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침신대 목회연구원 과정에 다니고 있는 신학생입니다. 2005년정도부터 인터넷으로 우연히 알게되어 변목사님과 김옥경 목사님 말씀을 듣게되었고 집에서 혼자 회개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변 목사님의 바른 진리앞에 고꾸러지고 김옥경 목사님의 주님을 향한 깊은 사랑과 헌신에 그 마음을 내게도 달라고 구하며 주님께 새롭게 나아가는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제가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시절 변목사님께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어서 부대내 변 목사님 책을 사람들에게 전도용으로 선물해주려고 하는데 목사님께서 쓰신 책을 보내주실 수 있느냐고 보냈습니다. 그런데 몇일 후 부대에 큰 박스가 제 이름으로 도착해있었습니다. 무엇인가 열어보았는데 그 당시 까지 쓰셨던 목사님의 모든 저서를 다 보내주셨습니다.ㅜㅜ 제가 누군지도 모르시는데 메일을 보셨고, 그 메일에 응답을 주셨던 것입니다. 정말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하던지, 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감사합니다(이글을 보시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 책들은 사람들에게 한권한권씩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이번년도에 결혼 후 아내와 같이 서울로 2개월째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답니다. 큰믿음교회를 통해 많은 은혜와 성경의 바른 진리를 알아가며, 최근에는 거의 모든 일정에 다 참석하며 계속 은혜가운데 지내고 있습니다. 제 영혼에 가장 큰 복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는 시간입니다.
제 아내는 기존의 장로교단 교회에 27년간 다니다가 이번년도 결혼 후 큰믿음교회를 소개시켜주었고 같이 2개월정도 서울로 가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아내가 하는 말이 27년간 신앙생활 한 것은 정말 '종교생활'이었고 죄에 대해서 깊은 회개도, 하나님에 대한 열심도, 열정도 없었다며, 큰믿음교회 참석 후 주님앞에 진실로 회개하며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아가고 싶다는 고백을 하게되었습니다. 또한 큰믿음교회는 정말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 천사같고, 변목사님 말씀 들으면 속이 다 시원하고 너무 좋다고 합니다. 아내의 이런 변화에 정말 놀랍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지난 9월 치유대성회때 가서 눈에 다래끼와, 굳어진 뼈에 기름부음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고 즉각 치유가 일어나면서 더욱 마음이 열리고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관계의 문이 열려 집에서 시간만 나면 큰믿음카페에 들어가서 정보를 보고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정말 아내를 변화시키고 만지고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결혼 전 저는 저의 교만과 의로 아내의 신앙이 너무 어린아이 같고 변하지 않는 것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말들을 많이 했었습니다. 결혼 후 하나님께서는 아내와의 관계속에서 오직 사랑으로 행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고, 아내를 바라보고 고치려고 했던 저의 잘못된 시각과 교만한 마음을 주님께서 교정하여 주셨습니다. 내가 그랬듯이, 아내의 변화 또한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거라는 것을 알게하셨고, 내가 바라봐야할 것은 아내의 모습이 아니라 아내를 내 힘으로 고쳐보려고 했던 저의 판단과 높아진 마음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께 나의 시선을 드리는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리스도안에서 죽어짐을 통해 아내가 제 안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하루하루 날마다 죽음에 넘겨지고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과정 속에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답니다. 3주전?이었나요, 변 목사님 주일 설교때 '오늘은 남편들이 긴장하시고 들으셔야 한다고' 한 그날, 아내가 얼마나 은혜를 받던지요^^ 아내가 '진짜 하나님은 내 마음을 왜 이렇게 잘 아시지? 정말 나에게 필요한 말씀이었어~ㅎㅎ' 하면서 기뻐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저로인해 받았던 내적 스트레스와 어려움들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저는 지금 아내를 위해 진정으로 기도하고 섬기는 남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피차 복종하는 사랑가운데 아내를 존귀히 여길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큰믿음교회는 한국교회에서 찾아보기 힘든 '진정한 교회'라는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은혜받는 것을 사모하여 초교파적으로 많은 곳을 다니며 은혜를 받았었습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중학교때부터 각종 연합수련회 참석, CCC선교단체 활동, 예수전도단 예배, 순회선교단의 복음학교 2회 참석, 연세중앙교회 수련회, 선한목자교회 예배, 손기철 장로님 집회, 주안장로교회에서 열린 베니힌 집회, 인천방주교회와 마가다락방의 기도원 집회, 이현숙 목사님 설교와 책들, 인터넷을 통해서도(갓피플에 많은 영상들과 큰믿음, 박성업선교사 등) 복음적이고,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분들의 영상을 많은 부분 보고 지내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큰믿음교회처럼 말씀과 성령의 은사와, 영성이 균형잡힌 곳이 있을까 할 정도로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교회인지 모릅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귀한 교회들도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지금 큰믿음교회를 이단이라고 하는 그런 통합의 자료들과, 교회와 신앙의 자료들을 읽어보면 속이 다 뒤집어 지고 답답할 지경으로 말도 안되는 내용들로 가득차있습니다. 