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도 키가 급격하게 자랄 때마다 찾아오는 무릎통증조차 없었다고함.
*포지션을 바꿔가면서 장점을 하나씩 늘여감.
*학교가 너무 유명하지 않아 주목을 받진 못했음.
*나이키 글로벌 챌린지접수-맥도널드 올어메리칸출전
조던 브랜드 클래식 출전-나이키 후프 서밋경기 출전
(열흘이라는 짧은 시간에 전국 유망주 랭킹 1위 등극)
(조던 브랜드 클래식은 당대 최고 유망주들만 초청)
*켄터키 대학진학
(신입생으로 팀을 이끌어 당해 우승 예 : 시라큐스 카멜로 앤쏘니)
*SEC 올-토너먼트팀 & 디펜시브 팀 선정
SEC 올해의 선수-올해의 신입생-올해의 수비수
*전미 올해의 선수-올해의 신입생-올해의 수비수
*존 우든-네이스미스 어워드 올해의 선수
*SEC 컨퍼런스 16전 전승
*175개의 블록슛 켄터기 대학 역사상 단일시즌 1위
(예 : 샘 보위 80개 - 저말 매글로어 79개)
*NCAA 역대 신입생 한 시즌 블록슛 역대 3위
(하산 화이트 사이드 182개가 1위!?)
*SEC컨퍼런스에선 샤킬 오닐(115개)를 제치고 역대 1위
*역대 대학선수중 앤쏘니 데이비스처럼 상을 독식한 최근의 건은 케빈 듀란트
*학교에 남고 싶어했고 어머니가 지지하였으나
아버지의 강한 권유로 프로진출
이후는 저희가 아는 사실과 같습니다.
*출처 : 구글&바스켓볼레퍼런스&잡지루키
첫댓글 신현철이 결국 nba진출해서 샌안으로 가게되죠
신현철은 아무리봐도 하킴올라주원....갈메기가 공격시에는 인사이드가 강하지는않죠 ㅋ
이런...신장이 커감에 따라 능력상향을 말한거지 개인능력이 판박이라는 표현은 하지 않았습니다.
@케인헬리스터 아...그렇군요 ㅋ 그런면에서는 비슷하네요
죄송합니다
@KIDD JJANG 아니예요 ㅋ 관점은 다 틀리니까요 필력의 부족함입니다.
@KIDD JJANG 저도 신현철처럼 키가 갑자기 확 자라며 능력 상향을 이룬 그 스토리에서 비슷하다는 걸 이야기한거 같습니다.
앤서니 데이비스가 이제 장착해야 할 부분은 포스트업과 바로 '내구성'입니다.
내구성 장착을 하느냐가 앞으로 롱런을 판가름할 중요 기준이 될거 같아요.
현재도 토탈괴물인데 참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죠,
팀에 원투펀치라 할만한 수준의 선수가 합류하길 바라는건 너무 큰 것일까요ㅠ
@케인헬리스터 가능성은 매우매우 낮지만 드랩 1라운드 1순위 지명권 따내서 벤 시몬스가 온다면 끝내줄거 같아요.^^
@[갈매기]A.Davis 좋군요, 포지션이 틀린 강력한 선수들이 원투 펀치를 이루면 개인 능력향상에도 좋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케인헬리스터 어제 4쿼터 막판에 100 대 101으로 1점차 열세 상황 때 갈매기가 '빠른 손-빠른 스피드-강한 집념'으로 이루어낸 스틸 및 덩크를 보고 전율을 느꼈습니다.
벤 시몬스는 펠리컨스에 온다면 '멘탈 꾸준히 안정된 라마 오돔'만 되어도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물론, 시몬스가 펠리컨스 올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 상상만 해도 끝내주는 조합인거 같아요.
진짜 모델은 이분ㅋ 클라렌스 웨더스푼~
22 외모는 무조건 웨더스푼 한표요 ㅋ
ㅎㅎㅎㅎㅎ2222222
대학농구를 씹어먹고 올라온거군요...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잘해줘라~
다른 그 무엇보다 내구성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종목은 다르지만 김연경선수가 비슷한 경우죠. 처음 배구 시작했을 때는 키가 제일 작아 리베로부터 시작해서 세터를 포함 모든 포지션을 경험하고 고등학생때 20센티 이상 키가 큰 경우, 아마 만 20세때까지 계속 키가 컸다고 해요. 리베로의 수비력과 세터의 게임 시야를 갖춘 공격수죠.
1년동안 25cm가 크면 몸이 아파서 운동 못할거 같은데 ㄷㄷ
막판 스미스에게 스틸 후 원핸덩크는 쩌네요 ㄷㄷ 몸관리만 잘해준다면 더 좋을텐데요 어린나이에 자꾸 부상으로 쉬는게 아쉬울 뿐이네요 어빙도 그렇구요 아직 보여줄게 많은 이들인데
뒤에 안개 있는 사진 모습 진짜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