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신앙상담방 Re:주의 종(하나님의 종)과 성도는 성경적 입니까?
천국중개사 추천 2 조회 369 13.10.20 04:4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0.20 10:07

    첫댓글 잘 읽었읍니다.
    공감합니다

  • 13.10.20 11:58

    <천국중개사>님의 성경에 근거한 귀한 자료, 잘~ 정독했습니다.
    <목사+교사=목자>라고 설명하셨는데요.
    그렇게 강조하다 보면,
    목사만 <목자>이고, 장로*집사*교인은 <양>으로 설정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신분차별 아닐까요.
    또, 목사만 <하나님종>이고,
    장로*집사*교인은
    <주님자녀> <하나님백성>이라는 개념으로
    신분이 두종류로 나뉨을 쉽게 보게 됩니다.
    대표기도도 그렇게 하고, 대화도 그렇게 하지요.
    그런데, <형제자매>라는 용어를 바울은 서신서에서 잘 사용한 것을 봅니다.
    그래서, 어느 교회에서는 목사*장로*집사간에 <형제자매>로 아예 호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은 현상 아닐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13.10.20 14:36

    교회에 보내는 서신서 성격이다보니 형제, 자매라고 주로 통칭하였고, 때로는 이름과 함께 그의 직분을 언급하는것을 보게 되는데요, 목사가 목자+교사라는것은 목사들의 가르침이기에, 그렇다면 신학교 졸업할때 가르치는 교사의 은사를 하늘로부터 인정받고 나와야 할 것이나,

    교사의 은사란 그저 많이 배우고 공부한 실력을 말하는것이 아니기에, 단지 임용고사 보아서 합격하면 목사뱃지 달고나와 마귀의 미혹이나 받아가 면서 영혼들을 유린하는 짓을 하고있다면 아니 될 말이지요.

    저는 신학교에서 목사인정을 영적으로 분별하여 엄격히 할 필요가 있고 교회내 호칭도 바꿔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 13.10.20 20:01

    불교에서 <승려>와 <스님>이 같은줄 알았다가 다르다는 걸 사전을 찾아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 입으로 <스님>이라고 하는 표현이 듣기 거북하여 찾아 보니, <승려>의 스승이 <스님>이더군요. 학교에서는 교사 자신을 아이들에게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는 걸 봅니다. 조금 듣기가 불편할 때도 솔직히 있어요. 자신을 제3자에게 말할 때는 <00승려>라고 소개를 하고, 아이들에게도 <선생>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지 않나 좀 생뚱맞는 생각도 해봤지요. 200명 모이는 교회에 속할 때인데, 담임목사가 광고시간에 <목사님은 이러고 저러고 합니다> 하길래, 목사는 한분 뿐인데 누구를 말하나? 한참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 13.10.20 19:48

    나중에 차근차근 정리를 해 보니까. 담임목사 자신을 그렇게 호칭하는 것이었지요.^^ <샌님>사상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데요. 자신 낮추는 것을 적극 노력하지 않으면, 저나 우리 모두가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견이지만, 예전에는 신학교가 많고 집사*장로*목사 많은 것이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요. 예수복음은 너무나 좋은데, 변질*배도*미혹받음*혼합주의*비진리*다른복음에 교회가 통채로 넘어가 버리는 경우를 보면서, 정말 고민이 아닐 수없습니다. WCC 부산총회가 벡스코 광장에서 '13.10.28~11.8에 열리는데, WCC반대하는 교회들도 같은 장소 부근에서 '13.10.29 13:30~11.8 WCC 반대예배를 드립니다.

