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생했다고 주장하는 어린이 중에 그야말로 환생했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상세하게 '전생'에 대한 설명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전생은 비물리적이라 믿을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최근에는 본격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풍조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니콜라 테슬라 (Nikola Tesla. 미국 전기공학자)는 "과학이 비물리적 현상을 인정한다면, 지금까지의 수세기에 걸친 연구도 단 10년 동안 혁신적인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환생"연구의 일인자로 알려져 있는 미국 버지니아 대학 의학 박사이며 정신과 의사인 짐 터커 박사는 2008년에 「환생」의 가능성이 있는 사례를 검토한 기사를 잡지에 게시했습니다.


거기에는 전형적인 '환생'의 사례와 전생의 경험을 명백하게 말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환생을 경험했다는 기억을 가진 사람이 100% 아이들이라는 것입니다. 평균 출생 후 35개월 뒤에 전생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생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선명하게 이야기합니다. 터카는 아이들이 전생의 이야기를 할 때 굉장히 감상적이라고 했습니다. 말하는 동안 울거나 예전의 가족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아이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들은 6세에서 7세 무렵이 되면 전생의 기억이 흐려집니다. 이 연대는 학교에 가고 현대 생활에서 다양한 것을 체험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어린 시절의 기억이 상실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제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들 6명을 만나보겠습니다.
1. 샘 테일러(Sam Taylor)
샘 터커가 연구한 아이 중 한명으로, 아버지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8개월 만에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1세 무렵에 전생의 기억이 되살아났다고 합니다.
샘이 셍후 1년 반됐을 무렵, 샘의 기저귀를 갈고 있던 아버지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내가 당신 나이였을 때도 이렇게 당신 기저귀를 갈아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자주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한 듣지 않았다면 절대 알 수 없는 할머니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할아버지의 자매가 살해당한 것이나, 할머니가 할아버지의 말기에 매일 밀크 쉐이크를 만들어 줬던 것 등입니다. 놀라운 것은 겨우 생후 1년 반된 아이가 이런 말들을 했다는 것입니다.
2. 라이언 - 미국 중서부 소년(Ryan – A Boy From The Midwest)
라이언의 이야기는 그가 4살이었던 무렵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무렵 라이언은 끔찍한 악몽을 자주 꿨습니다. 5세가 되자 그의 어머니에게 "나는 옛날에는 다른 인간이었다"고 말하며 자주 헐리우드의 집에 데려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또한 미국 영화배우 리타 헤이워드(Rita Hayworth)와 만난 이야기, 브로드웨이에서 춤추고 있었는데 직원이 자주 이름을 바꾸는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전생의 주소에 "rox"라는 단어가 포함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언의 어머니인 신디는 "아들의 이야기는 매우 상세합니다. 아이가 엉터리로 지어낼 수준이 아니예요"라며 지역 도서관에서 할리우드에 대해 쓰여진 책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어쩌면 책에 기록된 것이 아들의 관심을 끄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신디가 책에 실린 사진을 발견했을 때, 라이언이 전생에 자신이 찍혀 있었다고 주장했던 사진이 있었습니다.

마티 마틴이 찍힌 사진
그녀는 터커 박사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터커 박사는 의뢰를 받아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2주 후, 헐리우드의 공문서 보관인이 사진에 찍힌 남자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그 사진은 영화 '나이트 애프터 나이트'에 나오는 것으로, 남자의 이름은 마티 마틴(Marty Martyn)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마티는 영화 엑스트라로 헐리우드 에이전트가 돼서 1964 년에 타계했습니다.
마틴은 브로드웨이에서 춤춘 적이 있고, 고객용으로 스테이지 이름이 자주 바뀌는 사무소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파리에 여행가본 적이 있고, 당시의 주소는 비벌리 힐스의 825 North Roxbury Drive였다. 이러한 전부 라이언이 한 말과 일치한다고 터커 박사가 말했습니다. 게다가 그것은 박사가 사진의 남자의 정체를 밝혀내기 전의 이야기였습니다.
