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소프라노 제갈영아 리사이틀 'Thanks for the Music'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9월 24일 (일)
시간 : 17: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전석 16,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포함)
주최/기획 : 제갈영아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소개
소프라노 제갈영아 리사이틀
<Thanks for the Music>
오는 9월 24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다이나믹하고 세련된 보이스로 절찬 받는 소프라노 제갈영아의 독창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성악 음악 장르 중 가곡이라는 창작으로 음악 세계를 구현해 낸 Aaron Copland, Emily Dickison의 12개의 시에 부친 노래를 선곡했다.
12개의 시는 1949년 3월에서 1950년 3월까지 New York Sneden's Landing에서 다양한 시간대 쓰인 시로 Aaron Copland 독창과 피아노를 위한 1928년 이후 첫 번째로 작곡했다.
2부는 대중적이고 편안한 레퍼토리로 독일 Lied 중 너무도 유명한 Fèlix Mendelssohn 'Auf Flügeln des Gesnges', Franz Schubert 'An die Musik', 두 곡의 프랑스 샹송 Reynaldo Hahn 'Si mes vers Avaient des ailes', Charles Gounod 'Sérénade', 국민 자장가인 이흥렬 작곡 백현주 편곡의 ‘섬집아기', 삶의 애환을 담은 George Gershwin의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 'Summertime'로 구성한다. 특히 Charles Gounod 'Sérénade' 와국민 자장가인 이흥렬 작곡 백현주 편곡의 ‘섬집아기' 는 Violin과 협업으로 연주된다.
그녀의 음악적 업적을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네이버에서 예매할 수 있다.
■ Program
A. Copland / Twelve poems of Emily Dickinson
코플랜드 / 에밀리 디킨슨의 12편의 시
1 Nature, The gentlest mother
2 There came s wind like a bugle
3 Why do they shut me out of Heaven
4 The world feels dusty
5 Heart, we will forget him!
6 Dear March, come in!
7 Sleep is supposed to be
8 When they come back
9 I felt a funeral in my brain
10 I've heard an organ talk sometimes
11 Going to heaven!
12 The Chariot
Intermission
Felix. Mendelssohn / Auf Flügeln des Gen
멘델스존 / 노래의 날개 위에
Franz Schubert / An die Musik
슈베르트 / 음악에 부침
Reynaldo Hahn / Si mes ver avaient des ailes
안 / 나의 시에 날개가 있다면
Charles. Gounod / Sérénade
구노 / 세레나데
이흥렬 Arr. 백현주 / 섬집아기
George Gershwin / Summertime from Opera <Porgy & Bess>
거쉰 /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 여름날
■ Profile
Soprano 제갈영아
배재대학 졸업 후 도미하여 뉴욕의 The Manhattan School of Music 맨하탄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M.M)를 취득하였고 성악 양식뿐 아니라 피아노, 음악 이론 등 음악 전반의 다양하고 탄탄한 기초를 다졌다. 맨해튼 음대에서 첫 번째 독창회 (‘93)를 가졌으며, Lyric Soprano 리릭 소프라노로서 음악성은 인정받아 96년에는 뉴욕 링컨센터 주최 Asian Festival에 초대되어 한국가곡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다이나믹하고 세련된 보이스로 절찬을 받았다.
97년 4월 뉴욕 리버사이드 교회에서 두 번째 독창회를 성공리에 마친 후 귀국하여 ‘98 귀국독창회, 2001년 대전 시민회관 초청 ’음악가와 함께하는 음악 여행‘ 독창회, 04’ My Favorite Melodies, 07‘ 독창회 19’ Words on stage, 22‘ 시선 視線 詩選 로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독창회 를 가졌다. 그 외 ‘Stabat Mater’, ‘박 과장의 결혼 작전’ 비롯하여 영미가곡 연구회, 한국가곡연구회, 대전 성악회 주최 다수 음악회에 출연하여 특유의 섬세함과 완벽한 딕션 으로 곡을 해석하였으며 아카데믹한 음악적 영감을 갖고 정열적인 활동을 펼쳤다.
광주대학교, 가톨릭 음악원 강사,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카이스트 나다 센터, 예술꽃 씨앗학교 Vocal Coach 등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현재는 배재대학교 및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Piano_민현아
-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졸업
- 캐나다 왕립음악원 연주자과정 졸업
- 미국 맨하탄음악대학 반주과 석사졸업
- 왕립음악원, 맨하탄대학교, 아스펜뮤직페스티벌 오페라 극장 피아니스트겸
Violin 오영근
독일 Weimar 국립음대 vordiplom.
독일 Weimar 국립음대 diplom.
독일 Frankfurt a.m 국립음대 master.
독일 weimar J.S.Bach kantate ensemble
제 1바이올린 단원 역임
독일 Ettlingen Oekumenische Phil.
제 1바이올린 단원 역임
2014 서울 금호아트홀 바로크 바이올린 독주회
2014 춘천 고 음악제 라이징스타 리사이틀 개최
2018 대전예술의전당 바이올린 독주회
2019 대전예술의전당 BDO 오케스트라 협연
2021 대전예술의전당 바이올린 독주회
대전실내악축제, 바로크국제페스티발, 국제음악제 참가 외 다수 연주활동
2022 대전예술의전당 바이올린 독주회
현)바로크앙상블 Lieberta 바이올린주자
대전예술고등학교 출강역임
대전 목원대학교 실기강사 역임
대전예술의전당 청년오케스트라 악장역임.
앙상블 콘쿠오레 실내악단원.
충남예술고등학교 실기강사
세종대학교 콘서바토리 실기강사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