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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6. 김제중앙장로교회(김춘식목사님) 집회 설교문
대상: 원로목사님200명초청, 성도 1,000여명
찬송:376 내 평생 소원 이것뿐, 363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사모 특송)
성경말씀: 요한복음13:33~38(14:24)
제목: 쿼바디스 도미네 Quo Vadis Domine?
저희 집 소나무 밭에 하얗게 피는 작약꽃이 있습니다.
그 위에 겨우내 떨어진 솔잎들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그래서 걱정걱정하면서 마른 솔잎들을 치워줄까 했습니다.
여러 차례 기웃기웃 거리면서
언제나 새살 드러낼까 조마조마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그 두터운 솔잎 가지들을 뚤고
여리디 여린 초록 이파리가 나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봄의 계절을 믿습니다.
여린 작약꽃은 추웠던 겨울동안
모진 칼바람, 눈보라 맞으며 어떻게 견뎠겠습니까?
그냥 땅속 깊숙이 쳐박혀
콩. 콩. 콩 숨죽이며 죽어지내지 않았겠습니까?
그리고 다시 꽁꽁 언 땅을 비집고
두터운 낙엽, 가시들을 뚫고 부활한 것입니다.
이렇게 부활은 죽어야 다시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부활주일이 봄의 계절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존경하는 동지 목사님!
반갑습니다.
알패오의 아들 작은 야고보처럼 소심하기만 한 제가
이렇게 크고 귀한 성전에서
제가 존경하는 김춘식 목사님과 빛나는 성도님들을
제 고향 김제에서 만나 뵐 줄이야 꿈엔들 몰랐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평생을 사신
귀하신 선배 목사님들을 (롬14:7-18) 뵈올 줄이야!
꿈엔들 알았겠습니까?
반갑습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36절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어디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의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 오리라
37절,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를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쿼바디스 도미네Quo Vadis Domine?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베드로가 주님께 어리석게 물으십니다.
바로 오늘 말씀에 주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190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폴란드 헨릭 시엔키에비츠의 <쿼바디스>를 아시겠습니까?
AD 63-68년 로마 네로 황제가
시궁창 냄새가 나는 로마의 빈민촌을 무척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시상詩想이 떠오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제가 뒤 늦게 연세신학을 하는데 신학관이 없어서
이리저리 강의실을 쫓겨 다니며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신학관 건립 예산을 모금해서 신학관 건립을 하는데
뒷 건물에 문리대 건물이 있었습니다.
국문과 교수께서 시인詩人이셨습니다.
그래서 신학관이 건축되면 시야를 가려
시상詩想이 떠오르지 않는다며
천막을 치고 단식 농성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래서 신학관 공사가 중단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 신학생들은 학습권 침해라며 맞써 대모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국 지상 2개 층을 지하 2층으로 더 내려 건축하기로 합의하고
대모를 중단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 네로황제도 시상詩想을 위해 시궁창 냄새 나는
로마 빈민촌에 불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네로는 술수를 부려
화재를 기독교인들의 소행이라고 소문을 퍼트렸습니다.
그로인한 기독교인들에게 로마인들의 핍박이
이루 말로 표현 할 수조차 없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불에 태워 죽였습니다.
검투경기를 참여케 하여 죽였습니다.
사자 굴에 쳐 넣어 죽였습니다.
그러면서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주님을 원망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원망했던 것입니다.(복음송)
이때 지도자가 베드로였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사랑하는 백성들을 향하여
이렇게 외쳤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나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다는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손과 발을 십자가에 쿵쿵 목박는 소리를
제 두 귀로 똑똑히 들었습니다.
나는 로마병정들이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러
피를 쏟게 하는 광경도 직접 목격했습니다.
나는 로마병정들이 예수님의 옷을 찢어 모욕하며
제비뽑기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때 나는 애통하며 울었습니다.
그렇게 예수께서는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 지시고
묵묵히 몸소 고통과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로부터 구원받고 자유함을 얻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예수께서는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니 참고 인내 합시다.
그러자 많은 성도들이 호산나 찬송하며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네로 황제는 죽음을 불사하는 기독교인들이 두렵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김제중앙교회 김춘식 목사님과 성도님들도 이런 경험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엄청난 성전을 다시 건축하지 않았습니까?
