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즈넷 뒤지다...펌질합니다.

[시기꼬야(정은희)]

성....정체성이 흔들리는 계절이 다가왔네요...

아..외롭다..

대체 왜..난 가을이 더 힘든겨???ㅋ

=========================펌

미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세명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다
무단침입으로 야만인들에게 붙잡혀 곤장 100대씩을 맞게 되었다.

다행히 야만인 추장은 이들에게
단 한가지씩 소원을 들어 주기로 했다.

첫째로 미국인

제 등위에 방석 6장을 올려 주십시요." 추장은 소원을 들어 주었다.
그리고 곤장 100대를 맞았다.
하지만 방석이 너무 얇아 70대째에 방석이 다 찢어져
나머지 30대를 맞곤 아물아물한 정신으로
"그래도 나는 창조력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고 중얼거리곤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 과정을 지켜본 일본인

"제 등위에 침대 매트리스 6개를 올려 주십시요."
일본인의 소원을 들어 주고 곤장이 시작됐다.
일본인은 100대를 맞는 동안 줄곧 웃기만 하다 일어났다.
"역시 나는 모방의 기술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며 좋아했다.

야만인 추장은 한국인을 향해

"자, 네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한국인은 쓱~ 웃으며

"저 일본넘을 제 등위에 올려 주십시요"

[나누미♡성미]

에이~ 이제 그만해~~~~ 우린 다 한민족이라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ssang(이상현)]

일본넘들이랑 한민족이라고 생각하라능...빈일주의자는 아니지만 그게 가능할까요?ㅋㅋ

[나누미♡성미]

그냥 웃어~~~ㅋㅋㅋ

[시기꼬야(정은희)]

기냥 웃기엔 짜증나~~ㅋㅋㅋ

[메이헴]

누나 그땐 잘들어 가셨어요??

[시기꼬야(정은희)]

당근이 잘 들어갔지요~ 2차때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어쩔수 없이~^^

[leessang(이상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기꼬야(정은희)]

쐉이도 내등위에~~~ㅋ

[leessang(이상현)]

헐 누나...왜이래요 굉장히 토속적인 사람한테~~ㅋㅋ

[시기꼬야(정은희)]

토속? 아.........순대국밥 생각난다..배고파.ㅠㅠ

[재국(이재국)]

[시기꼬야(정은희)]

[모발로(김병오)]

몸은 가깝고 마음은 먼 나라..왠지 미운건 어쩔수 없지요..그래도 웃겼어요~ㅋㅋ

[시기꼬야(정은희)]

역시 한국인머리의 비상함이란~ㅋㅋㅋ

[독수리오염되]

추가로 뒤집어서 제등위에 올려주십시요 얼굴이 하늘을 향하게하여 곤장을!

[시기꼬야(정은희)]

워~~워~~그정도면 정신차리것지~~ㅋㅋㅋㅋ

[시원한바람]

간만에 민족개그에 웃습니다 ㅋㅋㅋㅋㅋ

[시기꼬야(정은희)]

저도 펌질 왠만하면 하지 않는편인데 민족의 원한이 걸린사항인지라~ㅋㅋㅋ

[후니 (이상훈)]

갠적으로 쪽바리 넘 싫어여...친가쪽에 고문으로 돌아가신 분이 계셔서리..킁

[시기꼬야(정은희)]

증말 잔인하고 악독한넘들입니다.ㅠㅠ 전에...꿍스라고 해서 미안합니다.ㅋㅋㅋ

[꿍쓰[작침]]

역쉬

[시기꼬야(정은희)]

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