나 이 의사 알아 진짜 말투 여시 글 그대로 다 받음^^ 사람 개 야마돌게 해 진짜 그래서 갈 때마다 이 큰 돈 들여서 치료하는데 왜 기분이 더럽지 생각들더라 결국엔 쌓이고 쌓여서 마지막에 갔을 때 개빡쳐서 울면서 종나 소리지르고 머라 하고 다신 안 감
미쳤나 진짜 왜 저래....... 절대 안가야지
여기어딘지알겠다.... 가보진않앗는데 개싸가지고 조오오온나유명하던데
와 댓글이 다 비추야 어떻게 안망하고 계속 하지
피부과는 거의 이렇더랔ㅋㅋㅋㅋㅋㅋ안하고싶어서 안하는것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 절대안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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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만큼 잘봐줘서 ???
싸가지없으면 망해야되는데 왜잘되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온대서 무슨답인지 잘모르겠어서 댓글단건데... 원문쓴사람이 나니까... 궁금해서 단건데...
치료를 잘해준다는거라는 줄 알았어!후자맞아!ㅋㅋㅋ
아녀아녀 내가 너무 맥락없이 말해서 놀랐을수도 있을거같아
여기 ㅋㅋㅋㅋ 지네가 만든 약만 팔자나 손가락만한거 오만원이든가? 나는 미노씬 처방받고싶었는데 존나 지네꺼만 사래서 개빡쳤음 개기다렸는데 히발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담엔 예약문자도 안해주더라 손님많다이거지 여기 진짜 가지마
ㅂㅍㅂㄱ맞지? 말투보고 소름
나 10년전에 슴살때 처음 돈벌고 간곳이 저긴데 가자마자 뭐때문에 왔녜서 모공 좁히고싶다(당시 아무것도모름) 줄이는게 뭐있냐니까
모공관리 얼만줄알고 하는소리냐고 개무시하면서 비웃음 ㅁㅊ
그것도 꾹참고 그럼 이게 뭐지 요철인가요? 이것도 없애고싶은데요 이러니까
학생이 의사에요? 이게 요철인지 아닌진 내가알지 본인이 판단하러왔으면 병원을 왜와요~? 이지랄하면서 요목조목 비꼼 ㅅㅂ 진짜 눈물참으면서
저 안할래요 이러고 나가는데 뒤에서
네~잘가요~이지랄함 진짜 집가서 존나움 ㅅㅂ개새끼 지금만나면 개뒤짐그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