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측에서 자꾸만 5호선이던 9호선이던 연장해서 검단으로 와줄것을 요구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정치꾼들이 표 딸려고 선동을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제 생각에는 과연 검단에서 바로 서울시내직결 노선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기존 인천2호선에서 검암역에서 공철로 환승해서 들어오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보는바 실질적으로는 정치꾼들이 선동질하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제 나름나로 한번 검단에서 김포를 거처 9호선 종점인 개화역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우선 검단쪽 출발지는 인천2호선 검단사거리역으로 설정했습니다. 여기서 출발해서 불노동을 경유해서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에서 만나 환승을 한후 김포시가지 북쪽 한강변을 우회해서 현재로써는 아직 교통이 불편한 편인 한강시네폴리스예정지 및 향산리 아파트일대를 경유한후 아라뱃길 동쪽 끝 물류단지를 경유해서 9호선 종점 개화산역에서 종료하는 코스입니다. 총연장17킬로정도 규모입니다. 노선 명칭은 검단김포선 혹은 김포2호선(김포골드라인은 김포1호선으로)으로 명명합니다.
노선성격은 검단에서 서울로 빨리 직결하는 것이 아닌 검단 김포사이 도시철도가 없는 지역을 커버하면서 김포시에서도 기존에 도시철도는 물론 대중교통버스가 불편했던 북부 한강변지역에 차후 개발예정지들이 늘어나는 곳을 커버하고 아라뱃길 물류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촛점을 두었습니다.
첫댓글 인천2호선 검단지선으로 독정~검단경찰서~검단호수공원(1)~불로(5)~걸포북변(김포)~한강시네폴리스~킨텍스(GTX-A)~주엽(3)~일산(경의) 연장계획입니다. 검단신도시에서는 인2 이용 및 검암역 환승으로 서울진입이 가능하고, 불로에서 5호선, 킨텍스에서 GTX-A, 주엽에서 3호선, 일산역에서 경의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되므로 일부 분산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김포시내~ 한강건너 일산행은 인천1호선을 연장해야지 인천2호선은 말이 안됩니다. 인천2호선은 차후 구래동방향으로 가야 순리에 맞을 것입니다.
김포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 주저리 쓰는 말이지만
서울2호선도 차량기지 김포로 옮겨서 지선 연장을 하겠다고 하는데(김포시 계획) 굳이 인천 2호선 지선 연장이 더 필요할까 싶네요
심지어 김포시 계획임에도 불구하고 까치산에서 신월사거리로 연장한다는거보면 김포공항쪽이 아니라 부천대장, 인천 계양, 검단 지나 김포 연장을 구상하는거같은데 5호선에서 검단 논란 있던거 벌써 잊은건지 2호선을 검단 지나게 하겠다는건 앞뒤가 안맞는 주장이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