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철쭉,영산홍 구별하는 법

[박장미(원광)]

대부분 사람들이 혼동하기 쉬운 나무 입니다.

철쭉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수종으로 영산홍도 철쭉의 범위에 속합니다.

그러나 보통은 철쭉이라 하면 우리나라, 중국 등지의 산에 자생하는 낙엽활엽 관목의 철쭉을 지칭합니다.

영산홍은 일본 원산이며 상록활엽 관목으로 많은 원예종이 있습니다. 

왜철쭉은 일본원산이며 키가 작다고 하여 붙여진 영산홍을 지칭하는 용어 입니다.

1. 학명

철쭉  :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영산홍 : Rhododendron indicum

2. 분류

철쭉 : 낙엽활엽수

영산홍 : 상록활엽수

3. 꽃피는 상태

 철쭉 - 한꽃눈에서 여러개의 꽃이 핀다.

  영산홍 - 꽃눈 한개에 한송이의 꽃이 핀다.

   (요즘은 두 종류를 교배하기도 해, 성의휘는 한 가지에 4-5개의 꽃이 피기도 한다)

4. 잎의 상태

 철쭉- 잎이 피기전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온다.

  왜철쭉 - 잎이 있는 상태에서 꽃이 핀다.

5. 성장

 철쭉 - 크고 빨리 자람.

  왜철쭉 - 더디게 자람.

6. 겨울추위 :

철쭉 - 잎이 없는 상태로 월동을 한다(낙엽활엽수) 

 왜철쭉 - 상록활엽수로  추위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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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학명		Rhododendron schlippenbachii
분류		진달래과
분포지역		한국 ·중국 ·우수리
서식장소		산지
크기		높이 2∼5m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2∼5m이고 어린 가지에 선모(腺毛)가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돌려난 것 같이 보이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으로 끝은 둥글거나 다소 파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표면은 녹색으로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지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잎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단성화로 5월에 피고 연분홍색이며 3∼7개씩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작은꽃줄기와 더불어 선모가 있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위쪽 갈래조각에 적갈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이며 씨방에 선모가 있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길이 1.5cm 정도로 선모가 있으며 10월에 익는다. 진달래를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 하지만, 철쭉은 먹을 수 없으므로 ‘개꽃’이라 한다. 한국·중국·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철쭉(for. albiflorum)이라고 한다.

<영산홍>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관목.

학명		Rhododendron indicum
분류		진달래과
원산지		일본
분포지역		한국, 일본
크기		높이 15~90cm, 잎 길이 1~3cm, 나비 5~10mm, 꽃 지름 3.5~5cm, 암술 길이 3~5cm, 열매 길이 7~8mm

줄기는 높이 15~90cm이며 가지는 잘 갈라져 잔 가지가 많고 갈색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모여 달리고 좁은 바소꼴으로 길이 1~3cm, 나비 5~10mm이다. 잎이 약간 두껍고 광택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 맥상과 표면에는 갈색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가지 끝에 홍자색으로 피고 지름 3.5~5cm이며 꽃의 밑부분에는 일찍 떨어지는 넓은 비늘조각이 있다. 꽃받침은 둥근 달걀 모양으로 짧은 갈래조각이 5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넓은 깔때기 모양으로 털이 없으며 5개로 갈라지는데 안면의 윗쪽에 짙은 홍자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의 밑쪽 반부분에 알맹이 모양의 돌기가 나 있으며 꽃밥은 자주색을 띤다. 암술은 1개로 길이 3~5cm이고 암술대에 털이 없다. 열매는 삭과(殼果)이고 9~10월에 익으며 달걀 모양으로 길이 7~8mm이고 거친 털이 있다.

많은 원예 품종이 있고 꽃색은 붉은색·흰색·분홍색 등 다양하며 일본 원산으로 한국에서는 온실 및 남부지방에서 많이 심는다. 종자와 삽목에 의해 번식시키는데 발근이 잘 된다. 한방과 민간에서 잎은 발진·강장·이뇨·건위·구토 등의 약재로 쓰인다.

이상은 네이버 검색이였구요.

 

 

   

진달래, 철쭉, 영산홍  사진으로 구별하는 법

꽃을 날것으로 먹거나 화채 또는 술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술을 빚어 먹을 경우 담근 지 100일이 지나야 맛이 난다고 하여 백일주라고도 하는데,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먹어야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달래를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하는데, 이는 두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면서 울어, 그 피로 꽃이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철쭉

철쭉

           영산홍

이상은 사진으로 구별하는 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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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산홍을 물어보는 사람이 많기에 함 올려본다.

나두 잘 모르고 대답해준 꼴이 되어서..ㅎㅎ부끄

진달래는 거의 져가고 있고

지금 한창 영산홍과 철쭉이 피고 있지..

아이들에게 유식한척 설명함 해죠봐..ㅎ

[박장미(원광)]

우쒸....나쁜 인간들 !!! 조회수는 겁나게 많구만......꼬리하나 안달아주구...다 미워~흥~~칫

[박장미(원광)]

장미야!!정보 고마워~~이거 잘 읽어보고 유식한척 할게...라든지.....읽어보고 읽어봐두 도통 구별이 안되는 걸 어떻게 해??라든지....그냥 모르는대루 살게 내버려둬라든지...반응 보여주면 손가락 부러지니..??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