고난이 없이
인내가 없이 어떻게 이런 영광이 있었겠습니까?
자랑스런 김제중앙장로교회 성도님들이여!
그러나 자만하기에는 이르지 않습니까?
아직도 해야할 일들이 너무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다시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여야만 합니다.
김제에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뿐만 아니라
성경 사도행전에 아름답게 기록이 되는
김제중앙장로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래서 네로황제는
기독교인들을,
지도자들을 더욱 죽이려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김춘식 목사님도 수난이 더욱 컸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당시 지도자였던 베드로를 살리려고 로마를 떠나도록 간청했습니다.
베드로는 밤이 새도록 고심, 고심 괴로워하다가
로마 성도님들을 축복하고 피난길을 떠났습니다.
아피아가도 길을 따라 캄피리아 평원을 지나고 있을 때
불현 듯 찬란한 햇살 속에서 누군가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부활 하신 예수님이셨습니다.
베드로는 황급히 엎드려 얼굴을 땅에 묻고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쿼바디스 도미네Quo Vadis Domine?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내 어린양을 버리고 도망쳤으니
내가 또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로마로 간다.
그런데 우리 김춘식 목사께서는
베드로처럼 달아나지 않고
여러분들과 함께 고난을 극복하지 않았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시 본문 36절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어디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의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 오리라
37절,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를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베드로의 이 고백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얼마나 허겁스럽습니까?
이 베드로의 허풍이 얼마나 우리를 슬프게 합니까?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불과 24시간도 못되어
베드로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 이렇습니다.
그래서 더욱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베드로처럼 그랬습니다.
우리도 베드로처럼 그럴 것입니다.
말로만 큰소리치며 쉽게 장담하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말로만 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짐하기란
얼마나 쉽고 가볍습니까?
얼마나 경거망동합니까?
우리도 한번쯤은 베드로처럼 비겁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 잡혀 가실 때 함께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잡히실 때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모른다고 외면하지 않았습니까?
친구는 어려울 때 친구여야 합니다.
어려울 때 저버리는 친구가 어디 친구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김춘식 목사과
여러분들은 가장 고난 받았을 때
떠나지 않고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영광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인디언 속담에
친구는 친구의 아픔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우리 김춘식 목사님과 여러분들은
십자가 고난을 함께한 신앙의 동지입니다.
베드로도 이렇게 부끄러운 30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성숙해졌습니다.
베드로는 로마에 다시 돌아가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죽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입니다.(복음송)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존경하는 동지 목사님!
저는 이렇게 살아 왔습니다.
호시탐탐 출세하려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한 때 국회의원, 시장 잡배들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리고 2001, 2005,도의원에 출마했습니다.
그래서 쫄딱 망했습니다.
주님의 자녀가 엇길로 가면 저처럼 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늦게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우연하게 함열을 지나갈 때에 찬송 소리에 들어갔던
성전이 지금 연세소망교회입니다.
제가 불과 5년전에 함열 낮선 땅,
텅 빈 교회에서
첫 목회를 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10여년전에,
그 교회는 성도 200여명이 섬기는 함열제일교회(통합)였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신축하면서
건축업자와 법정 싸움에 휘말렸던 모양입니다.
그러던 차에 익산역은 여객 터미널, 함열역은 화물터미널로
역세권개발 바람이 일자 어느 투기업자에게 팔아 넘겨 버렸습니다.
교회를 텅텅 비워 둔 채 목사와 성도들이 떠나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10여년을
성전이 아프게 살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10여년 동안을
교회들이 예수님을 슬프게 했던 것입니다.
21세기, 밝은 대낮에 가롯유다가 함열에도 있었던 것입니다.
저도 모르게
저는 엉겹결에 교회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당시 어느 젊은 목사님께서
월세30만원을 투기업자에게 주면서
3동안이나 자녀들과 텅 빈 교회를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들어서자
환상 중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맡기고 떠나라고 했다며
홀연히 떠나버린 것입니다.
속 된 말로 망한 교회 아니겠습니까?
아무도 없는 텅 빈 교회에서
목회 경험이 전무全無한 제가 뭘 할 수 있었겠습니까?
6개월여를 고민 많이 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반대했습니다.
