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6:1-8 예수님만이 희망입니다.
74.6% 2025년 우리나라 대학 진학율입니다. oecd선진국들이 46%에 비하면 세계최고의 수준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장은 참혹합니다. 인간성의 피폐함, 무정하고 무자비한 사람들, 자신의 이익 앞에는 정직도 양심도 다 버린 모습들, 정상적인 판단조차 할 줄 모르는 미성숙한 사람들, 나라의 혼란, 서로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어가는 모습에서 우리는 사람의 절망을 봅니다.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마음의 생각의 계획이 항상 악할 뿐이며, 자신의 욕망에 절제가 없이 살아가는 성경본문의 모습은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모습은 인간에게 희망이 없음을 역사가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마음의 생각의 계획이 항상 악할 뿐이며 자신의 욕망에 절제가 없다는 본문이 홍수 사건이 있었고 이미 5000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여전히 한걸음도 나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딤후3:1-딤후 3:2-5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다는 말씀이
인간의 실상을 보여줍니다.
그런데도 사람은 항상 어리석은 착각을 하고 삽니다.
스스로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처럼, 스스로 하나님의 영광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세상을 유토피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상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실상은 무엇인가요? 모든 사람은 타락한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롬3:10]절은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기준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우리의 본 모습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보통사람인 우리를 기준에 놓고 우리는 죄인을 우리와 다른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죄인이란? 감옥에 있는 사람 범죄자 폭력배 사기군 등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사망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죄인이요 사망을 퍼드리는 사람이 죄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린 것이 죄인입니다.
[롬3:10-12]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하면서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도 없도다라고 말하면서 이어지는 [롬3:13-15]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르기에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는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인류 역사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물의 심판이 나와 있듯이 불의 심판이 다가옵니다.
계시록은 하나님의 심판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인의 재앙이 시작되며 전쟁과 기근과 대량죽음이 이어지고 나팔의 재앙에 이르러서는 모든 수목의 3/1 바다의 3/1 강의 3/1 해달별의 3/1의 파괴가 일어나고 대접에 재앙에 이르러서는 결국은 다 불태워지게 됩니다.
오늘 인류의 역사는 불속에 기름을 붓는 일 외에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7절에 내가 사람을 쓸어버린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죄만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에게 희망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열심으로, 멸망을 막고 구원에 이룰 수 없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의 수고로 하나님의 기준에 이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세상에서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이 기준이 되고 있지만 우리의 윤리와 도덕이 하나님의 기준이 아닙니다. 누구나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멸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마치 홍수를 인간이 대비할 수 없었듯이 노아의 배만 오직 하나 남았듯이 인간의 노력과 수고는
의미가 없습니다. 본문8절처럼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만이 우리의 마지막 희망인데 그 소망대로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그 은혜의 선물로 오신이가 주님이십니다. 마치 구원의 방주처럼 이 땅에 구원자로 오셨습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됩니다. 영광의 나라를 상속하게 됩니다. 죄와 저주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마귀에게서 해방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만이 희망이라고 선포합니다. 주님은 [요14:6]내가 곧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고 사도들은 [행4:12]온 천하 만인간에게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전히 자신을 희망으로 생각하십니까? 세상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노아의 배만 홍수에서 사람들과 생물들을 지켜냈듯이 오직 예수만이 희망입니다.
죄에서 구원에 있어서도 구원 받은 이후에 이제 정성한 분량으로 자라가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본문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점점 육체가 되어가는 것처럼 믿는 사람들의 신앙이 타락하고 있습니다. 점점 하나님을 버리고 있습니다.
스스로 살려고 했던 아담과 하와의 죄의 현장 타락의 자리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교회의 현장을 떠나 탕자처럼 스스로 집을 나가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은 지금 우리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십니다. 노아처럼 깨닫게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탕자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우리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우리에게는 희망이 없다고 주님에게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님은 아직도 사랑으로 팔 벌리고 계십니다. 그것을 알고 주님만 붙잡고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