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후두에 결절이 있어 세브란스 김세헌교수님께 수술을 받구 갑상선에 혹이 있다구해서 첨엔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 세침세포검사를 해왔는데 작년부터 1년에 한번씩 검사하자구해서 10월7일 검사받구 1016일에 교수님과 결과을 확인하는데 않좋은것이 10~20%가 나왔다구 하면서 수술하는게 좋겠다구 합니다 그래서 11월17일에 일단 수술날짜를 잡구 그날 수술에 필요한검사를 받구 귀가를 했습니다.
그런데 김세헌교수님전문이 후두인데다 설명이 뭔가 확실하게 해주질 않으셔서 고민스럽습니다.여지껏 한 4~5년을 검사받으러 다니면서도 좀 부족한설명에 답답했는데 이번에도 초음파사진도 보여주지도 충분한설명도 없이 그냥 않좋은게 일이십프로정도 나왔는데 나더러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구 물어봅디다. 내가 " 교수님 제가 의학적 전문지식이 없어서 그러는데 그걸 내가 어떻게 결정합니까?하니 그제서 하시는말씀이 확정할수없지만 10~20%에서 않좋은게 나올 확율이 많습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술해보구 조직검사해보면 암일경우가 많으니 수술하는게 좋겠다구해서 일단은 날짜를 예약하구 왔는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스럽습니다.
여기서 저는 세브란스의 다른전문의한테 수술을 받을껀지 아님 다른병원에서 다시한번 검사를 받두 수술을 결정해야할지가 고민입니다. 김세헌교수님은 자세한설명도 없이 그냥 한쪽만 제거를 할껀데 봐서 양쪽다 제거할수도 있다구 합니다. 글구 검사를 계속 받으면서 초음파사진도 제대로 보질못해서 몇개가 있는지 잘 설명도 못들었지만 뒷쪽에 않좋은쪽에 있다구 합니다 한개로 알구 있는데 3~4센치정도 된다두 합니다. 글구 저도 여지껏 자각증상이 전혀없었는데 한달전부터 왼쪽 목아랬쪽이 뻐근하면서 그게 지금껏 없어지질 않습니다, 글구 제가 술을 좀 자주 마시는편인데 한달전부터 술맛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거의 술은 않하구있습니다 글구 제가 한 4~5년전부터 갑자기 운동을 조금만 하면 땀이 엄청 나더라구요 그래서 한의사한테 물어보니까 살을 빼라구 하기만하구 근데 지금 정보를 찾아보니까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땀이 많이 날수가 있는거같습니다.. 암튼 전 그동안 술도 잘먹구 운동도 테니스 달리기등 제또래보다는 많이 하는편이구 건강한편입니다. 담배는 17년전에 끊었구요 지금 나이가 53세에 키가 174 몸무게 88키로정도의 근육형중년입니다. 혈압이나 당은 여지껏 술을 마셧어도 정상이구요.. 회원님들!! 제가 어떤결정을 해야하는지 좋은답변을 부탁드립니다.두서없이 글을 써서 정신이 없습니다 글구 행여 이글이 김세헌교수님께 해가 되는글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그분 스타일이 그래서 나랑 코드가 않맞는거지 그분이 후두쪽에서는 상당히 명망이 있는걸고 알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