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및 회원들은 대인공포증으로 7~8년고생하다 신경정신과 치료로 완치되었읍니다
님은 약물의 노예가 된다고 하는데 그건 70년대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아주 고급약을 처방해줍니다
먹고 바로 효과오게 하기도하고 약해서 해서 짓는 경우도 있읍니다
약물은 보조적이며 근본적인건 자기 정신력인데
카페지기인 님은 약물을 무시하더군요
약을 무시한채 다른치료법을 찾다보면
병은 점점 더진행됩니다
결국은 자살지경에 이릅니다
제가 봐서 님은 정신력으로 이겼다고 하는데
실은 언제든 다시 재발할수 있는 상태로 잠재되 있읍니다
병을 잊으면서 살아야 하는데 님 치료법은 병을 주시하게 만들고
그로인해 더 악화만 시킬뿐인데 이는 초능력자를 찾아 시간만 낭비하고 병을
키우는것과 별 다른게 없다고 봅니다
회원중에서 님하는 방식대로 해서 낫았다고 하는 회원이 있던가요?
카페지기인님이 해서 낫앗다고 해서 모든사람이 그렇게 낫는건 아닙니다
정신력을 발휘하면서 병을 주시하면서 살게되면 엄청난 시간을 낭비하게되고
결국 병만 더 키울뿐입니다
전 약물과 사람과 적응하는 훈련을 말하고 있읍니다 회원에게
생각을 좀 바꾸세요
저도 처음엔 정신력으로 낫는것인줄 알았읍니다
그러나 그게 아닙니다
정신력으로 발취하다보면 어느정도 낫는것 같지만 몇년후되면
뇌의 호르몬이 떨어지면서 그때 자살하게됩니다
그래서 약물을 복용하는것도 있읍니다 약물이 치료및 자살방지도 하기때문입니다
님 마음은 알겠는데 약물을 무시하고 정신력만으로 이끌면
회원을 더 위험하게 만들수 있다는점을 아셔야합니다
본인 마음과는 반대의 결과가 생겨버립니다
그리고 제 회원은 약먹고 완치되어 재발도 안하고 지금 수년간 봐온결과
아무 문제없이 잘 살고있읍니다
약 한번 먹으면 평생먹어야 한다
먹으면 잠만 자게하지 효과는 없다
중독되버린다
먹다 안먹으면 더심해진다
의사는 환자를 더 병자로 만들어 그걸로 돈벌어 먹고 산다
이런건 잘못된 상식에서 비롯된것이며
이러한 생각자체가 이미 사람을 경계하는 대인공포상태 입니다
믿고 전진해야 합니다
그럼 ~
첫댓글 님의 글은 게시판 성격과 맞질 않아서 삭제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전번에 삭제를 했는데도 또 이렇게 글을 올리시는 걸로 보아서 잊달아 글을 올리실 가능성이 있어서 삭제를 하진 않겠습니다.
약물에 관한 토론은 짧게 토론할수 있는 내용이 아니므로 긴 설명은 안 하겠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약물은 마음의 상처를 0.00001%도 회복시킬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잘못된 약물을 복용하여 그 결과 마음의 병에 걸렸다면, 올바른 약물을 다시 복용하여 마음의 병을 치료해야 되겠지만,
잘못된 정신적인 원인으로 마음의 병에 걸렸다면, 올바른 정신적인 방법으로 마음의 병을 치료해야 되는 것입니다.
대공이란 무엇입니까? 대공이 무슨 잘못된 약물을 복용하고 나서 대공에 걸렸습니까? 아니면, 잘못되고 부정적이고 복잡한 정신적인 원인으로서 대공에 걸렸습니까?
약물이 좋고 나쁘고를 논하기 이전에, 대공이란 존재가 정신적인 존재인지 물질적인 존재인지를 먼저 깊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대공 형성 경로를 깊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약물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신경전달 물질등이 물질로서만 조절이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정신적으로도 조절이 가능한 것인지를 함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경전달 물질등이 약물로서만 조절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신다면, 환우님들은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만 될것입니다.님의 글로 보아 평생 약을 안 먹어도 된다고 하시니, 정신적으로 신경전달물질 등이 조절 가능하다는 것에 찬성을 하시는 것이되고 맙니다.
님의 글에 마치 약물을 복용 안하면 자살로 이어지게 된다고 하셨는데, 이미 미국의 권위있는 언론사인 폭스뉴스나 각종 약물관련 토론 사이트에서 약물을 꾸준히 사용해서 자살로 이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지요?
신경정신과 약물 항우울제를 지속적으로 꾸준히 사용한 아버지가 결국 자살을 한 후의 그 아버지 딸이 쓴 신경정신과 약물 사용 반대에 관한 편지의 내용을 읽어 보신적은 있으 신지요?
세계의 약물정보나 변화를 모르시고, 약물을 사용 안하면 자살할 지경에 가게 된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를 본 카페에 올리지 마십시오.
현재 제가 살고 있는 노르웨이에서도 최근 뉴스에서 최신 항우울제 사용중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람에게 2억원이 넘는 손해 배상금이 지급된 사실도 있습니다.
한국은 약물의 관한 정보도 부족하고, 환우님들로 부터 고발정신도 부족하며, 언론을 통한 자기표현력도 유럽사람들에 비하면 취약하여, 약물에 관한 부작용이 생겨도 언론화 되지도 않고 항의 운동도 없는 반면에,
이곳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이미 많은 환자들의 약물 부작용에 관한 호소가 언론화 되었으며, 항의 운동도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약물의 사용으로 부작용이 생기고 안 생기고를 둘째 치더라도, 약물이란 인간의 과거,현재, 미래에 생길 마음의 상처 및 얽힌 실타래를 0.00000001%도 풀어 줄수 없기 때문에, 대공치유에는 약물 사용이 불필요 하다고 저는 주장합니다.
약물사용을 반대하는 그 구체적인 증거 및 미국, 유럽의 언론에 보도 된 사실 및 환자들의 항의 글 들은 제가 시간이 많을때 차차 대공치유와 약물 게시판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님은 타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카페 규정의 필요성을 이해 하실 분이실테니, 앞으로는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는 글은 올리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일일이 제가 답변을 달거나 삭제할 시간이 없습니다.
자유롭게 전체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고 싶으시면, 자신에게 적합한 등업과정을 골라서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