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가지마세요! 레드와인소스 척아이롤 스테이크

[레스토랑 갈 필요 없어요!! 홈메이드 레드와인소스 척아이롤 스테이크]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79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5968434DB53E0A32" width=500 actualwidth="500">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95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6B9C434DB53E0B03" width=500 actualwidth="500">     요즘 왜이리도 고기가 땡기는지.. 늘어나는 뱃살을 보면서도 아.......안되... 되..되..먹자... 맛있는걸 포기 할 수 없는 이 심정 다들 이해 하시죠??   며칠 전부터 계속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 남편과 먹으러갈까? 갈까? 하다 아니다 해먹자!! 라는 결론과 함께 마트로 고고씽!!   근처 코스트코에가니 호주산 냉장 척아이롤이 무려7덩이가 3만원이 채 안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길래 육질 좋은 놈으로 냅다 집어 들고 와버렸네요..   고기에 야채에 이래저래 다 했는데도 4만원이 채 안들었으니 굳이 레스토랑 가서 비싼돈 들일 필요 없을거 같더라구요..ㅎㅎ   오늘따라 소스도 어찌나 맛있던지.. 남편이랑 세덩이나 구워먹고 소스까지 싹싹 비웠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33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6494434DB53E0D13" width=500 actualwidth="500">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dotted; BORDER-RIGHT: black 0px">      [재료] 척아이롤3덩이, 양파1/2개, 느타리버섯1줌, 새송이버섯1/2개, 파프리카 빨,노 1/2개씩 레드와인1컵, 바베큐소스1/2컵, 발사믹식초5T, 버터1t, 올리브오일약간 소금, 후추, 허브가루약간 (허브가루 없으면 허브솔트 사용하세요!)   <HR style="BORDER-BOTTOM: black 0px; BORDER-LEFT: black 0px; HEIGHT: 1px; BORDER-TOP: black 1px dotted; BORDER-RIGHT: black 0px">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16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5B4A434DB53E0C25" width=500 actualwidth="500">     1. 고기는 소금, 후추, 허브가루, 올리브 오일 뿌려 밑 간 해 둡니다 거의 성인 남자 손바닥 만한 크기 인데요.. 저걸 둘이서 다먹었답니다..-_-;;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13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5884434DB53E0D33" width=500 actualwidth="500">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96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553D434DB53E0E33" width=500 actualwidth="500">     2. 소스에 들어갈 양파는 곱게 채썰고 느타리 버섯은 손으로 찢어 주세요 3. 스테이크에 곁들일 버섯과 파프리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시구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5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68ED434DB53E0F08" width=500 actualwidth="500">     소스를 먼져 준비 해 볼께요~ 4. 팬에 올리브 오일 약간 두르고 버터를 녹여주세요 버터가 녹으면 양파와 느타리 바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35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3FC33F4DB53E1032" width=500 actualwidth="500">     5. 양파가 노릇노릇해 지면 레드와인, 발사믹 식초, 바베큐 소스를 넣고 졸여 주세요 소스가 자작하게 졸아들고 양파와 버섯에 색이 잘 스며들면 완성! 너무 묽지 않게 시판 돈까스 소스 농도 정도면 좋겠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03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499B3F4DB53E1119" width=500 actualwidth="500">     6. 드디어 고기를 구워 봅니다..ㅎㅎㅎ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인가요... 두툼한 살과 야채들을 함께 구워내주세요 팬에 작은 팬이 아닌데도 한덩이 밖에 안올라가다니.. 엄청 크긴 크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12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43813F4DB53E1228" width=500 actualwidth="500">     7. 고기는 여러번 뒤집지 마시고 아랫면이 충분히 익으면 윗면에 육즙이 송글송글 생길 꺼에요~ 그때 딱!! 뒤집어 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미듐으로..ㅎㅎㅎ   그릴팬에 구웠더니 그릴자국이 먹음직 스럽게 보이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92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53073F4DB53E1305" width=500 actualwidth="500">     잘 구워진 스테이크를 접시에 담고 버섯과 야채들을 함께 곁들여 주세요.. 이렇게 담아 놓고 보니 레스토랑 갈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레스토랑 가서 저정도 먹으려면..가격이...ㅎ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40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53ED3F4DB53E1703" width=500 actualwidth="500">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66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420D3F4DB53E162B" width=500 actualwidth="500">     스테이크와 함께 먹을 스프도 준비 했답니다.. 스프 빠지면 섭섭하죠?? 매쉬 포테이토를 할까 하다가 따뜻하고 부드러운게 필요할 껏 같아 감자 대파 크림 스프를 준비 했어요~   고기 먹기전에 부드럽게 속을 감싸주는 센스!! 감자와 대파향이 은은히 나면서도 크림의 부드러운맛이 혀 끝을 감도네요..^-^   감자 크림 스프 만들기→<A cl-ass=tx-li-nk href="http://blog.daum.net/elly1024/81" target=_blank>http://blog.daum.net/elly1024/81</A>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01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3E363F4DB53E1439" width=500 actualwidth="500">     단면을 잘라보니 딱 제가 좋아하는 정도로 익어 주었네요.. 소스와 함께 곁들여 한입 앙~ 음~ 입에서 살살 녹는 이맛이야!!!!!!!!   남편과 서로 먹기 바쁜 와중에도 담에 손님 초대 하면 괜찮겠다~~ㅎㅎㅎㅎ 이런 생각이 드는건 저만 그런가요?? 스테이크 먹고 싶으신 분들 손들고 몽실낭자에게 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418C3F4DB53E152E" width=500 actualwidth="500">     주말저녁 온가족이 모여 오랜만에 삼겹살 말고 스테이크로 분위기 잡아 보는건 어떨까요?? 오랜만에 부부끼리만 오붓하게 분위기 잡고 식사 하셔도 좋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