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변성 진단 및 치료 & 저시력도구의 사용방법
청도교민들의 눈 건강 지킴이 일공공일 안경 청양점 입니다.
황반변성의 진단은 대부분 황반부에 문제가 있다고 발견하게 되면 이미 시력이 현저하게 저하된 이후 안경으로 해결이 되지 않았을때 입니다.
▲ 황반변성을 조기에는 시생활에 큰 지장이 없음으로 발견하기 어렵지만 정기적인 안과진료를 통해서 조기에 발견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유전일 경우가 많음으로 가족이 망막질환이 있는 경우는 더욱이 신경쓰셔야 합니다.
특수한 렌즈를 사용하여 황반부를 확대해서 볼 수 있는 검사를 해야하며 필요한 경우 산동제를 점안해서 동공을 크게 한 후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 한쪽눈을 가리고 암슬러차트 모눈종이 일부가 찌그러져 보인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색각검사를 진행해서 컬러 감별능력을 검사합니다.
형광안저촬영술은 형광색소를 주사한 후에 망막과 황반부의 사진을 촬영하여 혈관에 발생한 비정상적인 상태를 확일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 OCT 검사를 통하여 황반 부위를 단면으로 촬영하여서 관찰할 수 있는 검사합니다.
▲ ICG검사는 비정상적인 혈관을 관찰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또한 형광안저촬영을 보완할 수 있는 정밀한 검사입니다.
▲ 유감스럽게도 가장 흔한 퇴행성 황반변성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삼출성 황반변성 중에 황반 주면부에 신생혈관이 있다면 조기에 레이저 치료를 실행하면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이져 시술로 누출되는 구멍을 막아주고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황반부와 주변부 망막에 발생한 반흔을 줄여주고
시력이 저하되는 과정을 완화시켜 줍니다.
그러나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는 부작용과 재발의 가능성도 높은것이 현실입니다.
▲ 삼출성 황반변성 중에서 황반 중심부에 신생혈관이 자라는 경우에는 광역학치료법으로 황반 중심부의 신생혈관을 막아서 중심시력을 보존하는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눈 안에 항체를 주사하는 방법은 황반변성의 진행을 막아주고 신생혈관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지만 4~6주마다 정기적으로 주사를 하셔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황반변성이 진행해서 글자를 보는데 문제가 있다면 저시력기구를 사용하셔야 합니다.(일반 돋보기로는 시야가 협소하기 때문에...)
저시력기구 중에는 확대안경 , 확대경 , 망원경 , CCTV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저시력기구는 본인에게 적합한 기구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 밝은 조명도 읽기와 정교한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큰 글씨로 만들어진 책이나 신문 , 전화기를 이용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할때 큰 글자와 큰화면을 이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다행하게도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저시력기구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50세 이상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분이시라면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50대 교민분들 대다수가 종합검진은 주기적으로 받으시지만 안과 검진은 받지 않으시는 걸로 자체통계(?) 되었습니다. 무서운 초기 안질환 대다수가 초기에 통증이나 시력장애를 잃으키지 않기 때문이죠... 시력저하 현상이 생길때 만약 눈 이 아프다면(?) 모두 마음의 창 인 눈건강에 더욱 신경을 쓸텐데요...
황반변성 뿐만아니라 다른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시면 더 심각한 시력장애를 예방이 가능합니다.
▲ 한눈을 가리고 가운데 있는 점을 보고계십시요. 점 주변의 선이 물결치거나 휘어져 있다면 황반부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최대한 빠르게 안과진료를 권해드립니다.
50대 이후 교민여러분들께서는 시생활에 불편함이 없으시더라도 다음 귀국시 잠깐 시간을 내셔서 안과검진을 받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망막박리 치료 중인데 눈도 꼭 정기 검진 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