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밝은 얼굴 선한 인상으로
호감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만히 있어도 성깔이 있어
보이는 얼굴이 있습니다
얼굴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느냐를
말해 준다고 합니다
인간의 老化는
그 어떤 의학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늙어갈수록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면
老化는 줄어들 것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멈추지 않는 바람도 없습니다
꽃이 피어 있습니다
지지 않는 꽃도 없습니다
그 무엇도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사랑도,
친구도, 젊음도..
오늘 비바람이 분다고 하여
지금 내 시간이 힘들다고 하여
움츠러 들지는 마세요
조금만 지나면
어느새 비는 그치고
지금의 고단함이
추억이 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될테니까요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 별 일들과 부딪치게 되지만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편하게 보면서 살아가면
곱게 늙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한살 한살 먹어 갈수록 긍정적인
思考와 베푸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만이 멋지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 세월을 인정하고
우아하게 늙어 갈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첫댓글 이 몸 얼굴은 너무 인자하게
보인답니다. 목사도 신부도
될 상이지만 하나 인간성이;
더러워서 이 속세에 발을
담구고 있지용... 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