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을 신청하시겠어요?
명예훼손의 사건은 6-7개월이면 끝나는 재판인데도 불구하고 2명의 판사가 2년 2개월간이나 끌다가 2006. 1. 6.일 마지막 공판으로 재판을 종결하고 동년 2월15일 10시에 판결한다고 선언하고 재판을 종결했다.
그런데 대한항공 사장은 판결 9일전(2006. 2. 6)에 나도 모르게 판사에게 제출한 공문에서, “항공법에는 비행기와 헬리콥터는 구분하지 않고, 단순히 비행시간만(그 비행시간이 비행기이든 헬리콥터이든 불문했다) 문제 삼고 있다.”고 하는 거짓 공문을 제출했고, 또 판결 2일전(2월13일)에는 “추가적으로 별도의 자격증 없이 헬리콥터 면허증으로 비행기를 조종할 수가 있었다.”
는 허무맹랑한 거짓 공문을 제출하였고, 판사는 이것을 그대로 판결문에 기록하였고, “헬리콥터자격증으로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은 무자격자이며 불법이다.”고 한 나를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구속하였다.
이는 대한항공과 판사가 공모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있을 수없는 짜고 친 고스톱 재판이었다. 항공법에 구분되어 있는 것을 알고도 눈깔을 감은 것이다(이 두 공문은 부메랑이 되어서 대한항공의 목줄을 죄고 있는 원죄가 되어, 나에게 멱살이 꽉 잡혀있다.)
너무나도 억울하고 분하고 원통해서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미국에 가서 고발하려고 5월18일 출국했다. LA공항에서 공항경찰책임자에게 설명하고 대한항공 게이트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겠다고 했더니 허락을 해 주었다. LA공항에는 낮12시를 전후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비행기가 3-4편이 편성되어 있어서 아주 효과적으로 시위 할 수가 있었다.
대한항공이 시위를 방해해도 한번 허락한 시위는 계속할 수가 있었다.
3일째 되는 날 총영사관에서 김 모 영사가 찾아와서 “제발 나라를 망신시키는 시위를 중지해 달라. 우리가 해결해 주겠다.”고 빌다시피 해서 중지를 했다. 그것이 잘못이었다. 한 달간만 계속했으면 항복을 받을 수가 있었는데...,
시카고로 건너가서 트리뷴 신문사, 총영사관, 한인회, 방송국 등에서 시위하다가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가서 고발하겠다고 했더니, 대한항공에서 이 모 목사를 보내와서, “제발 몬트리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는 가지마라. 대한항공에서 해결을 할 것이다.”고 했으나, 이미 비행기 표를 보여주면서 거절하고 결행하여 2006. 11. 4 몬트리올에 도착했다. 몬트리올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하는데, 나를 제외시키며 다른 곳으로 안내해서 입국을 거절한다고 하며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라고 했다.
원래 캐나다는 한국 사람은 누구나 비자 없이 6개월간 머무를 수 있는 국가이다. 그런데 그동안 캐나다에 수없이 비행을 다녔는데 왜 그러느냐고 하니까, “당신은 한국에서 범죄를 저질러서 처벌받았던 사람이기 때문에 입국을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살인이나 마약 등 중범죄인도 아니고, 그냥 명예훼손으로 1년 징역에 집행유예 2년인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은 상식이하이고, 상고를 해 놓았기 때문에 나는 아직 확정판결을 받은 것도 아니라서 아직까지 캐나다 이민국에서 알 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나에게만 입국을 거부하는 것은, 몬트리올 주재 한국총영사관의 부탁을 받고 한 것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 되었다. 대한항공의 사주를 받은 총영사관의 짓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가라.” “못 간다.”를 10시간 넘게 반복하다보니 밤이 되어 비행기 시간도 다 끊겼다. 그러니까 입국심사관이 “Refugee를 신청하겠느냐?”고 했다. 처음 듣는 단어라서 그것이 무엇인가 물으니까, 망명(Exile)을 설명하기에,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망명은 적국에나 가는 것이지 우방국에는 가는 것은 아닌 줄 알았다. 누구든지 자국에서 핍박을 받으면 난민(Refugee)를 신청할 수가 있다는 것을 그때서야 알았고, 캐나다에는 아프리카의 내전국가에서 난민들이 밀려들어오고 있었다.
그래서 난민을 신청하겠다고 했더니, 보호소로 이동해서 하루를 보내고 이튼 날 판사에게 갔다. 판사에게 한국에서 억울하게 구속된 사정을 말했더니, 난민으로 인정하고 5년간 체류를 허가하고 매월 600달러씩 생활비를 지급하고 노동허가서(work permit),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소셜시큐리티넘버(Social security number), 의료보험증(Interim Federal Health)도 나왔다.
