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의 다국적 팬들이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에 출연하는 김동준에게 대규모 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김동준을 응원했다. 지난 12월 14일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공연장인 성남아트센터에 배치된 김동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1.19톤으로, 우리나라와 일본 팬들이 보내왔다.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응원 드리미화환을 진행한 드리미에 따르면 김동준의 팬들은 오래 전부터 드리미 주문을 예약했으나 드리미는 성남아트센터의 화환 배치공간이 부족해 화환 주문을 제한하고, 게시판에 메세지만 표시하는 드리미 상품만 접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장에 배달된 드리미화환의 쌀은 모형쌀로 전시되고, 실물 쌀은 추후 김동준의 의사에 따라 아동복지시설인 경동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제국의아이들 팬들은 지난 2010년 부터 콘서트와 팬미팅,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뮤지컬 등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으며, 김동준의 팬들은 지난 해 4월 뮤지컬 '알라딘'과 지난 10월 영화 '회사원' 시사회에도 김동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수원의 아동복지시설인 경동원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었다.
한편,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은 소녀시대 써니를 비롯해 배우 엄기준, Key(샤이니), 슈퍼주니어 규현이 초연에 이어 앵콜 공연에도 함께 하며 이번에 첫 도전장을 내민 김동준(제국의 아이들)과 비스트의 보컬 손동운이 새롭게 가세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월 14일부터 2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재해석한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 JR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2009년 미국 시애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지난해 3월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총 2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달성한 흥행작으로 떠오른 뮤지컬이다. 지난해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으로 초연된 지 1년 만인 올해 3월 한국에 입성해 화제를 모았다. 프랭크를 쫓는 집념의 FBI요원 칼 해너티역에는 김법래와 이건명이 캐스팅돼 초연때 보여줬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한다. 프랭크가 사랑하는 여인 브렌다역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천상지희의 다나가 낙점됐다. 또 JOD의 정민주와 니모 오상은이 추가로 캐스팅돼 4인4색의 매력을 발산한다. 프랭크의 아버지와 로저의 1인2역에는 이희정과 김성기가, 파올라와 캐롤역에는 서지영과 이미라가 이름을 올렸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해외 26개국 50개 도시에서 4백만 달러에 달하는 위조수표를 사용하고, 조종사를 사칭해 2백만 마일에 이르는 거리를 공짜로 비행했으며 소아과 의사, 차장 검사로 위장 취업하는 등 놀라운 사기 행각을 벌인 미국의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아비그네일 JR와 FBI 최고의 베테랑 요원 칼의 쫓고 쫓기는 내용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