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뭇 사람들로 부터 예찬 받아 마땅합니다.그가
가는 곳이면,
모든이가 행복해 하기 때문이지요.
사랑할 바에는 거침없이 사랑 하세요.
먼 후일 미련의 자국이 남지 않도록......
(한국불교대학 대 관음사 회주 무일 우학스님 카카오스
토리 중에서....)
3000번의 옷깃의 인연이 한번의 만남으로 이어 진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참 좋은 인연인 법우님을 만나 행복합니다.
우리가 한국불교대학에서 만남도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
라도 마카다 에헤라디야~~부처님 품안에서 함께 할 수
있음에
꽃신을 신고 꽃길을 걸어오듯 영남이 행님이 부르던....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 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장터
아랫 마을 하동과 윗마을 구례에 그리 갔다 왔습니다.
언제:2016년4월17일(일)
어데:경남 하동군 쌍계사-전남 구례군 화엄사와 천은사
누캉:214,215기캉
요번 4월108기도 순례지는 하도 유명해서 수루~패스
하지 말입니다.
금낭화의 아름다움은 나를 흔들고,마음을 가라 앉히게
위로 한다.
이런!! 이 꽃이 감히 날 병주고 약을 주는구나....ㅎ
참고로 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꽃말도
너무 이쁘지 말입니다.ㅎ
불심으로 수행하고 봉사하며 화합하는 214기 108기도
순례 정예 멤버지 말입니다.
215기 법본 기장님과 천중 기총무님 이십니다.
언제나 늘~ 열정이 넘치는 215기 천중 기총무님입니다.
여 기총무님은 바쁜 일정으로 같이하지 못해 담 기회에
인증샷
남기겠습니다.
저히 214기 보혜궁 기총무님이십니다. 법명도 저 위에
금낭화가 언니 할 많큼 이쁜데 맘도 그리 이쁘지요.ㅎ
유행가 제목 두바퀴처럼 우리 214기가 잘 굴러가는
이유가 이쁜 그 맘에 있찌요.
2학년부터 새로 214기 남 기총무를 맡게 된 진공
기총무님입니다.
215기 천중 기총무님이 "열정"이라면 저히
진공 기총무님은 "정열"이 아닐 까 합니다.
우리 대구 표준어론 가가? 가가입니다.ㅎㅎ
214기 사진 작가이신 12관음 관음장이십니다.
참고로 오늘 올린 사진 중 사진 중 "덕산"표기만
제 사진입니다.
늘 사진 보시에 감사합니다.
승리에 v자로 보이시겠지만...
눈 크게 뜨고 자세히 보시면
포교 두명으로 보입니다.ㅎ 215기 법우님이십니다.
214기도 이하동문이지 말입니다.ㅎ
"율리대본산쌍계사" 란 표지석으로 4월 108기도
순례지를 소개 합니다.
두 기수가 함께 하다 보니 인물 위주로 사진
올림을 너그런 심신으로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감포도량과 대구 우리 큰 절의 그것 만큼의 멋과
아름다움은 없지만 여기도 나름 이쁘지요.
참고로 감포도량 등달기는 우리 214,215기,그리고
우리 큰절 등달기는 210,211,212,213기가
했습니다.ㅎ
벗꽃 엔딩으로 벗꽃은 만날 수 없었지만 대웅전과
진달래의 어우러짐이 부처님 마음 같습니다.
낙화한 동백이를 주워 나무에 꽂아 봤습니다.
내 가슴에 심한 통증이 올 많큼 이쁨니다.
무사무탈.....무사회향을 부처님 앞에 두손 모읍니다.
사람 그리고 길,화엄사에서 길을 묻다.
오래된 탑들도 보이고 건물 자체가
보물인곳도 있습니다.
절 그 자체가 보물에 국보인 화엄사 풍경에 지금부터
잠시....꽃신을 신고 꽃길을 걷듯 그리 걸어 봅니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 던 어느 시인의 시가
생각납니다.
여기서 그대는 우리들의 시선을 강탈한 화엄사의
풍경입니다.
멀리서 줌으로 담았습니만, 아마 두 분의 말씀도
저의 이야기에 격하게 동감한다.
그런 이야길 겝니다.ㅎㅎ
일명 빨간바지 아저씨이~...저히 214기에 없어서는
안될 박카스같은 존재이신 7관음장이십니다.
포교 두명은 계속 됩니다.
이토록 넓은 하늘 아래서,
이토록 많은 사람 속에서,
이로록 좋은 인연 속에서 지금....
제 심장이 바스락 거렸습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에 역시 강풍이 심하게 태클을 걸어
왔지만 눈부시게 아름다운 인연의 질긴 끈으로
지화자 좋타아~~
까딱 없었습니다.
쌍계사가 여성스러웠다면 웅장함이 남성스러운
화엄사를 봤습니다.
지리산 아래 구비구비 벚꽃은 없었지만 벚꽃나무 터널을
지나 봄 향기 가득한 진달레와 눈이 아프도록 아름다운
복숭아꽃
그리고,겨울 내내 얼었던 골짜기 청아한 물소리에
아쉬움을 같이 실어 보내고 버스에 몸을 맡깁니다.
