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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뿌리와 미래
 
 
 
카페 게시글
역사왜곡의 실체 신공황후기 왜곡
銅頭鐵額´ 추천 0 조회 572 07.07.03 22:4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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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9 22:05

    첫댓글 구태백제가 별도로 있다는 것은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보기에 백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공황후는 중국사서에 나오는 왜왕 히미코를 염두하고 일본서기를 더욱 그럴듯하게 보이게 하기위해 만들어낸 가상인물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당시 신라는 삼국사기의 기록처럼 고대국가 체계가 갖추어진 나라가 아니라 소국연맹 수준이나 아니면 백제의 후국정도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사서에보면 백제를 소개할 때 삼한을 백제가 모두 차지하였다고 했고 중국 수서에는 내물왕을 가리켜 본시 백제인으로 죄를 짓고 바다를 건너가 (신라)그 나라의 왕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 07.10.29 22:19

    신라 태종무열왕릉에도 경주김씨의 시조를 김알지가 아닌 김세안으로 되어있는 점과 김알지가 등장 후 상당한 시일이 지나서 김씨가 왕위에 오른점 (일부에선 후대에 김씨의 역사를 늘이기 위해 일부러 김알지라는 가상인물을 만들었다고도함) 등 신라왕실에 대한 미스터리는 우리가 풀어야 할 한국역사의 미스테리가 아닌가 합니다. 또 공교롭게도 김 金의 원음이 진이고 백제 팔대성씨 중 한 성씨로서 강력한 세력을보였던 진씨가문의 음이 같은데 이것은 신라왕통의 미스테리를 푸는 묘한 단서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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