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누구 결혼식인지 약혼식에 갔는데 신랑되는 사람이 얼굴에 메이크업을 하얗게 했는데 실내가 더운지 반질하네요, 옆에 신부도 그렇구요, 아무튼 식 올리기 전에 긴장을 했는 지 둘이 얼굴이 상기되어 있더라구요
곧 올리기 전이라 앉아서 대기하고 있네요
2.
어느 강의실에 가니 자리가 다 차서 당황하니 강사가
아 자리 하나를 가르치더니 앉으래네요
3,
어떤 남자다 로또가 있어 맞춰보는데 다 틀리네요
3.내옷인가에 자세히 보니 벌레가 있네요
아주 징그러워서 살충제를 아주 많이 뿌리니 거기 벌레떼들이 죽고 둥둥 뜨는데 보니 해충이 아닌 이로운 멸치떼 같은게 올라오기래 얼른 그것들은 건져서 목숨을 살려 주었어요 결론은 해충만 죽인거죠
4. 언니가 옷을 사주다(선명하게 꾼 꿈)
어디 쇼핑몰에 갔는데 언니가 맘에 드는 옷을 보라네요
전 비싸고 특이하고 따뜻한 옷을 사려고 했는데 언니가 골라주네요
제가 보기엔 그렇게 따뜻하게 안보이던데 만져본 톡톡하니 좋으네요
하얀 스웨터인데 하얀바탕에 어떤 하늘색 무늬가 들어간 옷인데 입어보니 딱 맞아 맘에 들었어요
첫댓글 옷 사거나 선물 받은 꿈은 좋게 해몽합니다
결혼 장면이나 해충 장면은 패스 입니다
좋은 꿈이라니 다행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