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칠포 재즈 페스티벌
공연명: 2009 칠포재즈페스티벌
부제 : 재즈의 자유로움이 한여름밤의 여유로움으로...
-행사일시 : 2009년 8월 14일 (금) 오후 7시30분부터
-장소 :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해수욕장 야외무대
-MC : 유 열 (가수)
-주최 : 대아고속해운, 경북일보사
-출연진 : 임태경, 웅산, 말로, 전제덕밴드, 뉴도우+부기차일드, 김목경밴드, 이인관 재즈밴드
-연출 : 김진우 (KBS한민족방송 편집위원)
2007년부터 포항 칠포의 여름 해변을 재즈로 물들여온 칠포재즈페스티벌이 올해도 변함없이 칠포 바닷가를 찾는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에 위치한 칠포해수욕장은 10만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가 2Km에 달한다. 해수욕장을 끼고 달리는 925번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이름난
곳으로 전원풍경과 푸른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무대가 설치된 바닷가는 울창한 해송과 바위가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하는 곳으로, 음악과 함께 파도소리가 들릴 만큼 바다 가까이 위치해 있어 감미로운 재즈사운드와 밤바다 풍경, 파도소리가 어울리는 멋진 무대를 보여줄 것이다.
칠포재즈페스티벌은 대아고속해운과 경북일보에서 지역민과 피서객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포항제철로 알려진 포항의 도시 이미지를 ‘철’에서 ‘문화도시’로 변화시키는 계기와 아울러 해수욕장 ‘칠포’를 대내외에 ‘재즈의 고향’으로 인식시켜 지역 문화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펼쳐지는 음악축제다.
유열(가수)씨의 진행으로 뮤지컬계의 스타 임태경, 한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여성보컬리스트 3인방 중 말로, 웅산을 투톱으로 내세워 파워있는 무대를 구성하고 전제덕 밴드와 김목경 밴드 등 재즈계를 대표하는 유명 재즈밴드와 블루스밴드 들이 대거 출연하여 한여름밤을 재즈의 낭만과 열기로 채우게 될 것이다.
문의사항 www.chilpojazz.com
담당: 이하영 010-9344-9590
첫댓글 가고 싶네요~~ 환상의 여름밤이 될 것 같아요^^
하루 휴가내서 갔다올까 머리 굴리는중~~ㅋㅋ
궁금 했는데..새로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토요일 일이 있어서 포항에 가야하는데 금요일날 미리 가려고 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아~~~가고싶은데 ㅠㅠ
완료된 공연과 예정인 공연을 쉽게 알아보기 위해 제목의 색깔을 바꿨으니 양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