목회를 하려면 비젼있는 곳에 가서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투기업자에게서 다시 성전을 찾아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느헤미야처럼 무너진 성전을 다시 세우기 위하여
얼마나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럴 때마다 새벽에 불렀던 찬송가가 있습니다.
363장입니다.
1.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 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2.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란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 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3.내 짐이 점점 무거워 질 대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구해 주사 내 대신 짐을 져주시네
4.마음에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주시네
후렴/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쓸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이 은혜에 주님 오직예수
이 찬송가를 부르면서 새벽제단을 쌓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분들이 한 분 한 분 찾아왔습니다.
첫 성도가 김성호 집사님과 나선순 권사께서 오셨습니다.
김집사께서 꿈속 꽃길 따라 왔더니
함열역 앞 우리 연세소망교회였습니다.
그 분이 75세 김성호 집사입니다.
우리 김성호 집사님은 만능이셨습니다.
미장, 농사, 피아노, 하모니카 모두 척척 이었습니다.
그런데 김 집사께 한 가지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한 번 술을 마시면 한 달이 갑니다.
새벽부터 종일 술에 취해 삽니다.
술에 취하면 제 멱살을 잡고 네가 목사냐
폭력을 휘두릅니다.
그러한 김 집사님이 술에 취해 뇌진탕으로 쓰러져
원광대 응급실로 실려 갔습니다.
그리고 뇌수술 5시간을 받을 때 수술실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초초하게 기다리는 심정을 아시겠습니까?
이 마음이 예수님 마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김성호 집사님과 지금까지 5년동안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어려운 분들이 한 분 한 분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면 100명이 오고가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 별명이 노숙자 목사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아침 식사를 함께하는데
우리 김성호 집사께서
목사님! 할 일 없이 노느니 건강 삼아서
염소라도 키우게 작은 땅이라도 얻어 주시지요.
그 말 끝에 찾아 본 땅이 선교비젼센타가 되었고
바로 함열 연세노인 전문 요양원, 연세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성도가 100명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지난해
우리 김춘식 목사님 교회승합차로 서울 노회에 함께 가는 길에
우리 김 목사님께서 새 성전을 건축하고 부채가 20억 있다면서
걱정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가 겁 없이 목사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목사님!
우리교회는 어려운분들과 함께 월 200만원도 안 되는 예산에서
20억 선교비젼센타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걱정이십니까?
고난을 함께하신 빛나는 성도님들이 1,000명이 넘는데
무엇을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자랑스런 김제중앙교회 성도 여러분!
빛나는 동지 목사님!
무얼 걱정 하십니까?
기도 할 수 잇는데 무얼 걱정 하십니까?
얼마나 어려웠던 고통 수치까지도 다 믿음으로 극복하지 않았습니까?
20억의 부채가 무슨 문제이겠습니까?
그리고 목사님께서 어린 생명들을 위해
유치원도 운영하기를 기도하시고 계십니다.
반드시 주님께서 해결 하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 다음 14장 1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습니까?
5절입니다.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그랬던 도마가 인도에서 전도하다가 군인들이 던진 창에 맞아서
순교했습니다.
8절에,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그리고 빌립은
소아시아 부르기아에서 전도하다가 기둥에 매달려 찢겨져
순교했습니다.
그리고 안드레는
헬라에서 전도하다가 아가야 성에서 십자가에 줄로 매달려
순교했습니다.
야고보는
예루살렘에서 헤롯의 박해에 칼로 목이 베여져 순교했습니다.
바돌로매는
알메니아에서 전도하다가 잡혀 수 없는 매질을
당하고 베드로처럼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했습니다.
도마는
인도에 가서 전도하던 중 현장에서 군인들이 던진 창에 순교했습니다.
마태는 이디오피아에서 전도하다가 잡혀 질질 끌려가면서도
복음을 전하다가 결국 그들의 칼날에 목이 베여져 순교했습니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는
성전 꼭대기에서 밀어 떨어뜨려져 순교했습니다.
맛디아는
이디오피아에서 전도하다가 돌에 맞아 순교했습니다.
이렇게 주를 위해 생명을 드리는 것을
영광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여기에도 분명 있습니다.
주를 위해 박해를 받는 것을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요한계시록 2장10절입니다.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로마서 14:7,8절입니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