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러시아 철도청과 MOU…동유럽 운송 단축2016-10-25 ㅣ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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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동유럽 운송 35일→18일
□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동유럽 운송 35일→18일
o 삼성전자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이용한 물류 운송 혁신에 나섰다고 함
o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철도청과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를 활용한 물류운송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 이번 MOU를 통해 삼성전자는 동유럽지역으로의 완제품과 자재물량의 물류운송을 기존 해상운송에서 철도 운송으로 바꿈에 따라 운송 기간을 35일에서 18일로 17일이나 단축하게 된다고 함
- 한국과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과 자재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배로 이동시킨 후에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거쳐 슬로바키아와 헝가리, 폴란드 등 유럽지역까지 이동하는 경로임
o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월부터는 중국 공장에서 생산된 자재를 만주 횡단철도(TMR)와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TV와 세탁기 등을 생산하는 러시아 깔루가 공장으로 운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o 삼성전자는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거쳐 러시아는 물론, 유럽지역의 생산거점과 판매거점까지 이동하는 경로를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존의 해상 운송망 대비 소요기간을 대폭 단축했으며 물류비용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고 밝힘
o 삼성전자는 기존 해상운송에 국한됐던 루트를 다변화해 다양한 글로벌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물류 운송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함
(출처: news.einfomax.co.kr)
카자흐스탄의 국제금융센터 '아스타나' 2018년부터 개시2016-10-25 ㅣ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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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의 국제금융센터 '아스타나' 2018년부터 개시
□ 카자흐스탄의 국제금융센터 '아스타나' 2018년부터 개시
o 국제금융센터 '아스타나'가 2018년 1월 1일부로 업무를 개시한다고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밝혔다고 러시아 현지언론 '리아노보스티'가 전함
o 2015년에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2017 아스타나 엑스포'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특별히 금융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힌 바 있음
- 대통령에 따르면 국제금융센터 '아스타나'에는 신금융기술 발전에 유리한 여건과 유연한 관리환경, 데이터 처리 센터 및 신기술 테스트를 위한 인큐베이터 형태의 현대적인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임
o 국제금융센터 '아스타나'는 2018년 1월 1일부로 업무를 개시하게 되며 '2017 아스타나 엑스포' 건물 부지에 들어선다고 함
o 또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러-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관련 법규가 채택되었다”면서 “법인세,개인소득세, 토지세, 재산세 감면 등 투자자를 위한 많은 혜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o 법적 규제는 영국법을 표준으로 하며, 이 금융센터에서는 간소화된 노동 및 비자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함
o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이 금융센터 사업에 러시아 기업인들의 참여를 독려한 것으로 전해짐
(출처: www.trend.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