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도여행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2010.5.1-5.2)

2010년 5월 9일 진도군 홈페이지 문화관광코너 여행후기 사이트에 올려진 우리 해설가님들 칭찬의 글을 퍼 올립니다. 박정택, 이평기해설가님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남입니다 5.1-2일까지 진도일대를 여행하고 지금은 근무에 열심이랍니다 소아청소년과 과장님을 비롯하여 저희 37명은 박정택 해설가님의 인솔을 받으며 진도의 정취에 흠뻑 취하고 밤에는 진도의 홍주에 취했답니다 토요민속여행의 수준높은 공연은 무료로 관람하기에 너무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아무런 대가를 지불안한다는 것이 납득이 안갈정도로 훌륭했습니다 또는 그날 날씨가 너무 좋아 여행을 하기에는 둘도 없는 시간이었지요.... 이어서 남진 미술관, 동석산, 남도 석성을 거닐며 오랫만에 느껴본 여유와 환상적인 날씨를 만끽했습니다 또한 붉은 낙조와 해변의 내음을 물씬 풍기는 세방낙조는 아름다운 섬 진도의 진 면목을 알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진도읍 성내리에 위치한 옥천식당에서 홍주와 곁들인 저녁 만찬은 저희 소아청소년과 식구들의 감흥을 더욱 높이는 시간이었답니다 그리고 돌아간 숙소.... 골드 마운틴 하우스를 통채로 빌려 늦은 밤까지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 전복죽도 좋았고.. 이어서 찾아간 운림산방에서 박정택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전날에 이어 문화 예술의 폭을 넒혔습니다 이후 진도의 마지막 코스인 녹진전망대에서 다음 방문을 기약하고 진도대교를 건너 금강산 횟집에서 점심을 하고 울돌목 거북배를 탄후 광주로 돌아왔답니다 여정은 나름 빡빡하여 힘들었지만 1주일 지난 지금은 정말 잘 다녀왔다 생각이 듭니다 다시 진도에 간다면 좀더 여유로운 여행을 할거라 다짐하며 글을 마칩니다 도와주신 박정택 선생님, 이평기 선생님, 그리고 너무 친절했던 문화관광 담당직원 그리고 옥천횟집 사장님, 금강산 횟집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세요 전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