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에서 영화 미드웨이와 남산의 사람들?
내년초에 상영한다꼬 선전합니다
전쟁영화 미드웨이 대충 맛뵈기보니까 완전 내 스타일입니다
그 두 프로 꼭 땡겨야지 했어요
지난 목요일날 나는 잊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그날 자기는 모임있다면서
놋떼시네마 오후 5시~9시까지 문화의 날 행사로 영화비 5천원 한다고 가르쳐줍니다
비도 살짝 날리고 바람거센데 걸어서 갔어요
5시부터 천문
8시부터 백두산
천문은 한석규 최민식이 주인공인데요
세종대왕과 장영실이야기입니다
너무 착하고 단순해서 나는 지루했어요
영화는 적당히 반전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평범하더군요
장영실은 세종보다 7살많은 동래관노였는데 똑똑하고 솜씨좋다고
궁으로 스카웃되었어요
세종과 같은 해에 죽었더군요
중간에 30분 남길래 정말 피해야 하는 음식인데
2층으로 내려가서 안심돈까스 하나 썽글었어요
요즘은 주로 일본식 돈까스를 먹었는데 옛날 돈까스 브라운색의 소스가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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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은 막강한 남자배우가 나옵니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잘은 모르겠지만 웹툰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들은거 같아요
북한이 미국에게 핵을 반납하기로 최종합의 해서 수거중인데
백두산이 폭발한거죠
1차 폭발로도 7.8 강진이 일어나서 북한은 완전 초토화 되어버렸고
남한도 박살이 났는데 더무서운 2~4차 폭발이 남아있어요 국가적인 절대절명의 위기인거죠
방법이 북한 핵탄두를 훔쳐서 백두산 옆구리를 폭파시켜 세력을 줄이자는겁니다
나는 그런 경우 완전 리얼리티 작전을 즐기는데 간간히 코믹을 가미합니다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중간에 나와버렸습니다
차라리 티브이로 예쁜 조여정이가 나오는 99억의 여자나
전국의 중짜 아지매들이 진짜 노래 잘하는 보이스퀸을 보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내게는 싼게 비지떡이었어요
영화든 음식이든 입맛 그닥 땡기지 않는건 노땡큐!!입니다
나~~ 까다로운 남자예요!! ㅋㅋ
두 영화의 재미있고 없고는 얼빵한 제 개인적인 견해일뿐입니다
절대루 참고하지마세요 ^^
인증샷의 몽타쥬가 너무 험악합니다
글소품이니 부디 용서하세요 ㅋㅋ
저탕도 좋지만 단체로 유적지 탐방 다니는 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몸부림 네
몸부림님 사진보고 안심했습니다. ㅋ
영판씨리 죽을상판은 아니다 그죠? ㅋㅋ 과분한 관심 너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는 웬만하면 박스오피스 상위권은
보려고 노력하는데요.
저 역시 백두산은 조금 지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수성을 열어 놓고 인내의 시간이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죠ㅎ.
영화 매니아시군요
지루한 영화에 대한 인내심은 매우 부족합니다
멋진 영화보면서 나를 잊는 시간은 너무너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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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두탕 뛰어보려고 맨날 집에서 쪼끼난닝구입고 역기 아령드는 이웃남님 ㅋㅋ
차라리 거시기로 막걸리주전자를 드시요^^
@이웃남 그때는 귀를 파시요
목욕탕에서는 바가지로 덮든 찬물을 퍼부우시요
삐리한 영감들 염장지르면 실형받습니다!! ㅋㅋ
@이웃남 예쁜이 마눌님은 어떡하고 사리타령인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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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보러가서 코골며 잤어요 와이프는 폰으로 카톡하다가 어떤 아줌마에게 봉변 당하구 우리 아주 수준 낮은 부부예요^^
정말 싼게 비지떡 맞아요
운수대통한 날은 구제품에서도 괜찮은거 하나 건지는데 이제 정품 마트만 이용하고 공짜나 이윤많이 준다는건 그 좋은거 남줄거있나 너거 식구갖다주세요 합니다^^
두탕 뛰시고 소감문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가보지 않은길은 알수가없지만 발자국따라 갈때 도움은 많이되죠 ~~~
서로의 취향이 다르니까 어떤이는 너무 재미있을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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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노래방문화 몇십년이 가져온 결과물일까요? 전국방방곡곡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 산재해 있어요
연예인되기는 하늘의 별따기고 그끼를 우째 죽이고 살꼬? 즐거운 나날보내세요^^
흠~~ 영화를 하루애 두 탕을 뛰었군요~~
이집트에서 미이라로 발견된 이집트 왕 "투탕카멘"은
거시기를 하루에 두 탕 뛰어서 이름이 "투(two)탕카멘" 인가 봅니다~~ㅋㅋ
백두산은 지난 월요일날 우리 5060카페 영화방 모임에서 봤고,
다음 주 월요일은 "천문" 보기로 예약 하였습니다.
백두산은 그런데로 재미 있었습니다.
다만 감독이 우리 군은 군기가 빠진 군으로
희화화 한 게 옥에 티 입니다.
북한군은 터프하게 처리 하고~~
아마도 지금의 군 안보를 빗대서 감독이 메시지를 주려고 한 것 같아요~~
아~~그래서 투탕카맨이었군요 ㅋㅋ 아재개그는 완전 순발력인데 대한민국에선 따라올 사람이 없는듯합니다^^
내도 두탕 뛰였어오. 딸, 손녀랑 엘사2보고 밥(부페)묵고 배가 넘,불러서 소화시킬겸 노래방가고… 늙은 나에겐 너무 힘든 하루였지요. 요즘, 즐겨보는 보이스퀸~ 아!~ 진짜 뇨자들 노래 엄청잘해요. 몸님!~ 글이 아프기 전 분위기라 안심되고 반갑네요.^*^
지금 티브이에선 불후의 명곡 이미자편을 합니다
이미자가 노래 두곡 불렀어요
나는 미자누나 진짜 안좋아 했는데 귀기울여 들으니 정말 노래 잘하네요
영화도 보구 노래방도 따라가서 18번 열창도 하세요
얘들이 할매를 멀루보구?ㅋㅋ
전곡 모텔에서 하룻밤에 세탕 뛰었습니다.
예고편은 수없이 보구,또 보구,
퇴근하면, 유선 티븨가 낙이지요...ㅋㅋ
모텔에서 영화 세탕 뛰는건 절대 바람직하지 않아요
다른 걸루? 세탕 뛰세욧!!
명월이님 쌍코피터지기를 앙망하나이다^^
잘 생깃네예 ㅎㅎ
실물이 더낫습니다 ㅋㅋ
제가 늘 이렇게 답글달아서 완전 밉상이 되었어요
반갑습니다^^
@몸부림 그건 알아요 ㅎ 실물
난 백두산 보면서 짜증났어요 한국군 책임자 허정우 너 장교 맞니 어리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