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는 일꾼] – 연세창립 140주년 기념 제204회 연세조찬기도회 뉴스입니다
제204회 연세조찬기도회가 6월 5일(목) 오전7시부터 모교 루스채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교육대학원동창회(회장 김평식) 주관으로 드린 이날 예배는 성수용 상임부회장의 인도로 찬송 502장(빛의 사자들이여)를 부르고,
이용부 상임고문이 대표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평강의 왕으로 오신 하나님!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세계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전쟁과 분열의 시대를 지나 화합과 평화의 길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국민을 하나님의 날개 아래 보호하여 주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대에 더욱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주의 몸인 교회와 교단들이 이 시대에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의 본질 위에 바로 서며 진리 가운데 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독교 정신 위에 세워진 연세대학교를 기억하시고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연세동문들이 그 정신을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국내 모든 대학들도 함께 기억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교육자들을 통해서 많은 이들이 깨어나고 이 시대와 민족을 위하여 쓰임 받는 귀한 지도자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원미정 상임부회장이 요한복음 10장 9~15절 성경을 봉독한 뒤,
아가페 앙상블 (지휘 석성환 장로, 89 음악교육) 이 그날 (Oneday) 곡으로 특별찬양을 하여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어 거룩한 빛 광성교회 정성진 원로목사님 께서 [책임지는 일꾼]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우리의 연세대는 학부모님께서 그냥 소 팔아서 보낸 우골탑보다는 선교사들의 눈물과 땀과 피로 세워졌습니다.
1) 라인홀드 니버 - 책임이란 말을 빼버리면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다.
2) 카네기 - 책임감의 중요성 일에 크고 작은 것을 불문하고 책임을 다하면 꼭 성공한다. 3) 마더 테레사 - 신은 우리가 성공할 것을 요구하지 않고 우리가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한다.
4) 괴테 - 자기의 책임을 남에게 미루지 말라
5) 록펠러 – 모든 권리에는 책임이 따르고, 모든 기회에는 의무가, 소유에는 그에 상응하는 임무가 따른다.
6) 민족의 스승인 도산 안창호 - 책임감 있는 이는 역사의 주인이요, 책임감 없는 이는 역사의 영원한 손님이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가정과 교회와 학교와 국가와 같은 공동체를 세우는 필수 요소가 책임감입니다.
책임은 두 가지로 나누는데 개인적 책임과 사회적 책임입니다. 개인적 책임은 국민으로 조직의 구성원으로 가족의 일원으로 지켜야 할 책임이며, 사회적 책임은 기업과 정치단체와 공공 단체에 해당되는 개념입니다. 기업은 수익 창출은 물론 윤리적 경영까지도 해야 합니다. 투명한 회계, 성실한 납세, 소비자의 권위까지도 보호해야 합니다. 제품의 안전은 물론이요. 사회공헌 활동도 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오늘 말씀에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문이 되셔서 그문으로 들어가는 양마다 꼴을 풍족하게 먹게 하시고 구원으로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천국 복음을 우리들에게 전하시기 위해 3년간 밤낮을 쉬지 않고 일하셨습니다. 제자들이 그때는 다 알지 못했어도 성령을 받은 후에 그들이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는 내 양을 먹이라고 위탁하시고 하늘 보좌로 올라가셨습니다. 베드로에게 위임된 목양의 사명을 오늘도 이 땅에서 목사님들이 감당하고 계십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을 대신 짐을 져주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죄의 짐을 대신 지기 위해 오셨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세례 요한은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걸 보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고 말했습니다. 이웃과 형제를 위해 대신 짐을 지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위대한 축복입니다
리더의 역할은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책임의 지경을 넓히시기 바랍니다. 형제를 위해, 이 세상의 약자들을 위해 대신 짐을 지는 삶을 다짐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성도의 책임은 거룩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입니다.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은 직업이 약탈인지라 남편들은 늘 직업에 충실해서 전부 노략질하러 다닐 때, 아내들이 아이를 낳아서 기도하며 믿음으로 키웠습니다. 그것이 이들이 기독교 국가가 된 배경입니다. 우리의 책임은 세상에 짐을 대신 질 뿐만 아니라 거룩한 세상을 만들도록 거룩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합니다.
창세기 49장 22절에 보면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에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야곱이 죽음을 앞두고 12 아들을 기도해 주며 유언한 시적인 내용입니다. 야곱이 가문을 살리고 200만 민족의 태동을 가능케 했던 요셉을 축복하면서 참 은혜롭고 거룩한 내용의 시를 읊었습니다. 요셉의 거룩한 영향력이 민족을 덮었노라 세상을 덮었노라 그런 뜻입니다. 이것을 찬양으로 만든 것이 너는 담장 너머로 뻗은 나무라는 경쾌한 복음 성가가 있습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18세기 미국의 대각성을 주도했던 청교도 대표적인 목사님이 계십니다. 뉴욕시에서 교육위원회가 그의 후손을 조사했는데, 조나단 에드워즈 후손 896명 중에 대학교 총장이 13명, 학장이 66명, 신문 주필과 논설위원과 문학과가 75명, 사업가가 73명, 판사, 검사, 변호사가 103명, 의사가 95명, 과학자 21명, 선교사 목사 116명, 주지사 3명, 상하원 4명, 부통령 1명이 나왔습니다. 한 사람의 경건한 삶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보여준 것입니다.
