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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가톨릭 뉴스 [한겨레] ‘탈시설’만이 최선의 장애인 인권일까 (2021.6.29)
최광호 바실리오 추천 0 조회 151 21.06.29 10:4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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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30 09:34

    첫댓글 위 기사를 읽으면서 수년 전에 읽었던 꽃동네 월간 회보에 난 수기가 생각난다.
    증증 장애우의 봉사자이신데 글의 제목이 "또 x세요"이다
    아내 루치아와 장모님과 모친을 돌아 가시기 전에 간병을 했었다.
    '긴 병에 효자 없다' 우리는 긴 세월도 아닌 병원에 계신 기간을 포함하여 1년 남짓뿐이었는데...
    장애우가 있는 집안에서는 부모가 자식을 돌보는 것도 힘든데 자식들이 장애 또는 병환이 나신 부모를
    헌신적으로 돌보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
    천사 같은 봉사자들이 계신 복지 단체도 많이 있다.
    아무리 좋은 법과 정책들도 순기능이 있는 반면 역기능인 폐단도 많다.

  • 작성자 21.06.30 11:44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르신 간병과 장애우 돌봄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아픈 사람들을 내치지 않고 주님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안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1.07.02 17:24

    @최진덕(프란치스코) 함께 공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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