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몰(Dubai Mall)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쇼핑몰로 2004년 5월에 착공해 2008년 11월 4일 완공되었다.
내부 엘리베이터가 95개, 에스컬레이터가 150개에 이르며 주차장은 1만 4천 대의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세계 최대의 실내 아쿠아리움, 실내 금시장, 올림픽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실내 아이스링크와 호텔이 들어섰다.
쇼핑몰 건설에 사용된 철제 구조는 13,800t으로 에펠탑에 사용된 양을 능가했다.
두바이몰 규모가 워낙 크고 복잡해 네비게이션 처럼 목적지를 찾기 위한 어플이 따로 있다고 한다.
o 웨이트 로즈(Wait rose) : 영국 왕실 공식 상품 공급처로 알려진 슈퍼마켓
o 아쿠아리움(Dubai Aquarium and underwater Zoo) : 가로 32.8m, 세로 8.3m의 세계 최대의 관람창, 최소 85개 종, 3,3000개체,
400마리의 상어가 있는 두바이에서 두 번째로 큰 수족관
o 아이스링크(Ice Rink) : 올림픽 사이즈의 ‘아이스링크’ 가 있고, 스케팅과 아이스하키 등 가능
여행 첫날 마지막 방문지 두바이몰에 왔다. 저녁 시간 전까지 두바이몰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고 식사를 마치고
두바이몰의 최대 볼거리 분수쇼까지 보고 돌아가는 코스다.
길옆에 주차를 하고 규모가 엄청 큰 주차장을 통해 몰 입구를 들어서면 일본 다이소를 처음으로 만난다.
들어온 반대쪽 출입구에 있는 'FIVE GUYS' 에 미팅 포인트를 정하고 다시 만나는 시간까지 각자 흩어진다.
먼저 아쿠아리움을 찾아간다.
몰 외부로 나와 주변을 둘러본다.
'FIVE GUYS'에서 다시 만나 바로 옆 시장 건물의 식당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고 야경과 분수쇼를 구경한다.
분수쇼는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두바이몰 구경과 식사와 분수쇼 관람을 마치고 입장했던 출입문으로 돌아간다.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부르즈 할리파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높이 828m(첨탑 포함 시 829.8m), 지하 2층 지상 163층(첨탑 포함 시 209층)
공사 : 착공 2004.9 개장 2010.1, 공사비 40억1천만$
설계 : SOM사 소속 에어드리언 스미스, 시공사 : 삼성물산, 베식스, 아랍텍 등
바람에 정면으로 맞서는 사각 형태가 아니라 사막의 모래바람을 분산시키는 삼각형의 독특한 구조
명칭 : 공사중 '부르즈 두바이' 이였다가 두바이의 모라토리엄으로 아부다비로부터 32조원의 지원을 받으면서
UAE의 연방대통령이자 아부다비 왕인 '할리파 빈 자예드 알나얀'의 이름을 딴 '부르즈 할리파'로 변경
보유 기록 : 세계 최고 건물, 독립형 구조물, 사람 거주 공간, 야외 전망대, 이동거리 최장 엘리베이트, 가장 많은 이야기 수
58기의 엘레베이터, 2만 9000개의 커튼월, 철근 4만톤, 고성능 콘크리트 164,000㎥ 사용
3일에 한 층씩 건설하는 시공방식, 인공위성을 이용한 GPS 기술, 복층형 엘리베이터, 진동 저감장치 등 첨단 기술의 집합체
용도별 층수 : 아파트 79, 사무실 36, 호텔 및 레지던스 19, 기계실 15, 전망대 6, 방송 통신 4, 로비 등 4(지상 163), 출입구 4, 주차장 2
전망대 : At The Top 더 라운지 전망대(152~154), At The Top 스카이 전망대(148), At The Top 전망대(124~125)
여행 둘째날 두바이의 최고 관광명소 부르즈 할리파에 도착 125층 전망대에서 두바이의 모습을 한눈에 감상해 본다.
서쪽으로 초승달 모양의 섬과 그 뒤로 공사가 진행중인 '아난타라 세계섬 리조트'가 한 눈에 들어온다.
남서쪽으로 '부르즈 알 아랍' 호텔이 시야에 들어온다.
아래로 두바이몰의 지붕과 분수쇼를 했던 연못이 잘 보인다.
2018년 FIFA 월드컵 러시아가 진행되는 동안 경기에서 승리한 팀을 미디어파사드로 표현했다.
사진은 한국팀이 독일한테 승리하자 하자 띄워준 것이다.(나무위키에서 인용)
사막 사파리(Lead Adventure Tour Camp)
보통의 아랍에미리트 지형이 자갈 사막인데 반해 두바이는 모래 사막으로 이루어져있다.
사막 사파리를 운영하는 업체들이 많은데 우리는 Lead Adventure Tour 라는 업체를 이용하였다.
4륜 구동 SUV에 6명씩 탑승하여 호텔에서 베드윈 캠프까지 가는데 캠프 근방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조정하고 사막으로 들어간다.
사막을 거침없이 달리는 모래사막 드라이브(듄 배싱 Dune Bashing)를 신나게 진행하고, 샌드보드까지 타고 캠프로 이동한다.
캠프 앞에서 잠간씩 낙타 타기 체험을 하고 캠프로 들어가면 대추야자 시식과 음료를 마시며 여자의 경우 헤나를 할 수 있고
뷔페식사를 하면서 티라노 댄스, 벨리댄스, 불춤 3가지의 춤공연을 관람하고 나면 타고 갔던 차량으로 호텔까지 데려다 준다.
가는 도중 공기압 조절하는 곳에서 잠시 쉬면서 버기 타는 곳을 구경하고 간다.
듄 배이싱은 동영상으로
3가지 춤공연도 동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