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탈모의 예방법은 인체내 발모메카니즘을 정상으로 개선하는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기에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방법만이 전략적인 방법이 되어야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 약물복용 - 피나스테리드계 약물섭취
2. 체질개선 - 바람직한 음식물 섭취
1번은 인체매카니즘에 기초로하는 방법입니다.
2번은 인체 장기의 영양분공급측면에서 플러스효용을 일으키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2번과 같은 경우는 민간에서도 널리 알려지고 이용되는 검은콩섭취라는 검은식단과 관련한 음식물들을 많이 알고계실겁니다.
허나 제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외적인 경로로 접근하는 세정제계열등입니다. 샴푸시장관련해서 엄청나게 많은 탈모방지샴푸가 나와있는데요, 저는 이러한 모든 것이 기업의 교묘한 마케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탈모인들에게는 혹시, 정말?... 이라는 단서를 제시하여 자기네들의 제품을 사용해야 탈모를 개선할 수 있다는 시장접근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그거 아십니까? 왜 예전에 일요스페셜에선가 방송에서도 나왔을 겁니다. 화장품의 허황된 날조광고와 그 성분등의 조잡스러움에 대해서 말입니다. 실로 엄청나죠. 여성들에게 화장품은 절대적인 미용품으로써, 기업체들은 이 여성들의 미적추구라는 부분을 이용하여 고가의 제품이나 저가의 제품이나 하등 성분상으로는 코딱지만큼의 차이도 보이지않는 거의 동일한 제품으로 봐도될만한 것등을 고급,중급,일반급으로 등급을 세분화하여 허황된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스킨,로션,에센스 등은 동일한 성분에 점도만 달리해서 만든 동일한 제품을 세분화하여 시장에 내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광고를 통하여 에센스,스킨,로션이 마치 필수 3종세트라도 되는 것 마냥 구라광고를 치고있습니다. 저또한 알면서 스킨과 로션을 쓰기는 쓰지만요. 쩝
각설하고여 어차피 세안제는 모두 계면활성제가 그 본바탕입니다. A샴푸,B샴푸,C샴푸,D샴푸....... 등등 어느 샴푸를 써도 기본적인 샴푸의 바탕성분은 같습니다. 계면활성제로 때와 찌꺼기를 씼는 기능뿐이라는 거죠. 저도 탈모기가 느껴질때부터 댕기머리, 려 등 이 2종류의 샴푸를 1~2년 사용을 해보았네요. 기분상으로 안심이 된다는 거지 별 효과란 게 있을 수가 없는 걸 알면서 계속적으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뭐 지금은 그냥 집에 선물세트 들어온 아무샴푸나 쓰고있답니다.
즉,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샴푸로는 절대 탈모를 방지할 수 없는 것이니..(약물복용이나 체질개선같은 인체매카시즘에 전혀관계가없다는 거죠) 괜히 고가의 제품에 현혹되지마라는 것입니다. 그저 올바른 샴푸질로 두피의 상태만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탈모샴푸 솔직히 그거 소용없는 짓입니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샴푸요령입니다. 괜히 기업들의 상술(마케팅)에 현혹되지 않으셨음하는 바람으로 제 갠적인 견해를 좀 써보았습니다.
첫댓글 정말인가요?
저두 쓰면서두 그런거느꼇어요 뭐 두피팩 이런거면 몰라두 샴푸는 그냥 거품내서 씻구 행궈버리는거자나요ㅋ 저두한때 좋은샴푸 막알아보다가 요즘은 그냥 앵간한거 써요
그런데, 화장품도 알면서 스킨,로션 쓰듯이 저도 한번씩은 다시 탈모전용샴푸 사용하고싶은 맘이 생기고는 합니다. ㅡ.ㅡ
여유되면 또 쓰게될지 모르겠네요. 쩝
저기요... 저는 특정 재료를 3개월간 숙성시켜서 원액을 만들고... 거기에 여러가지 제 나름 공부한 것들을 넣어서 만들었더니... 모근이 튼튼해 지는지 머리카락에 힘이 생기고, 모공이 커지면서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주변에 머리 없는 분들 대상으로 임상을 했더니 많이 나오거든요... 물론 제가 만든 샴푸를 같이 쓰게 했고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탈모도 좋아 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친정아버지 연세가 83세인데 진짜 많이 올라와서 주변에서 다 놀라거든요... 그리고 새로 나온 머리... 검은 머리가 훨씬 많아요... ㅎㅎㅎ
아놔..고민되넹 ㅋ
물론 요새 탈모샴푸 붐이 불면서 뻥튀기에 놀아나고 잇지만, , 그래도 샴푸 아무거나 쓰면 안돼요!! 일단 탈모제품들은 머리결 좋게 할려고 코팅하는 화학물들이 덜들어가고 두피세정에 치중합니다 또 흡수는 미량이겟지만 비오틴이나 니코틴산아미드같은 탈모방지의 성분들이 함께 잇고 수입샴푸들 같은경우 두피 자극안주는 천연계면활성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세안제도 잘못쓰면 피부 뒤집어지듯이 샴푸도 신경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샴푸만 알아보고 있었는데, 체질개선 부터 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