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4명의 가야문화유산 세계유네스코 등재와 바른 역사 전파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수상자로는 이덕일(순천향대교수), 이매림(매림역사TV대표,대한사랑 이사), 양경님(남원가야역사바로알기시민모임위원장), 박진무(남원가야역사바로세우기시민모임위원)이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 관계자는 "식민사학자들과 이들을 추종하는 세력은 고대 남원 땅을 역사에도 없는 일본식민지 '기문국'이었다 라고 왜곡하고 이를 세계유산으로 거짓 등재하려 했으나 이들 친일 역사관에 오도된 무리들로부터 기문국을 남원역사에서 영원히 삭제하는 역사 승리의 날을 기념하였습니다"라며 자랑스럽고 떳떳한 대한민국의 역사독립을 이루는 날까지 함께 나가는 결의도 함께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