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새마을하하
 
 
 
 
 
카페 게시글
-生**老**病**死- 스크랩 씨레기
그대로 추천 0 조회 18 11.06.06 23: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말린 우거지나 시래기는 미지근한 물에 하루정도 담가서
부드럽게 만든 후에 삶아야 한다.
센 불에서 삶으면 오히려 잘 물러지지 않으니까
중불에서 뭉근하게 푹~ 삶은 것이 요령.
줄기부분을시래기 부드럽게 잘 삶는 방법
 손톱으로 눌러봤을 때
줄기의 결대로 찢어지면 적당히 삶아진 것.
그리고, 시래기의 섬유질 껍질을 벗겨야
훨씬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시래기 된장무침 만들기

<재료>
말린 시래기 300g, 된장·들기름·들깨가루 1큰술씩,
간장·다진 마늘1큰술, 맛술 1작은술씩, 다진 파 2큰술,
청양고추 3개, 쌀뜨물10큰술
<된장 양념>
된장 , 간장 , 다진 마늘 , 다진 파, 설탕

1. 시래기를 끓는 물에 데친다.
2. 끓는 물에 데친 시래기를 찬물에 1~2시간 담가 잡맛을 뺀다.
3. 시래기의 투명한 섬유질 껍질을 벗겨낸다.
4. 물기를 꼭 짠 시래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5. 양념을 준비하여 섞어준다. 청양 고추는 송송 썰어 넣는다.
6. 손질한 시래기와 위의 조합한 된장양념을 조물조물 무쳐낸다.

**시래기 된장무침에 쌀뜨물을 넣는 이유
나물을 무칠 때에도 물기가 너무 없으면 퍽퍽해지는데
그럴 때, 육수가 있으면 육수를 약간 넣고 아니면
쌀뜨물을 몇 숟가락 넣어주면 윤기가 나면서
부드러운 시래기 무침을 먹을 수 있다.

**시래기를 많이 먹으면 피부가 고와진다?
시래기에는 독성물질의 체외배출을 돕고 장내 유익한
세균 증식작용을 하는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특히 대장질환 예방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낮추는데
효과적인 식품. 무청에는 칼슘과 철분도 많이 들어있고,
특히 비타민C는 같은 양일 때 귤보다 거의 2배 가까이 많이 들어 있어
시래기를 많이 먹으면 피부도 고와지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

-시래기 고등어찜 만들기

<재료>
고등어 1마리, 시래기 물기 짠 것 200g,
마늘 다진 것 2큰술, 파 다진 것 2큰술, 생강 다진 것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청주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이나 다시마국물 3컵, 대파 1대

1. 고등어는 머리를 잘라내고 내장을 빼낸 다음
토막을 내서 씻어 물기를 걷는다.
2. 시래기는 씻어서 물기를 짜고 반 자른다.
3. 시래기에 양념을 해서 냄비 바닥에 반을 깔고
고등어를 얹은 뒤, 그 위에 남은 시래기 양념한 것을 덮는다.
4. 물을 부어서 끓이다가 대파를 어슷하게 썰어넣고 ,
국물이 약간 남을 정도로 끓인다.

**시래기 고등어찜을 고춧가루가 아닌 고추장으로 양념하는 이유
고등어와 함께 조리하는 시래기는 고추장으로
간을 해서 조려야 고등어의 비린 맛도 없어지고,
우거지 맛도 제대로 살릴 수가 있어...

**시래기와 고등어 영양적 궁합
고등어에는 없는 식이섬유와 엽산, 베타카로틴 등을
시래기가 보충해주기 때문에 영양적 균형이 매우 좋아짐.
게다가 등 푸른 생선의 비린 맛 성분을
시래기가 스펀지처럼 흡착하여 없애주면서
감칠맛을 증가시키고 또 고등어의 이노신산 등
맛 성분이 시래기에 스며들면서 고등어 뿐만 아니라,
시래기 맛도 아주 좋아집니다.

**시래기 콩비지찌개 만들기

<주재료>
흰콩 1컵, 돼지고기100g(파, 마늘, 생강), 시래기200g, 대파 1대
<양념장 재료>
간장 3큰술, 깨소금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반큰술,
마늘 다진 것, 풋고추, 붉은 고추 다진 것 적당량

1. 콩은 하룻밤 정도 물에 담가 불렸다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시래기를 삶아서 냉수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짠 다음,
3cm길이로 썬다. 파는 큼직하게 어슷썬다.
3. 믹서에 불린 콩을 담고 콩이 잠길 만큼
물을 자작하게 부어 되직하게 갈아 놓는다.
4. 냄비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2의 돼지고기와 시래기를 넣고 볶다가
육수를 한 컵 붓고 콩 간 것을 조심스럽게 넣어
젓지 말고 그대로 약한 불에서 끓인다.
5. 불쑥불쑥 끓으면 불을 줄여 약 15분 정도 더 끓인 후,
어슷 썬 파를 넣고 한소금만 더 끓여낸다.
6. 양념장을 만들어 얹어 비벼 먹는다.

**시래기 콩비지찌개를 할 때 콩비지를 젖지 않는 이유는?
콩비지가 익기 전에 저어주면 콩이 삭아져 묽어져버려서
콩비지는 익은 다음에 저어줘야 함.

**채소를 말린면 더 좋은 점
채소를 말리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영양소가 농축되면서
제철 채소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니까 그냥 생채소를 먹는 것 보다
건조된 걸 먹으면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고
그만큼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는 셈이되죠.
특히 요즘처럼 건조하고 기온이 낮은 시기에 채소를 말리기 좋은데요,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서
천천히 건조시켜야 영양성분 파괴도 적고,
또 미생물 번식을 막을 수 있다.

**시래기전 만들기

<재료>
시래기 150g, 밀가루2컵, 된장1큰술, 고추장1큰술,
청.홍고추2개씩, 다진파2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들깻가루1/2큰술, 식용유

1. 시래기는 잘 삶은 다음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짜서
1cm정도로 썰고 청.홍고추는 굴게 다진다.
2. 믹싱 볼에 밀가루와 된장 고추장을 넣고
적당량의 물을 넣어 전 반죽을 한다.
3. 밀가루가 잘 풀어졌으면 청.홍 고추 다진 것과
파, 마늘, 들깻가루을 넣어 잘 섞는다.
4.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 넣어 동그랗게 지진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