6개월간만 있다고 오려고 했으나 졸지에 대한항공의 도움(?)으로 망명을 신청하게 되었고, 4년간을 있게 되었다.
한국 사람이 망명이 허용된 사례로 ‘여호와의 증인이 한국에서 입대하지 않으면 감옥에 간다며 신청해서 허락을 받았고, 성소수자, 즉 동성애자가 신청해서 허락을 받은 사례가 있다.
나는 캐나다에서 살기를 원했으면 그대로 있을 수가 있었지만 한국에 가족이 교사로 있어서 원하지를 안했다. 그러나 지금은 퇴직하고 연금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구태여 한국에 안 살아도 연금을 받을 수가 있다.
대한항공이 국영기업이거나 주식이 30%만 국가 것이라도 망명이 된다고 했다. 나는 국가가 개입한 확실한 증거가 있기 때문에 100% 확신한다.
누구든지 국가의 핍박을 받은 자는 망명을 신청할 수가 있고, 심사를 통해서 허락이 된다. 특히 인권이 강조되며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이 있는 영국,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이 있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사법재판소가 있는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이 인권탄압으로 인한 망명이 적당한 국가이다. 영국은 Refugee 대신에 Asylum 이라고 했다.
나에게 씌워진 범죄 혐의가 상해사건, 업무방해사건, 명예훼손사건인데, 명예훼손에는 2억5천만원에 합의 한 합의금을 대한항공은 합의한 사실이 없다고 하였고, 무자격조종사 사용도 안 했다고 했는데, 다음 재판부터는 내가 신청한 이들의 증인이 나오게 되어있다. 상해와 업무방해는 조작된 것이 확인되었고, 합의금과 무자격조종사도 이미 증거와 증인 물증이 다 있다. 그런데도 증인을 안 부르거나 재판을 올바르게 안 하면 반드시 망명을 해서 고발을 할 것이다. 청와대 대통령에게, 대법원장에게, 국민권익위원장에게, 국가인권위원장에게도 동영상과 함께 탄원서를 보냈다. 재판진행을 잘 지켜보겠다.
내 나이 열아홉 어린 나이에도 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하면서 육군3사관학교 제1기생으로 입교를 하였고, 18년간 국방에 일조를 하였으며, 11년간 대한항공조종사로 근무하면서 민간외교관이라는 자부심으로 국익에 이바지해왔다고 자부를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없는 죄를 뒤집어 씌워서 감옥에 쳐 넣는 것을 당하면서 회의에 빠졌다. 국가가 나를 버리는데 내가 더이상 이런 나라를 위해서 살아서 무엇하랴! 국가가 나를 버리는데 나도 국가를 버리겠다. 이렇게 바뀌게 되었다.
첫댓글 더러운나라 안살겠다 재판부에 망명하겠다 하시고 무자격조종사도 이미 증거와 증인 물증이 다 있다
대한항공의 목줄을 죄고 있는 원죄가 되어, 나에게 멱살이 꽉 잡혀있다.) 잡혀있으면 끈질게 놓아주지마시고 필승기원합니다
국가에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군문에 임하였고, 평생을 애국하면서 살았는데도 없는 죄를 엮어서 감옥에 쳐 넣는 이런 나라를 보면서 이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썩은 검사, 썩은 판사놈들이 나라를 팔아먹는 꼴이다. 이들을 청산하지 않고서는 이 나라가 바로 설 수가 없다. 내가 외국의 언론들을 이용하여 이들을 개조하는데 일조를 하겠다. 한국에서는 불가능하다.
이 땅의 사법정화를 위해서는 이 곳으로 모두 집합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4.6.3일 제출한 문건 + 나와 3,000명회원을 괴롭힌 썩은판사 아작낸다(구수회글)
http://cafe.daum.net/gusuhoi/3jlj/25062
현충일 새로운 애국지사들이 발표되었는데, 님의 이름은 없군요, 언젠가는 발표되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리마챨리 지기 님! 그동안 이렇게 하였으니 오죽하겠습니까?
전화 한 통 대가 수천만원 … 검찰 출신 전관, 연 96억 수임도-온라인 중앙일보 스크랩
http://cafe.daum.net/gusuhoi/3jlj/25054
나의 조국 대한민국은 없다
조국을 잃어버린 국민은 조국을 찾기위한 희망이 있으나
조국에 배신당한 국민은 국가에 저항 할 수 밖에 없다
리미챨리
함께 갑시다
@정대택 그럽시다. 근시안으로 보면 외국에 고발하는 것이 국가를 망신시킨다고 생각할 수가 있으나, 큰 시야로 보면 그것이 큰 애국입니다. 외국의 언론과 인권단체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치부를 고발해서, 하는수 없이 개선하도록 하는수 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왜냐? 우리나라에선 눈감고, 묵살하고 있으니까요. 같이 가도록 합시다. 그러나 안 가도 되도록 판결한다면 다행이고요. 일단 먼저 그렇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재판에 화이팅 하십시오.