오는 내내 색다른 법문을 보여주시고 명mc 허참도
울고 갈 재미를 주신 215기 법본 기장님과
215기 법우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음식 준비 하랴 처음 오신 법우님들 챙기시랴 애쓴
214기 보혜궁 기총무님과 스타트 키를 잘못 잡아
그래도 끝까지 "사흥서원"
을 열창을 해주신 214기 진공 기총무님과 법우님들
마카다 수고 하셨습니다.ㅎ
우쨋거나 저쨋거나 아쉬움과 음식은 남기지 않은
법이지 말입니다.
우야둔동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효자손같은
불자가 되입시데이~~~
214기 기장 덕산 합장 _()_
첫댓글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부처님.......!!!!!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금강반야바라밀
염불 염법 염승........()()()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부처님.......!!!!!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금강반야바라밀
염불 염법 염승........()()()
이리봐도 덕산 저리봐도 덕산
온통
덕산뿐이로구나~ ㅎㅎ
이쁘게 사진 담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법우님들
순례~~축하드립니다~♡♡♡
이리봐도 덕산 저리봐도 덕산
어화둥둥~무심행이로구나~ㅎㅎ
요 근래 들어본 칭찬 중 최고의 칭찬입니다.
고맙습니다.
팀장님~
근데 사진 찍는거 보다
사실은 글 쓰는게 더 어렵습니다.ㅎ
@德山(214기장/220기 1관음지도선배) 헐 ?
ㅎㅎ
글도 쓰다보면 늘어 나겠찌요
ㅎㅎ 쭈욱쭉~~ ~~
사진도 잘찍고 글까지 접수하면
나....배아파요 ㅎㅎ
덕산 기장님 덕분에 잘 봅니다.
넘~분위기 좋네요.
고맙습니다.
이자뿌지 않으시고 찿아 주셔서 늘 큰 응원에
힘을 내 봅니다.
저히들의 좋은 분위기 보다는
선배님의 목소리가
더 좋습니다.ㅎ
이번에도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않으셨군요
멋진 사진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그래
길은 찾으셨나요?
휴~~ 다행입니다.ㅎ
길은....찾지 못했습니다.
제 짧분 소견으론 아직 수양이 마이 부족해서
당분간은 네비에게 쫌 기대볼 까 합니다.
선배님~너무 나무라지 마시옵소서 유머입니다.ㅎㅎ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시간 많이행복합니다
항상좋은사진 보시하시는
덕산기장님 존경합니다
관세음보살
마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느~으을 칭찬만 해주시니 이 일을 우야지요.ㅎ
암튼, 고맙꼬 또 고맙습니다.
참 부럽습니다
관세음보살 ()
어데예...부끄럽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저히 214기엔 사진 찍는걸 취미로 하는 법우님이 저랑 한 분 더 계셔서요.
오늘도 日日是好日입니다.
_()_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쉬!!울214기 기장님멋저부러요~
글솜씨는최고..항상감사땡큐요♡
220기1관음도반님들도재미나게자~~알이끌어주세용!!!
관세음보살()()()
어~허~험!! ㅎ
역쉬이~~보시는 눈이 보통내기가 아니다 그리 사료 되옵니다.ㅍㅎㅎ 이래 웃찌만
사실....사진 찍는거 보다 글 쓰기가 더 어렵습니다.
마이 부족하지만 후배님들 자~알 이끌라는 분부 잘 받들겟나이다.ㅋ _()_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9 22:28
214기와 215기 두기수가 의기 투합하여(?) 108순례 재미나고 알차게 다녀오신듯^^두기수의 기장님과 총무님들께서 기수 법우님들을 재미있고 신심나게 이끌어 가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참좋은 인연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관세음보살 ()()()
마져요.
두기수 투합?하여 스르륵~~댕겨 왔습니다.
그러니 기장님 말씀이 꼬재이이옵찌요.ㅎㅎ
선배님의 큰 관심에
저히들도 으샤라으샤~~하고
힘을 내 봅니다. _()_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_()_
214/기 덕산기장님 사진기자로서 짱 ~글~문장잘쓰는 문학시인 도반잘챙기시는 으뜸가는앨리트불자십니다
존경합니다~~
댁내부처님가피 가득하시길간절한맘으로서원합니다
관세음보살---( ()()() )---
수승행님~~
살살~하시옵소서
부끄럽사옵니다.ㅎ
수승행님에 비하면 아직 멀었찌요.암튼,
참 좋은 시절인연에 감사드립니다.
214기~~~ ^^
법우님들이 기본이 있어서인가 사진이 너무 잘나왔어용.
멋있고 잘생겼다 이쁘고~~~역시
214기 다들 사랑합니다
그케요.
보시는 눈이 스커트미사일처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보셨습니다.ㅎ
그래서,
그 멋찌고 아름다운 214기 시절인연에
두손모아 사랑합니다.
영어로는 러브라고 캅띠다.ㅎㅎ
♡ 214기 불자님들 참 좋은 인연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부처님 가피 늘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덕산기장님 짱 !!!
아름다운 모습에
재밌는 글 솜씨에
취해버릴거같아요
관세음보살
__(())__
관세음보살~~~()()() 늘 좋은생각과 늘좋은마음 가지고싶습니다
오늘에사봅니다
흐뭇한미소머금고 얼마되지않은추억에젖어봅니다
이제는울기수도반님들찐한정이들어한주못보면보고싶다표현해도낯설지않은만큼그리워집니다 기장님과두분총무님사랑합니다 항상함께해주는이뿐도반님들 멋찐도반님들 우리는정말좋은인연맞죠?
오늘도즐겁고행복한날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