책임을 다하는 것은 거룩한 일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고 거룩하게 가꾸어야 할 위대한 사명이 우리에게 주어져 있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1장 28절로 마치겠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세상은 본래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아름다운 세상이었습니다. 죄로 인해 잃어버린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것이 새로운 피조물 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몫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교회와 학교와 이 나라를 거룩하게 세워 나가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어 김승문 상임부회장이 The Holy City (S Adam’s) 곡으로 , Hamonica Solo 연주를 할 때, 참석하신 모든 분들 께서 미리 정성껏 준비하신 헌금을 드렸습니다.
김용준 사무총장이 봉헌기도를 통해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에게 조찬 기도회를 감당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진심으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연세 조찬 기도회와 예배 가족들이 모두가 흔들림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정체성으로 구성되게 하사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영광스러운 조찬 기도회로 우뚝 서게 하옵소서. 끝까지 신실하게 인도하시는 주님의 삶에 감격하여 드리는 모든 예물을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이 물질이 사용되는 곳마다 음모의 권세를 깨뜨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견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명 되시고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합심기도에 들어가
1) 지구촌의 평화와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 최지아 상임부회장
오늘 이른 아침에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이 곳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와 기도를 올려 드릴 수 있게 해 주신 은혜를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책임감을 가진 귀한 일꾼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게 해 주옵소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무서운 전쟁도 끝나게 해 주옵소서, 아프리카 곳곳의 내전과 아프가니스탄 등 세계 곳곳의 갈등과 전쟁과 또한 기후, 지진 등 환경으로 인한 기아와 질병으로 인한 수많은 절박한 고통을 외면하지 마시고 우리 주님 하나님 아버지께서 개입하여 주시사 하루 빨리 자유와 평화를 찾고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부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옵소서. 북한의 김정은 세력을 멸절하여 불쌍한 우리 동포들을 자유케 하여 주시옵소서. 21대 대통령 선거 이후에 위정자와 국민들 모두 서로 진영 간의 이기심과 갈등이 해소되게 하시고 서로를 인정하고 화합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일어서게 하옵시고, 위정자들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주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주님의 참 뜻을 깨달아 알게 하여 우리가 진정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한국교회와 교단을 위하여 – 송춘호 상임부회장
이 시간 특별히 한국교회와 교단들을 위해 간구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주님 이 땅의 교회들이 복음의 본질을 붙들게 하시고 사회와 이웃을 섬기는 공동체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분열과 다툼이 아닌 희락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시며 서로를 세워주고 존중하는 건강한 공동체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교단 지도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겸손한 리더십을 부어주셔서 자기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게 하옵소서. 마을마다 세워진 교회들이 부흥하고 다음 세대가 신앙 안에서 든든히 자라나 이 땅의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앞장서게 하옵소서.
주님, 한국 교회가 시대적 책임을 감당하게 하시고 정의와 평화, 생명과 사랑의 가치를 실천함으로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작은 기도를 들으시고 교회들을 새롭게 하시며 이 민족과 열광을 향한 당신의 뜻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3) 연세와 국내 대학을 위하여 – 지경선 상임부회장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는 명성황후 시해 이후 불안과 두려움에 잠들지 못했던 고종 황제를 위해 칼을 차고 밤새 지켜냈던 언더우드 선교사의 헌신을 가슴에 품은 연세인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 아래 세상을 향해 조용히 그러나 힘있게 걸어가는 자랑스러운 연세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전 세계인의 마음에 잔잔하고 깊은 울림을 전한 한강 작가님의 뒤를 이어 우리도 고요한 힘과 투명한 진심을 지닌 정신의 계승자로 서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연세대학교와 이 땅의 모든 대학들이 진리와 사랑 안에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게 하시고 그 길을 밝히는 빛의 사자들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학문의 자유를 누리게 하시고, 교육의 위기인 이 시대에도 국내 대학들이 진리로 자유롭게 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의 젊은이들이 학문의 깊이와 인격의 성숙함을 갖추어 세상을 치유하고 변화시키는 도구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연세조찬기도회 한원일 사무총장이 [가장 좋은 결과를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연세되게 하소서] 라고 서로 인사를 나누시게 한 뒤, 1) 상반기 마지막 예배 교육대학원동창회 주관 조찬제공 기도 찬양 설교 감사 2) 김운성 회장 조찬기도회 사무실 마련 특별헌금, 연세조찬기도회 장학금 ① 김광우 동문 ②고차원 교수 ③진광산업(주) 각100만원 ④ 교육대학원동창회 3백만원 기부 감사 3) 방학중 예배 없고 2학기 예배 주관단체 안내 4) 주차 및 단체 기념 사진 촬영 안내를 하였습니다.
연세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고 계신 분들
1) 모교 윤동섭 총장 내외 손영종 교학/ 이원용 연구부총장
2) 재단이사 피터 언더우드 (언더우드 4세 원한석)
3) 연세조찬기도회 회장 김운성 부회장 이명호/ 강성화/ 오정현
4) 연세동문장로회 김병모 회장
5) 교육대학원동창회 김평식 회장
6) 연세기독학부모회 25대 한성숙 회장 등을 소개하여 큰 박수로 격려 환영하였습니다.
정성진 목사님이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그 크신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이 나라에 서고 앉고 일어섬을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 다짐하며 나아가는 연쇄의 일꾼들 위에, 학교의 앞날 위에, 이 나라 민족 위에 이제부터 영원까지 함께 하옵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루스채플 앞 계단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학생회관 식당에서 애찬을 나누며 교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