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지역에 차량기지 이전 한다고 하면 여론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고, 그 사이에 이미 서울시에서 수서차량기지 데크로 복합개발로 추진이 얘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차량기지 이전도 떠나서 그 외 별도 비용을 써서 노선을 만든다는 추진인데, 성남 지역 제외하고, 용인, 수원 구간에는 그럼 성남 보다 비용이 덜 쓰려고 할 부분이라... 변수는 아직도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지선 개념은 배차를 조절할 수 밖에 없어서 여러모도 따져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비용도 듣긴 했으나 경기도에 요청을 얼마나 할지도 봐야 겠지요...(원시~소사 처럼 비용 지원 요청을 할 꺼 같은데...)
첫댓글 결국 성남, 용인, 수원, 화성시엔 수서차량기지를 이전할만한 부지가 없었던거네요.
그럼 수서차량기지는 다른 이전부지를 찾아 그 곳으로 3호선을 연장할까요?
아니면 프랑스 리브고슈 처럼 수서차량기지를 덮고 입체복합개발을 하게될까요?
마땅히 부지를 찾기 어려우니 굳이 한다면 후자쪽 아닐까요?
네, 데크를 씌워서 복합개발을 한다고 합니다.
https://www.r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09
@한우진 대구 1호선 월배기지도 데크를 씌어서 복합개발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경부선의 도심구간의 경우 무리하게 지하화 하는것보다는 데크를 씌우는게 낫습니다.
경기 남부지역에 차량기지 이전 한다고 하면 여론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고, 그 사이에 이미 서울시에서 수서차량기지 데크로 복합개발로 추진이 얘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차량기지 이전도 떠나서 그 외 별도 비용을 써서 노선을 만든다는 추진인데, 성남 지역 제외하고, 용인, 수원 구간에는 그럼 성남 보다 비용이 덜 쓰려고 할 부분이라... 변수는 아직도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지선 개념은 배차를 조절할 수 밖에 없어서 여러모도 따져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비용도 듣긴 했으나 경기도에 요청을 얼마나 할지도 봐야 겠지요...(원시~소사 처럼 비용 지원 요청을 할 꺼 같은데...)
차량기지이전 문제도 있었지만 3호선 분기라는 구상 자체가 주민간 갈등을 부추기는 거였지요.
기존 노선을 분기하는 것은 충분한 논의 설득 후 이루어져야 하며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생각입니다.결국 3호선을 지선화한다는 것인데 5호선 등 지선으로 운영되는 노선들에세 지선구간에 속한 이용객들이 얼마나 불편함을 겪고 있는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