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성화장품 시장규모가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기초화장품에서 색조화장품으로 모발, 보디제품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도 호조입니다.
야외 마스크착용의무해제도 매출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Men shopping cosmetics in South Korea growing
한국에서 남성들의 화장품쇼핑 증가
By Lee Seung-ku 이승구 기자
Published : Jun 30, 2022 - 14:19 Updated : Jun 30, 2022 - 14:19
Korea Herald
South Korean health and beauty retailer CJ Olive Young said Thursday its sales of men’s cosmetic products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increased 24 percent compared to the same period last year.
한국의 건강 및 미용 소매기업 올리브 영은 목요일 올해 상반기 자사의 남성화장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말했다.
The retailer saw a 130 percent increase in the basic skin care category, which includes toners and lotions. In the cosmetics category, foundations and color lip balms were the most-sold items, according to company data.
이 회사는 토너와 로션을 포함한 기초화장품 부문의 매출이 130% 상승 했다. 회사자료에 의하면 화장품 부문에서 파운데이션과 칼러 립밤이 가장 매출이 높은 품목이었다.
Data also showed that in-person purchase of cosmetics among male customers rose 36 percent this year.
데이터는 또한 남성 고객들의 화장품 직접 구매가 올해 36%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As more men invest in grooming, the men’s beauty market has expanded past basic skin care and into categories such as cosmetics, and hair and body products,” said a CJ Olive Young official.
“더 많은 남성들이 남성화장품 시장에서 과거에는 스킨케어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는데 색조화장품, 모발, 보디 제품으로 확대하고있다.” 고 CJ 올리브 영 관계자는 말했다.
Meanwhile, online purchases of men’s beauty products have also seen a noticeable increase, according to data from online retailer Gmarket.
한편, 온라인 소매기업 G마켓의 자료에 의하면 남성 미용제품의 온라인 구매도 주목할 만한 증가를 보여주고있다.
Gmarket said Wednesday its sales of men’s toner and lotion increased 67 and 23 percent respectively, while its men’s color makeup products saw a 23 percent increase. Sales data for May and June of 2022 were compared with that of the same period last year.
G마켓은 수요일 남성용 색조화장품 매출이 23% 상승했고 남성용 토너와 로션이 각각 67%와 23% 상승했다. 2022년 5월과 6월 매출자료를 전년동기와 비교한 것이다.
The online sales of shaving products also saw a whopping 476 percent increase, while the sales of grooming products such as teeth whiteners, small scissors, and exfoliators almost doubled.
치아표백제, 작은 가위, 박피화장품 같은 미용제품은 거의 2배의 매출을 기록한 한편 면도제품의 온라인 판매도 476% 증가를 보였다.
Gmarket attributed this increase in sales to the lifting of Korea’s outdoor mask mandate.
G마켓은 이 같은 매출 증가가 한국의 아웃도어 마스크 의무 해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The value of the Korean men’s cosmetics market -- currently placed at 1.09 trillion won ($839 million) -- is projected to reach 1.16 trillion won by 2025, according to data from Euromonitor International.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남성용 화장품시장규모는 현재 1조 900억원이고 2025년에는 1조 1,60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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