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내년 세출은 110조이고,
방안 1 은 세입 100조, 국체발행 10조 / 방안 2는 세입 110조 인데
갑은 방안1은 총수요를 증가시키지만 을은 양 자의 차이가 없다고 말하는데 이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라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해설하실때
을은 가처분소득함수가 Y-T-S이고
방안1이 T가 100, B가 10이므로 가외적 저축 S가 10이라고 말씀하셨었는데요
이거에 대해서 약간의 부연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특히 가외적 저축이라는 개념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가처분소득에서 약간 빼두는 것, 이라고 들었었는데....답변부탁드립니다. 좀 포괄적인 질문인 점 죄송합니다.
첫댓글 길을 가다 돈을 100원을 줍는 경우의 반대라 생각하시면 되요. 미래를 대비하여 현재의 100을 준비해 두는거죠~ 공채는 미래 조세로 대응되니까 현재 동일한 크기만큼 빼두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B가 미래의 조세이기에 동일한 만큼 준비해두려하기 때문에 가외적 저축 S가 같은 크기인 10인건가요??
@긍정 그렇죠~~
@economind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