  • 13.10.20 19:45

    참고로, 저는 WCC 적극 반대자 입니다. 길들이기 어려운 야생성 강한 망아지처럼 한국교회가 우~하니 몰려다니는 풍조가 생겨났습니다. 성경말씀에서 벗어나 이것저것 눈에 보기 좋은 것들을 수용하여 혼합주의를 만들어, 천하보다도 더 귀한 사람의 영혼을 소경이 구덩이로 인도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회가 천주교회를 많이 닮아가고 있는 것이 보여집니다. WCC 영향이겠습니다만, 회개하고 개혁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자들이 적겠다는 걱정과 우려가 많습니다. 저의 질문에 대한 충분하고도 진지한 답변에 대해 거듭 감사드립니다. 장로교 170교파가 <한국장로교>로 거듭난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 작성자 13.10.20 23:29

    WCC에 속하여 지지하는 교회에서는 속히 나오는것이 좋다 여겨집니다. 오늘날 주의 종이라 자처하는 자들이 엘리야처럼 우상숭배자들 앞에서 과연 참신은 누구인가 하늘의 불대결은 하지 못할지언정,

    화합과 평등이라는 빌미로 예수이름조차도 선포하지 못하는 집회에 왜 그리들 목매어 있는지 이는 진정 세상이 주는 물질과 명예에 눈이 멀지 않고서야 말입니다.

    WCC목회자들은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불대결로 그들 앞에서 유일하신 하나님,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가 되심을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

  • 13.10.20 15:14

    참으로 좋은 말씀에 동감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목사가 너무 남발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목사님하면, 참 그자체로 세상사람들로부터도
    존경받고 했는데, 이제는 뭐...

    암튼 목사가 너무 쉽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허가 신학교도 난립하구요

  • 13.10.21 10:46

    나다나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참 맞는말같으면서 50%부족한것같습니다
    이카페는 개혁카페임을 인식하시고 말씀을 올려주셨으면 더 유익이 될것같네요
    나다나엘님의 말씀 대부분은 목사말만 잘 듣고 순종해라
    성도들은 가만히 있어라 그게 유익이다 식의 말씀인것같습니다 난 아직 주의몸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목사님 많이 뵙지못했네요 물론 헌신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극히 드물죠 이카페는 헌신하시는 그분들이야기가 아닐겁니다
    교회를 운영하기위해 그들 성도중에 목사 장로 교사를 뽑는다고 하셨는데 그런교회가 한국에 있습니까
    단지 신학교졸업후 목사안수 '물론 자기들끼리 주고받고식이지만 ,

  • 13.10.21 10:56

    이런 시스템속에서도 주님이 쓰시고자 하는 귀한 일군들도 계시곘지만 극히 드물다는 사실이 한국교회의 현실임을 깨닫길 소망하며 이카페에 유익한 정보를 좀 부탁드리고싶네요 그렇다고 그분들을 책망하라는말이 아닙니다
    이카페는 한국교회 잘못된부분을 파헤치는곳도 아닙니다
    나다나엘님은 성경적으로 성경말씀만 전하시는다고 말씀하시지만 옛날의 나를보는것같고 여기 계시는 많은 믿음의 선배님들을 보는것같아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니 부디 이해부탁드립니다

  • 13.10.21 16:38

    과거의 제 모습같다고 한 의미를 모르시네요
    그리고 저는 지금에서야 진정으로 주님과의 관계가 하나됨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른답니다
    좋은게 좋은거다는식의 믿음이야말로 주님의 뜻을 왜면한체 믿음이라는 포장으로 들러싸는 모양세인것같네요
    주님이 다 아신다 주님이 다 알아서 하신다 그러니 우리들은 기도나하고 말씀이나 공부하고 목사말에나 순종하면 된다 나머지는 주님의 권한에 맡긴다 대충 이런식인것같다고 생각지는 않나요 물론 개혁은 비방하거나 잘못을 지적하고자함이 아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나는또한 목사직을 부정하지도 않습니다

  • 13.10.21 16:50

    하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주의종이니 잘섬기라는둥 그들만 축복권이 있는것처럼 하는것이 아니라주장하는겁니다
    이세상 모든직장은 주님이 허락한 귀한 성직이라면 성직일수있습니다 주님이 허락지 않은 일이 없잖아요
    목사는 주의종이니 주님이 알아서한다는식은 그럼 우리들은 주님이 알아서 안한다는말인가요
    다 주님이 택한백성들일진데 서로 잘못이있다면 이야기하고 고칠건 고쳐야지 않나요 왜 그들만 특별권이 있는거처럼 말씀하세요 하루빨리 목사교밑에서 나오셔서 주님만 섬기는 주의자녀되시길 소망합니다