라이언은 마티에게 몇명의 자녀가 있으며 몇번 결혼했는지도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놀랍게도 마티에게는 2명의 자매가 있었고, 마티 자신에게 딸은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라이언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메이드가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마티와 그의 아내는 몇몇 메이드를 고용했습니다. 하지만 라이언은 나이가 들면서 당시에 관한 기억이 희미해졌습니다.

3. Chanai Choomalaiwong
차나이는 태국에 사는 소년으로, 그가 3세 때 전생의 자신은 부아카이라는 교사이며, 학교에 자전거로 가는 도중에 사살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부아의 부모 집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차나이는 부아의 부모가 사는 마을을 알고, 마침내 자신의 할머니를 설득해 그 마을로 향했습니다.
차나이의 할머니에 따르면, 버스에서 내리고 나서 차나이가 할머니를 이끌고 노인 부부가 살고 있는 집까지 도착했다고 합니다. 차나이는 누가 부아의 부모인지 금방 알아봤습니다. 부아가 학교에 가는 길에 살해된 것은 차나이가 태어나기 5년 전의 일입니다.
또한 부아와 차나이에게 신체적인 공통점이 발견됐습니다. 부아는 뒤에서 맞아 후두부에 둥근 상처가 생기고 이마에도 큰 상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나이도 출생했을 때부터 후두부에 작은 둥근 상처와 불규칙한 모양의 큰 상처가 이마에 있었습니다.
4. 패트릭(The Case of P.M)
패트릭에게는 케빈이라는 형이 있었는데, 패트릭이 태어나기 12년 전에 신경모세포종으로 사망했습니다. 패트릭은 케빈에 대한 기억을 말했습니다. 패트릭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몸에 3개의 특징이 있었는데, 모두 죽은 형의 상처와 똑같았습니다. 오른쪽 귀 바로 위에 직경 1센티미터의 종기가 있고, 목의 오른쪽 전방 하부에는 짙은 대각선 마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왼쪽 눈은 각막 백반이라 불리는 각막의 질병으로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패트릭은 생후 4년 반이 되자 "전에 살던 집으로 가고 싶다"고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패트릭은 그 집의 일을 상세하게 기억했고, 죽은 형의 두개골 수술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사는 패트릭이 태어나기 전의 것으로, 케빈의 수술을 패트릭에게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5. 켄드라 카터(Kendra Carter)
켄드라가 수영 교실에 다니기 시작한 것은 4살 때였습니다. 그녀는 곧 수영 교실 코치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켄드라는 코치에게 아기가 있었지만 죽어버린 것, 코치는 병으로 아기를 포기했다고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켄드라의 어머니가 어떻게 그것을 알고 있는지 묻자 켄드라는 "그녀의 뱃속에 있던 아기는 자신"이라는 충격적인 말을 했습니다. 또한 낙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는 수영 코치가 실제로 9년 전 중절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켄드라는 얌전하지만 코치와 함께 있을 때만은 매우 건강하고 행복해한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딸과 선생이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 켄드라가 코치 집에 주 3회 숙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그 후 코치와 켄드라의 어머니는 불화가 생겨 가족끼리의 관계가 멀어졌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제임스 레이닝거.
6. 제임스 레이닝거(James Leininger)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들 중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 루이지아나에서 살던 제임스는 당시 4세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제2차 세계 대전의 파일럿이었는데 이오지마에서 일본군에게 죽었다고 믿었습니다.
제임스는 악몽에서 "비행기가 맞았다! 기체가 불에 휩싸여 있다"고 외치며 깨어났습니다. 또한 제임스는 태평양 전쟁시의 비행기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이들이 배울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가 프라모델 비행기의 하부에 붙어있는 물체를 폭탄이라고 했을 때, 제임스는 "그건 드롭탱크drop tank야"라고 정정했습니다. 그 밖에도 가족 다큐멘터리 작품를 보고 내레이터가 일본 항공기를 제로라고 불르자 제임스는 "저건 제로가 아니라 토니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된 육군 3식 전투기 "비연" 연합국 코드명)"라고 말했는데 제임스가 옳았습니다.