단군의 핏줄을 이어받은 한민족은 절대 이런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된것은 국가와 민족을 배신한 일부 종족과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한민족지배를
정당화시키려는 일제치하의 일제 국사학자들이 우리나라 역사를 완전히 왜곡시키면서
너희민족은 이러이러한 민족이다라는 식으로 역사부터 철저히 왜곡시키면서 그리된 것입니다.
특히 고위직 공무원이나 법조인출신들 대부분은 일제치하에 빌붙어서 잘살던 자들의 후손이 대부분이기에
그 애비에 그아들들이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나는 이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썩은 검판사집 집필준비를 하며 썩은 검판사들과
맞대응하여 소송하며 싸우고 있음은 후손을 위한 일입니다.
독재시절에 외국언론과 국제인권단체가 보도하고 간섭하여 민주화가 이뤄졌듯이 이 문제도 국제적인 도움없이는 해결이 안 됩니다. 국제적인 기구와 인권단체의 이름으로 고발해서 한국의 병을 고치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즉시 사과하고 항복하라
이 대표님 게시글(지금, 과거) 모두에 동영상 합철해 달라고 했는데...
대한항공은 스스로 고치려고 하거나 반성할 수는 없어졌어요. 그래서 하느수 없이 외국의 인권단체나 기구를 통하여 간섭하고 고치도록 압력을 행사하여 고칠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그것을 반드시 해 낼 것입니다.
찰리님!
님이 올린 글들을 대충보았지만
나처럼 억울한 일을 당하신 것 같아
동병상련의 맘으로 틀에 박힌 말 보다는
솔찍한 내 심정을 밝힌 답글을 방금 올렸는데
님이 보기도 전에 누가 삭제를 해서 댓글을 달게 되였으니
소심허지 않고 대장부 다운 님이라 믿기에 내 답글을 보시고
삭제한 사람에게 복원해 주십사하고 부탁 좀 드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국제적인 문제이므로 국제적인 기구나 인권단체를 이용하여 고발하고 압력을 주어서 개선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국내에서는 스스로 개선할 능력이 없어요. 외국의 압박과 압력을 이용할 수 밖에는 없지요. 그들은 돈과 힘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놓치지않으려고 발버둥을 치므로 외국의 압력에는 굴복을 하게되어있어요.
이런 썩어 문드러진 나라 정말이지 망명하고 싶습니다,
안현수 쇼트트랙 선수가 러시아에 망명해도 국민들은 여론이 우호적이었어요, 왜냐면 불법을 고치려면 그 방법밖에는 없으니까요.
법피아, 관피아, 이런 것들이 사회의 악을 형성할 때에는 국내에서 해결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럴때는 국외로 망명해서 국제적으로 고발해서 한국내에서 개선이 안 될 수 없게 하는것도 하나의 애국적인 방법입니다. 저는 적극 동의합니다. 안현수 스케이트 선수가 한국빙상의 문제점으로 러시아에 귀화(망명)했을때 모든 국민들의 이해를 해 주었고, 빙상의 문제가 드러나서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적극 지원합니다.
한국내에서는 방법이 없어서 하는수없이 외국의 언론이나 국제기구를 통해서 압력으로 굴복시키는 방법밖에는 도리가 없어서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하루만에 400명이 넘게 검색해 주시며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이 문제는 썩은 교통부공무원과 썩은 재벌과 공모하고 썩은 검사, 썩은 판사가 공모하고, 썩은 언론들이 묵시하고 썩은 국회의원들이 정치자금 쳐먹고 입닥치고, 썩은 시민단체들이 입 다물고 하는, 온통 나라 전체가 썩은 냄새와 악취를 풍기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러니 세얼호와 같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때는 외국의 언론과 국제인권단체를 이용하여 고발해서 시정하고 개선하는것이 애국하는 길입니다.
관심을 많이 기자고 있습니다. 잘 해결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각자 자기 역활을 다하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그래서 꼭 문제가 되는것 이고요 본분을 잃고 한눈 판다는 것이지요
국내에서 해결이 안될때는 외국의 언론이나 국제기구를 이용하여 해결하는것이 큰 애국입니다. 군사독재시절에 외국언론들이 보도해서 군사정권의 항복을 받아낸 것이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06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