  • 13.10.22 15:20

    하나님과뜻이 맞지않으면 하나님은 그를 쓰시지 않는다는 말씀이 참 공감이 가네요
    목사같지도 않은 목사들이 너무많은데 그들은 왜 아직 목사의 직분을 가지고 교회에 있을까요
    저는 목사님들을 비판하지않습니다 그럴 권리도 없구요
    목사들도 다같은 주의 백성이고 단지 님이 말씀하신 사명감을 갖고 일하시는분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라고 주장하는겁니다 하지만 한국교회 만연한 현실은 아니라는겁니다
    그래서 이런카페가 생기고 정보를 나누고 작지만 우리부터 변하고 좀더 나아가서 한국교회가 개혁되길 바라는겁니다 아무도 비판하거나 허물을 들추어내고자함이 아닙니다 님이 그리보시면 할수없죠

  • 13.10.22 17:33

    나다나엘님 누가 주님이 하라는데로 하는자를 핍박합니까 뭔가 크게 오해하신것같네요
    예수님께서 바리세인들을 책망하신것도 잘못이라고 하실것같네요 그리고 믿음 믿음하시는데 그 믿음을 지키기위해 외형적으로 보이는것은 단순하니까 모른체하자는겁니까 단순하지만 그것이 많은 영혼을 병들게한다면 어찌 하시렵니까 도덕적으로는 당연히 선하게 살아야된다고 하시는분이 그럼 믿는자들은 당연히 믿음으로 살아야되는거잖아요 그걸 누가모르나요 믿음으로 살고자 개혁하자는겁니다

  • 13.10.22 23:19

    천국중개사님 글과 답글인 나다니엘님의 글이 전혀 상관없는 글 같아 보이네요. 제가 잘 못 읽은 건지 모르겠지만?

  • 13.10.23 11:42

    성경에는 목사라는 단어가 없고 "목자"만 있을 뿐이랍니다. 목자라는 단어의 헬라 원어는 ‘포이멘(ποιμην)’인데, 헬라 원어 신약성경에 ‘포이멘(ποιμην)’ 이라는 단어가 18번 나오는데 17번은 모두 목자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그런데 딱 한군데인 에베소서 4장 11절에만 ‘포이멘(ποιμην)’을 "목사"로 종교개혁 이후 목사들의 응큼한 편의를 위해 바꾸어 번역했다고 합니다.

  • 13.10.23 11:47

    사실상 그 시대적 배경하의 원어 상으로의 목자(牧者)와 목사(牧師)의 차이는 엄청나답니다. 왜냐하면 목자라는 단어와 인물은 성경에 나오지만 목사라는 단어와 인물은 성경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지요.오늘날 일부 목사들 가운데 이러한 목사제도의 불법성과 모순을 발견했지만 명예와 위신과 먹사 교주적 입장에 연연하여 비굴하게 살아가는 자들이 다반사고, 반면에 성경대로 살기 위해 목사직을 과감하게 내던지고 제도권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도 간혹 있습니다.

  • 13.10.23 11:52

    "목자의 본래 뜻은 뼈빠지게 고생해야하는 "목동" 이랍니다. 개신교인들도 오랜세월 동안 목사라는 제도에 속아 살아왔죠. 자질이 형편없는 비성경적인 목사와 삯꾼목사들은 순수한 신앙을 바로 세워주지도 못하였고 자기유익만을 챙긴 꼴이 되어버려 헤아릴 수 없는 벼라별 불법을 자행함으로 인한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이들의 부패와 타락으로 인하여 폐망의 길에 들어섰죠. 이러한 현상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 비성경적인 목사와 삯꾼목사들이 주 원인 이었던 것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