제임스는 또한 전생에서 미국 해군의 호위 항공 모함 나토마베이에서 비행한 적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전생의 이름은 제임스 휴스턴이며, 나토마베이 전대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임스의 아버지는 처음에는 작은 아들이 엉터리 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정확하고 믿을 수 없는 일뿐이라서 조사해달라고 터커에게 부탁했습니다. 조사 결과 실제로 제임스 휴스턴이라는 인물이 있었고 그의 여동생과 친구도 찾았습니다. 그들은 제임스와 대화한 끝에 모두 제임스가 제임스 휴스턴의 환생임을 믿게 됐습니다.
첫댓글 부득이 올립니다.
뇌과학으로 풀수없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방편입니다.
이미 죽어 뇌는 썩었습니다.
썩은 뇌를 활용해 전생을 기억하다니 대단합니다.
뇌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정보를 줬을까요?
전생의 정보를 썩은 뇌를 통해 확보하고 그
정보를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나 봅니다.
물질, 에너지, 빛 같은 것도 파동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뇌를 쓰는 보여주는 행태는 그 동안 자연스럽게 파동이 일어날 것입니다.그 파동이 우주에 저장과 소멸이 반복될 수도 있지 않을가 하는 코메디를 연상해 봅니다.
그래서 어떤 목적이 필요한 누군가에 의해서 그걸 재생하거나 조작하지 않나 하는 의심을 가져보게 되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주기적으로 계절이 찾아오듯 같은 조건이 되면 거의 똑같은 현상들이 축적적 생명리듬이라 보고 싶군요. 이런 걸 윤회라고 하며 우겨도 그런가보다 하고 수긍하게 되고 맙니다.
왜냐면 너무도 흡사한 동질의 현상이니 그렇게 믿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우리가 자식을 낳는 것도
달르지만 윤회죠.
미스테리립니다.
삶을 영위할 때는 뇌가 일정부분 정보를 저장 기억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명을 다하면 뇌의 역할은 끝이 납니다.
생명현상에서 일어나는 여섯가지 식이 존재합니다.
안이비설신의가 현상계와 만나 만들어내는 6식입니다.
의식은 현재식 잠재식 무의식으로 나누면 모두 8식이 됩니다.
현재식과 잠재의식은 죽어 무의식으로 저장됩니다.
우리 성품에서 마음이 일어나고 마음이 현상계와 작용으로
6섯감관을 통해 6식으로 나타납니다.
6식과 잠재식 무의식이 우리 성품을 가려 어둡습니다.
8식이 걷히면 성품이 드러납니다.
이 성품이 우리의 진짜 주인입니다.
잔짜 주인이 이 8식으로 가려 우리가 못보지요.
@태허루 성품이 8식으로 가린체 죽으면 전생의 정보가 저장된 체로
죽어요.
이 성품은 불생불멸입니다.
식물의 싸앗과 같아 스스로 부모를 선택 다시 태어나고
8식으로 가려진 성품은 전생을 기억하는 원인이 됩니다.
여덟개의 식이 성품과 함께 그대로 이생으로 옮겨오니
태어난 어린시절에 전생을 기억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현생에만 관심을 가지니 성인이 전생을
기억하는 사례는 특별합니다.
성품은 일종의 에너지이자 빛이며 파동입니다.
8식의 작용이 끊어지면 늘 여여하게 밝습니다.
이 성품은 윤회를 하지 않습니다.
성품을 가린 8식이 윤회의 단초가 됩니다.
수행으로 성품을 밝혀 의혹을 풀어낼 수 밖에 없지요.
@태허루 식물의 씨앗은
자신 고유의 형질이 있지요.
그 고유의 형질이
디엔에이에 저장되고
다음 세대에서 다시 주변 환경에의해
변이되고 변이된 형질이 다시 디엔에이에
저장되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것이
진화론적 변증법이지요.
