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40년 ! 반대하던 사람들도 그길을 달린다

[농월]

 경부고속도로 40년 !

그렇게 온 국민이 반대하고 박정희 독재 나라망친다고 외치던 사람들도 경부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산업의 동맥" 이니 "수출의 길"이니 하면서 "언제 내가 반대 했던가" 하는 얼굴들이다.

역대 대통령 지지율이 독재자라던 박정희가 74%이상이다

우리국민의 생각이 옛일은 잘 잊는 성품이서 일까

단순해서 그럴까? 무지해서 그럴까?

이처럼 저주하던 경부고속도로를 에큐스로 벤츠로 뽐내며 달리고 있다.

“전철 만드는 돈 가지고 공장하나더 짓지” 하고 미친 짓 한다던 국민들 1호선 전철을 그처럼 반대하던 국민들도

이제는 전철없이 못 산다고 아우성이다

왜 우리 동에는 전철 더 연결안하느냐고 난리다.

솔찍히 말해서 박정희를 독재자라 하지만 그것은 정권다툼을 하는 정치꾼들의 끼리의 상투용어이지 고구마 줄거리 죽도 못먹는 국민에게 먹고 살길을 열어준 박정희에게 국민은 독재자라 하지 않는다

5.16이전 국가지도자급 인물들이 학벌이나 경력 명성등이 얼마나 대단했던가를 국민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쟁쟁한 인물들이 구 민주당의 신파니 구파니 하면서 정치의 주도권 싸움이나 하였지 국민의 배고품은 해결하여 주지 못했다.

그리고 박정희 이후 정치지도자들은 전부 박정희가 닦아놓은 경제적 기반위에서 마치 부잣집 아들처럼 편안한 정치를 해온것은 사실이 아닌가?

박정희 기념관 하나 짓는것에 소극적인것도 박정희 이름이 더 빗날것을 두려워 한것 아닌가?

청계천 맑은 물이 흐르는 것에도 “탓”이 많다.

서울의 가난의 상징이던 옛청계천은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

다시 괴물 같은 고가도로 똥오줌 투성이의 옛날로 돌아가자는 말인가?

물고기 수종이 어떻고 수초가 어떻고 불평투성이다.

맑은 물은 더 맑게 하고 물고기는 수종을 가리고 늘리고 개량하면 될 것이다

수초도 청계천 환경에 맞는 것을 늘려 나가면 될 것이다.

왜 서울버스 지하철 환승제와 중앙차로제는 탓을 안하는가?

썩어가는 강물 중금속 골프장 농약 가축배설물 공장폐수방류 강변건축물로 4대강 아니 5대강 6대강 대한민국 전체 강이 썩어 가는데 4대강 정비를 목숨 걸고 반대하고 있다.

그러면서 한강수원지에서 나오는 서울수둣물을 더럽다고 정수기 없이 그대로 먹는 사람은 드물다. 본인이 싼 똥을 자기가 더럽다고 하는 꼴이다.

등산하고 여행하면서 두눈 뜨고 무엇을 보고 다녔느냐?

아름다운 영월의 동강 서강이 환경보존이라는 명분으로 정비를 안해 썩어 죽어 있는 것을  보지도 않았느냐!

그리고 죽음의 상징이던 태화강을 개발하여 지금은 물고기 낙원인 것을 보지 못했는가?

썩은하천의 대명사이던 중량천 안양천의 맑은 물이 보이지 않느냐?

도데체 환경보존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돈있고 끗빨있는자들이 별별법을 적용받아 서울의 정원인 남산자락 관악산자락 북한잔자락 인왕산의 명산 자락에 산을 파괴하면서 집을 지어 온갓 오물을 흘러보내면서 신선같이 사는 것은 환경파괴가 아니냐?

아름다운 강변에 각종 유흥음식점 섹스의 온상인 모텔을 지어 오폐수를 흘리는것은 환경파괴가 아니냐?

각종명분으로 아름다운 석산(石山)을 돌채취로 파괴하여 흉물스럽게 만든것은 자연파괴가 아니냐?

산사태가 나고 옹약 똥물로 퇴적되어 강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썩어있는 물줄기를 바로 잡는 것이 환경파괴란 말이냐?

4대강 개발을 “자연을 파괴” 한다는 것은 반대를 위한 핑계다.

아름다운 절경을 파서 절을 짓는 것은 환경파괴가 아닌가?

산을 파서 골프장 건설하는 것은 환경파괴가 아닌가.

4대강을 이대로 방치하는 것은 국가민족에 큰 죄를 짓는 것이다

정부가 썩어있는 4대강을 개발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다

이제는 4대강에 쓰는 돈을 못사는 사람 도와주자는 언필칭 "사회복지"에 쓰라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나누어 먹자는 것이다.

나누어 먹어도 돈을 벌어가면서 나누어 먹야 되지 않겠느냐? 

세상말로 "내가 남의 여자와 연애하면 로맨스고 네가 하면 불륜이다" 것처럼

내가 하면 국민을 위한 정치고 네가 하면 독재정치요 환경파괴라는 논리다.

유치한 마키아벨리즘을 이시대에 사용하고 있다.

부자를 미워하지 말아라

공부많이 한 지식인들을 저주하지 말아라

나보다 잘사는 사람을 미워 하지 말아라

그것은 패배주의자들이나  노예근성에 젖은 노력하지 않은 자들의 몽니에 불과하다. 

야당과 불교계가 4대강 개발을 반대하는 것은

간단한 이유다.

지금의 정부가 4대강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성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4대강 개발이 성공하여 경부고속도로 서울지하철처럼 되어 국민의 호응을 얻으면 정권교체가 불가능 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야당은 대운하 4대강 개발 공약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데체 야당이 국민이 고개를 끄덕에게 내건 공약이 있었느냐

이번 지자체 선거를 야당이 옳다고 표를던진줄 아느냐?

무능한 여당의 반작용이다.

그리고  부처님과 하나님의 이름을 등에 업고 "현실정치"에 참여한다는 명분으로 목탁과 성경을 밀쳐놓고 물질과 세상의 일에 눈을 돌리는 신앙인들에 충고한다. 세상일과 물질에 눈을 돌리면 그것은 이미 신앙이 아니다.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신앙의 탈선의 길이며 신앙인이 걸어갈 갈이 아니다.

우리가 신앙인을 보고 배워야 할것이 집회 데모하는 것이냐?

성경을 읽어보고 불경을 읽어보아도 어느한줄 환경보존 투쟁으로 목숨을 던져라

머리띠를 두르고 4대강 반대집회를 하라는 문구는 없었다. 

성스러운 성경이나 불경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지 말라.

세계 200여 나라중에 우리나라가 물부족 국가인것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4대강을 개발한 후 잘못된 곳이 있으면 고쳐 나가면 될 것이다.

보가 필요하여 만들고 보니 문제가 있으면 보를 개선하면 되고 주변지역의 환경에 맞게 강을 개발하면 될 것이다.

무슨일이든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없다.

4대강 개발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그 강물을 먹고 유람할 것이다

치산치수(治山治水)를 잘해야 나라가 발전한다는것도 모른다고 할것인가?.

부정적이고 반대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치료 하는것도 큰 과제이다.

-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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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생]

저도 천주교집안이지만, 종교가 현실정치에 너무 끼어드는 것 같습니다. 아마 삐딱한 부류들이 아닌가 합니다. 노무현따르는 분들과 맹목적으로 이대통령 미워하시는 분들( 전라도 사람들 중99%)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