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째 산울림학교, 산울림픽에 함께 했던 여러분 안녕하세요!
산울림픽 이후에도 건강히 지내고 있나요?
저는 3박 4일 동안 촬영한 사진을 정리하면서 지난 시간들이 그리워지곤 합니다.
이런 시간을 여러분께도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본 글은 활동보다는 사진 위주입니다.
했던 활동이 궁금하다면 정은호 선생님, 변수연 선생님께서 작성하셨던 글을 참고해 주세요!
혹은 곧 발송될 후기집을 기대해 주세요~)
자 그럼 한번 시작해 보도록 하자.
첫째 날 모두 모여 규칙을 정하던 시간!
기억보다 방이 넓어 보인다면 카메라기분 탓입니다 ㅎㅎ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눈싸움~ 열심히 눈을 던지시는 현석쌤은
지민이와 규빈이에게 섭외되어
차곡차곡 눈을 모으고
짠~ 예쁜 눈사람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편 규빈이와 현석쌤이 눈사람을 만들던 그때, 본인이 직접 눈사람이 되어 가시는 철쌤은...
숨막히는 추격전을 하고 계셨네요!
이러나 저러나 재밌었던 눈싸움! 순심이도 재밌었다고 합니다~
오후에 진행한 림보, 마치 춤을 추는 듯한 학생들!
과는 달리 겸손한 준규의 림보!
첫째 날 활동이 더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cafe.daum.net/ms21/3DeJ/2500
https://cafe.daum.net/ms21/3DeJ/2501
이렇게 첫째 날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말 추웠던 둘째 날 아침 산책... 사진만 봐도 입김에 머리카락이 얼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여러분이 산책을 마치고 식사할 때, 그제서야 아침 해가 떠오릅니다. 해 뜨는 장면을 함께 보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네요!
현석쌤 왈, 백 번 넘게 슛을 연습한 규빈이!
규빈이의 두 공을 건네 받아서
묘기를 선보이시는 철쌤...!!
식사 후 거대해지신 천사 은호쌤...(?)
(성함도 정'은호' 선생님에서 정'두용' 선생님으로 잠깐 바뀌었었다는 소문이!)
골키퍼 뒤의 수비수 아윤이,
공에서 눈을 떼지 않습니다!
식사할 때는 이렇게 밝던 태웅이,
운동을 시작하니 어느새 진지해집니다!
마치 지휘하는 듯한 서희의 모습!
태린이의 정비 시간!
몸을 푸는 태린이~ 엄청난 림보 실력을 선보였죠!
다들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던 플라잉디스크... 포즈도 예술이네요!
학생들의 실력에 깜짝 놀라신 철쌤은 안경까지 벗고 집중하시네요!
셋째 날 아침, 함께 몸을 푸는 가온, 다온이!
예준이의 엄청난 껍질 까기 실력...!
여유롭게 포즈까지~
그리고 옆을 봤더니!
수연쌤이 아직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과연 수연쌤도 잘 하셨을까요?
레몬이 등장하자 술렁이는 정글!
그런데 레몬을 드시고 오히려 표정이 밝아지신 재정쌤...!
지민이와의 대조적인 표정!
엄청난 탁구 실력을 선보이신 김아영 교장선생님!
그리고 이에 맞서는 승표!
이어지는 경기에서 후라이팬을 들고 나온 슬우!
그리고 쟁반으로 맞서는 다온이!
눈을 뗄 수 없는 경기! 결과가 궁금하다면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s://cafe.daum.net/ms21/3DeJ/2504 (산울림픽 셋째 날)
태연이가 던진 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눈이었습니다!
이번엔 지민이도~!
펑~!
카메라에 담긴 살벌한 현장...!
저런! 아윤이가 상심이 큰가 봅니다.
그래도 마무리는 승리의 V~
선생님들의 차력쇼를 보고 자신도 해보겠다며 자원한 윤혁이!
흡!!!!!
아이고... 쓰러지고 만 윤혁이!
빼놓을 수 없는 셋째 날 밤!
소세지와 고구마가 구워지고 있습니다~
고구마를 음미하는 준규! 그러나 물어보니 소세지가 더 맛있었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어땠나요?)
비교적 평화로웠던 4일차! 휴게실 한 켠에서는 고구마 타임이 진행 중이네요~
다급하게 태연이를 막는 손길! 손을 막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힌트: 고구마)
마지막 날이 더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cafe.daum.net/ms21/3DeJ/2506
마지막은 모두의 브이~
사진을 보니 벌써 다음 산울림학교가 기대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그럼 안녕~
첫댓글 사진보니까 산울림학교 너무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