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4. 4. 14. 월) 이야기 - 고양이 이야기(11)
오늘은 고양이 이야기(11)입니다. (참고 ; 인터넷 자료, 사전, 위키 백과, 엔하위키 미러 등)
12) 고양이의 특징(생물학적) 4
⑦ 물질대사 - 고양이의 수면시간은 매우 깁니다. 사자도 20시간을 빈둥대고 3-4시간을 활동한다고 하는데, 고양이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다른 동물들 보다 더 많이 잠으로써 에너지를 보존합니다. 하루 수면시간은 다양하나 주로 12~16시간이며, 평균 13~14시간입니다.
어떤 고양이들은 24시간 중 20시간을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잠이라는 용어는 고양이의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자는 능력을 말합니다.
야행성으로 인해 고양이는 저녁부터 새벽까지의 시간대에 더 활동적이며 놀기를 좋아합니다. 주인의 특성을 이해하는 고양이는 주인과 같이 자고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성질은 종과 사회화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리엔탈(oriental, 동양적인) 타입은 더 가늘고 더 활동적이며, 코비(cobby, 작달막하고 다부진) 타입은 더 무겁고 덜 활동적인 경향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고양이의 체온은 38℃에서 39℃입니다. 체온이 39.5℃ 이상이면 고온이며, 37.5℃ 이하이면 저체온으로 인정됩니다. 집고양이의 정상 심장 박동수는 분당 140에서 220bpm이며, 고양이가 얼마나 흥분되었나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쉬고 있는 고양이는 평균 심박동수는 150에서 180bpm으로 인간 평균 80bpm의 약 두 배입니다.
⑧ 고양이의 체형은 크게 나눈다면 튼튼하고 부피감이 있는 페르시안 타입과 스마트한 삼형 두 가지가 있으나 쇼에서는 일반적으로 6타입으로 분류합니다.
㉠ 코비 (cobby) - 코비의 대표격은 페르시안으로서, 가슴이 짧고 어깨나 허리폭이 넓고 튼튼한 것이 특징입니다. 머리 부분은 둥글고 짧은 꼬리와 둥근 발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세미 코비(semi cobby) - 전체적으로 본다면 코비와 가깝지만 사지, 가슴, 꼬리가 약간 길쭉한 것이 특징입니다. 발끝은 둥근 맛이 있으나 코비만큼 크지 않습니다.
㉢ 세미 포린(semi foreign) - 오리엔탈과 코비의 중간이 세미 포린 타입입니다. 머리 부분은 둥근 모양의 쐐기꼴이며 바디는 약간 짧고 통통한 모양입니다.
㉣ 포린 (foreign) - 늘씬하고 스마트한 것이 포린 체형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슬림한 오리엔탈과 비교하면 조금 굵은 편입니다.
㉤ 오리엔탈 (oriental) - 코비와 정반대의 타입으로 대표적인 고양이로서 샴이 있습니다. 쐐기 모양의 머리에 가늘고 날씬한 가슴, 길쭉한 사지와 회초리 같은 꼬리가 특징입니다.
㉥ 롱 앤드 서브스텐셜 (long & substantial) - 위 5가지 바디타입 중 다른 어느 것에도 속하지 않은 체형이며, 몸이 '길쭉하고 튼튼'하다는 것입니다.
- 고양이의 종류가 굉장히 많고 사진들을 보면 모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태양을 품고 뚜벅뚜벅 당당하게 걷는 하루되세요 ~ 꼭이용!! ☼☺♡
논밭에 이런일이...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7920838&rtes=y&startDuration=0
첫댓글 오늘은 월요일, 태양을 품고 뚜벅뚜벅 당당하게 걷는 하루되세요 ~ 꼭이용!! ??♡
오늘(2014. 4. 14. 월) 이야기 - 고양이 이야기(11)
http://cafe.daum.net/cjcmc/HiZX/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