결국 윤회란
전 세대의 유전적 기억이
아닐까 싶습니다.
@태허루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겪는
"데쟈뷰" 현상도
나 자신이 아닌
전 세대의 유전적 기억이
일으키는 현상이 아닐까 싶네요.
@무시칼수록 용감해져야 한다 낯선 곳을 갔는데 전혀 나설지 않는 현상은 전생 기억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망자가 환생을 할 때 전생의 부모와 가장 유사한 현생의
부모를 선택을 한답니다.
신체적 특징은 현생부모의 유전적 특성을 받아나나 정신은
전생에 축장된 무의식을 전승해 태어나지 안을까 싶어요.
환생을 국가에서 인정한 사람이 티벳의 링린포체 - 85년생
당시 달라이 라마가 열반하면서 환생한다고 유언을 남겼는데,
열반하고 2년후 정부에서 전국에 태어난 애기들을 조사하다,
부모를 잃고 보육원에서 자라는 아이를 발견,
달라이 라마의 이름을 대며 이것저것 물어니,맞쳐서
살아생전 라마가 사용하던 지팡이를 여러개중에 골라내고,
제자이름을 대며,
기타 수십가지 실험을 거쳐 환생한것을 공식적으로 인정 - 왕사로 추대.
5세때인가 노태우때 한국방문.
여의도 광장에서 수십만명이 모인데서 법회를 열었지요.
당시 뉴스인지 중계방송인지 법회장면을 시청.
라마승 -내글 참조
매년 불어나는 진묵대사 사리탑 -내글 참조
예! 기억이 나는 기사입니다.
지금 달라이 라마는 미국의 앞잡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습니다.
@한겨레 네..미국입장이라고 하더군요.
중국이 합병을 할려고 하니까 미국입장이겠지요.
@우전 티벳은 현재 중국영토이고 현재 티벳의 독립 움직임을 차단하려고 중국이 티벳을 억압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겨레 아..맞아요
티벳은 원래 독립국인데 2차대전후인가 강제로 중국이 편입했지요.
지금은 독립할려고 하는 모양..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설이나 환생이나 전생 이야기나 다 같은 말입니다 저도 윤회를 믿지 않았으나 최근 많은 연구로 전생 윤회를 믿게 되었는데 불교만이 아니라 성경에도 환생설을 주장하는 구절들이 많습니다 그 증거로 구약의 엘리야가 침례 요한이라고 예수가 말한 점 성전에서 소경을 보고 전생에 무슨 죄가 지어서 소경이 되었는지 라든지 등등 전생 윤회를 가르치는 구절이 있지만 카토릭에서 이 교리를 삭제 했다는 문헌이 있습니다 즉 예수도 전생 윤회를 가르 쳤다는 예기고요 지금 각종 체널링 메세지도 전생 윤회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인과 응보도 윤회를 통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윤회 전생 환생은 진리 입
기독교의 교리는 초창기에 영지주의가 대세였습니다.
그러다 그것들은 흔적만 남기고왕권에 의해서 재림으로 탄생하지요.기독교리는 인간이 만든 만큼 여기저기에서 많은 도용을 해와서 그 흔적들이 많아요. 초창기 불교는 유럽에서도 번성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험정신이 강한 그들이 자기종교와 합쳐서 로마에서 기독교가 만들어지죠.
마침 징기스칸 등장으로 전쟁을 외교로 이긴 후에 암흑 중세시대가 됩니다. 그 반작용이 개신교등장인데 이들이 공격을 받아서 중심을 잃는 과정이 왕정국가에서(영국법정)일어납니다. 영혼을 팔며 물질을 구한 간교한 성직자들이 타락하며 득세하니 당연히 배척을 받게 되지만 부를 쌓은 자들이 지배중이죠
호박속에
금반지 처럼 이해 하렵니다
수박 속이라도 좋고
고래속에
사람 이빨로는 이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