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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이야기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김 옥매 추천 0 조회 143 04.06.17 16:2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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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17 17:39

    첫댓글 너거아부지가 정이많아그랬는갑다 사람은 정으로산다안하더나 정체불명의그약은뭐이꼬? 까스명수아이였을까?

  • 04.06.17 20:45

    사람 좋다는 소리...우리 엄마도 진절이 친다. 난 어린 시절에는 엄마가 미웠느데... 결혼하고 내 생활을 하니 우리 엄마 심정 이해가 되더라. 우리 아버지 모든 사람들 일 다 봐주면서 좋은 소리 듣고 우리 엄만 뒤치닦거리에 속상하고... 아이들 관수하라...정말 눈물나데...

  • 04.06.17 21:11

    가시나, 꼭 제목 야시꾸리 붙이 가지고 저그 집안 사람 얘기하긴 ㅎㅎㅎ.남해 아부지들은 왜 남들에게 잘할까???자기집안보다, 그러니 엄마들이 고생이지.

  • 04.06.17 22:49

    여기 불효자! 고개숙여 반성하며 백배 천배,사죄드리고 시방도,마음속 깊이 흐느껴 웁니다.....

  • 04.06.18 09:59

    울긴 왜울어 가신분 편히쉬게 그냥 놔두시지요 울 아배도 볼새 돌아가셨슴 내도 한참은 생각은 나드라

  • 04.06.18 14:05

    저번에는 혜선이가, 이번에는 옥매가 아부지 얘기고, 나는 아부지에 대한 기억조차 희미하다.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가. 그런데 어무니 생각은 많이 나네. 있을때 잘해드려라.

  • 04.06.19 10:56

    옥매야! 그래도 좋은 추억을 주신분이니 맘 속에서라도 그리워하며 사랑하자. 사랑은 죽는 것이 아니란다. 그래서 가슴속에서 영원한 것인가 보더라.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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