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관련부서 공무원들은 일정기간 근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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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을 치지 않고도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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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인사노무관리론 강사이신 정병채님 강의테잎을 듣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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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자동부여가 아니라 1차시험 면제와 2차시험 중 노동법 1,2만 면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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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노무관리론과 행정쟁송법은 시험을 봐야한다고 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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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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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작년 노무사 2차 합격자 수가 비합리적으로 줄어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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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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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답은 시험 안봐도 되는 사람들 있습니다. 법바뀌기 전에 자격요건 취득한 사람들.. 또 이번에 법바꿔서 또 생깁니다.
작년 합격자가 60여명이였나 그랬는데 이런 공무원들이 17-8명되었습니다. 그러니까 40명 정도 뽑은거죠. 그리고 동차생은 3명이였다는데 아마 이분들은 3차나 5차생이였을겁니다. 아닌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올해는 몇명 뽑으려나 ㅉㅉㅉ
공무원이라...
답변 감사합니만, 명확한 답변과 설명을 해 주실 분 없으세요? 근데, 관련법이 무엇이죠?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에 관한 법률>??
공인노무사법을 법제처 싸이트에서 찾아보세요... 아마 5급이상 노동관련공무원은 10년인가 재직하면 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합니다... 정확하진 않구요... 여기 ㅁ게시판 검색을 해보면 그에 대한 논쟁 게시물을 볼 수 있을겁니다...
아, 넵. rough님 고맙습니다. 찾아봤는데, 정병채 샘의 말씀이 맞군요... 시험 전부면제가 아니라, 2차시험중 인사노무관리론과 행정쟁송법은 셤봐야 하는 군요.
근데 노동부공무원한테 노무사접근력을 높여주는 건 수험생들도 합격하게 되면 알게 모르게 필요성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국세청과 세무서의 관계처럼.. 현실적으로 필요하죠...다만 특혜때문에 수험생들이 피해를 봐서는 안되는데 적당 인원수를 선발해주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