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만에 들어 오나 보다..

나는야 휘종이.... 몇일전에 영식이형의 전화를 받구....기뻤다구 해야하나??ㅋㅋㅋ 용원이는 오산에 킹덤이라는 술집서 알바 하구 있구... 난 지금 천안에 있어... 여기 온지 2주째인데...잘 지내구 있지.... 하는 일은 반도체회사나 엘씨디 그쪽 분야..(방진복 입는 곳)에 몇가지 라인을 설치해주는 엔지니어루 들어가 있어... 연봉두 쫌 되구.....(솔직히 2500~3000정도??ㅋㅋㅋ) 나중에 월급타구 쪼금 풀리면 여행 함 갈라구... 여기저기.... 애인은 알다시피??나 여자 안 끈이자나..ㅋㅋㅋ 이번에는 슴살 여자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뽀 디져!!! 귀여버...긍데 떨어져 있으니깐 그게 쪼금 힘들드라... 이제 시작했지만 잘 해볼라구.... 별일 읍음 돈모아서 2년안에 결혼 할라구 생각 중이야.... 여름에 걔네 동네루 피서 가서 인사 드리기루 했거든... 암튼 이래저래 시간두 잘 안나구.... 잔업에 특근에 요새 말이 아니다... 피로가 싸인다 오늘은 잔업 읍어서 간만에 숙소에서 형님들하구 천안에 두정 고등학교에서 고삐리들과 축구 한겜 했어... 애들 젖나 잘뛴다...디지는 줄 알았다... 1:1루 비겼지만 14대 7루(사람 숫자...)뛰었다... 물론 우리가 7....디져...몇개나 막았는지 기억두 안남 20분 동안..ㅋㅋㅋ 다들 건강히 잘있구...잘살구 나 폰번호 바꼈어...010-3100-7394 담달이믄 아마 원래 쓰던거 쓸거 같아... 암튼 다들 건강하구....천안 내려 옴 함 보자.... 하루하루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