장로교파의 색깔을 잠시 내려놓고 교회에 한번 와서 예배를 드려보고, 목사님 책을 제대로 한권만 읽어봐도 얼마나 바른 교회인지 알수 있을텐데요..아니 그 분들의 자료를 보니깐 와서 들어도, 이미 자기들의 장로교 칼빈교리만?을 가지고 모든 교회를 판단하기때문에 모를수도 있겠지요..정말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한국교회내 이단문제가 너무나도 악의적이고, 불의한 모습에 기도밖에 안나옵니다. 사랑으로 그 사명들을 감당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나도 편협한 장로교단의 교리에 입각하여 이단이라고 매도하고, 신사도 운동이라고 매도하고(변 목사님께서 오히려 신사도운동을 경계하시고 책까지 쓰셨지요,<종교개혁보다 나를 개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정말 은혜많이 받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선물도 하고 있습니다), 치유를 너무 강조한다고 매도하고(만약 본인들이 지금 병에서 치유받았어도 그런말이 나올진 모르겠습니다)...정말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사이트에서 쭉 보니깐 큰믿음교회뿐만 아니라 성령운동하는 대부분의 교회들을 거의 다 이단으로 정죄하였더라고요~ 그 교회와 신앙의 정체성 자체가 사랑이 빠지고 교회를 너무나도 이기적인 눈으로 판단, 정죄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집에서 그 마음을 가지고 주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한국교회가 분열과 갈등과 정죄가 아니라 사랑가운데 온전한 연합을 이루어 가게 해주시옵소서..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해 주시옵서서. 나의 교단의 가르침이 다소 상이하더라도 정죄가 아니라, 사랑으로 바라보며 이해하고 오히려 내가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는 다른 기능으로 인해 세워주고 기뻐하는, 머리되신 예수님을 의지하여 한국교회의 모든 교파와 교단과 교회가 몸된 지체로서 하나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게 해 주시옵소서.>
사실 제 아내를 보면서 27년간 다녔던 교회에서 지금까지 내가 뭐했지? 한탄하며, 속상해하며, 이제라도 큰믿음교회를 만나서 이렇게 확실하고 바른진리를 듣게되어 내 영이 산다고 본인이 고백합니다. 제가 고백하라고 시키겠습니까? ㅎ아닙니다^^ 그리고 치유집회때 참석하여 직접 치유를 경험하니깐 이런 교회가 어떻게 있을 수 있나? 섬겨주셨던 사역자분들이 얼마나 끝까지 사랑으로 섬겨주셨는지, 치유받기전에 그 마음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또한 이번에 나라를 위한 기도회에 참석하면서 이렇게 조건없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들의 시간과 에너지를 대가지불하며 주님께 울고 애통하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부끄러웠고, 정말 다시 기도의 자리에 사모하는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가고 있답니다. 아내는 태어나서 3시간동안 기도해본적은 처음이라고 했습니다^^(그 PPT영상 띄어준 그 기도제목만 사람들에게 보여줘도 큰믿음교회가 얼마나 바른 방향으로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지 알게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언전도학교때 참석하여 예언을 받으면 정말 지금 아내가 고민하고 있던 그 마음의 문제를 정확하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고 나를 사랑하시는구나'를 갈때마다 느끼고 고백한답니다.
어떤 이기적인 시각이 아니라, 비판하려는 마음 없이, 와서 들어보고 느껴보면 분명 누구라도 은혜를 받고 이 곳에서 주님을 만날텐데요.. 사단은 참 사람들의 눈을 어둡게 만들고, 교만하게 만들고, 사랑으로 행하지 않게 함으로 인해 한국교회내 수많은 잘 못된 정죄와 판단이 있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큰믿음교회 등록성도도 아니고 타교단의 신학생으로서, 그리고 초교파적으로 많은 교회와 집회와 수련회를 다니면서 신앙생활 해온 본인으로서 정직하고 양심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큰믿음교회는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시고, 강력한 성경적인 바른 진리와,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와, 성도들의 양심과 영을 깨우는 신부운동의 메시지로 이 시대 교회들이 정말 따라야하고 회복되어야 하는 너무나 중요한 교회라는 것입니다.
오늘 갑자기 이런 글을 쓰게될 줄은 몰랐는데, 불의한 이단 정죄와 싸우시고 계신 변 목사님과 많은 성도들님에게 작은 힘이되길 바라는 마음에 쓰게되었습니다. 진리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으며 큰믿음교회를 통해 한국교회는 다시 새로운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큰믿음교회의 방향이 모든 교회마다 퍼지게 될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사단이 아주 발악을 하고 큰믿음교회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 명백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에 다시 강력한 회개 운동과 진정한 부흥이 일어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나라와 민족을 위한 월화수 기도회에 참석하면서 더욱 느낀 것은 큰믿음교회는 정말 한국교회에 희망이고 소망이다. 더욱더 기도해야한다. 교회의 이러한 대가지불과 주님을 향한 헌신과 죽어짐들을 통해서 주님이 얼마나 기쁘고 기뻐하실까..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중보하며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려고 합니다. 변목사님을 비롯해 모든 사역자분들과 성도들님들을 축복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